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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부터 한국인에게 집을 월세로 렌트했는데요 (6개월 단기)
처음 15일은 물세가 $300..
그 다음 물세는 $500… (이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집주인에게 말하고 집에 고칠만한것이 있나 확인했음)
그런데 이미 그때는 12월 중순?쯤이었고.. 1월에 빌을 받아보니 12월꺼는 물세가 $1000이 나왔네요알고보니 이사오기전에 메인테넌스같은것을 하나도 확인해주지않았는지
집안의 변기들이 다 물이 줄줄 새는 상황이었고 (제가 들어오기 전에는 물을 잠가놨었으니 알 방법도 없었을거고..)
저는 출근하고 집에 가면 잠만 자고, 어린 아이는 유치원가고..
남편은 맨날 출장가고… 그래서 각방의 화장실들이 그렇게 새고있는지도 약 2달정도 몰랐던.. 제 잘못도 있긴 한데요..너무 억울한데.. 그냥 제가 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