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세일은 또 뭔가요?

  • #302791
    미시가미 76.***.186.249 2951

    우울한 날입니다. 만땅 기대했는데 은행에서 어셉트 안했답니다. 옥션으로 넘긴대요. 삐리리한 넘들인가봅니다. 아무래도 돈독이 올랐거나 그 집을 넘 과대평가 하나봅니다. 우리보다 더 좋은 가격에 팔린거 같은 기대에…
    아무래도 3명의 경쟁자도 구라인거 같습니다. 옥션으로 첨부터 넘어갈 집인데 이것들이 중간에서 수수료 먹은거 같습니다. 오백불 날렸네요. 다행히도 천불은 돌려받고요.. 이 바닥이 참 사람 씁씁하게 만듭니다.
    배운것도 많고… 여기저기 찔려봤는데 아무래도 이번엔 작전을 바꿔서 될 집 같은 것만 무조건 골라야 할 것 같은데….

    고르집이 숏세일이네요… 이건 또 뭔지…. 뭔가 사람 간 졸이게 만들거 같은 조짐이 보이거든요…
    숏세일 집이 한 육만불짜리가 나왔는데 은행 컨펌 받는게 시간 많이 걸리죠?
    전액 다 불러야 빨리 오퍼가 승락 될까요? 아님 천불이나 2천불이라도 줄여서 불러야 하나요? 리얼터 말은 그 동네가 위치도 좋고 값이 좀 나가는 동네랍니다. 일억사천불짜리 집들이라네요.. 저희가 찾는 집이 꼭 차고도 있고 지하실도 있어야해서니 어떻게든 이 집이라도 찔러봐야하는데요.
    기대는 안하지만 아는 친구가 억대짜리 숏세일 집 구매하려고 했는데 은행 컴펌 받는데만 거진 2달이 걸렸대요. 그 동안 정말 맘 졸이면 살더라구요.
    리얼터 말은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고 짧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시도를 해봐야 하나 싶고요. 남편이 그 집이 있는 동네 둘러봤는데 맘에 든다고 하드라구요. 혹시 숏세일로 집 구매 해 본신 분 계시면 좀 조언 부탁 드릴께요..

    • 경험자 71.***.17.185

      주마다 법이 다르긴 하지만 은행이 수락을 하지 않았다고 500불을 잃었다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군요. 그건 오퍼 계약서에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리얼터가 실력이 없어 보입니다. 상황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바이어에게 조언을 해주어야 하는데… 되지 않을것 같은 상황이면 시간낭비 하지 말아야되는데… 숏세일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포클로져로 넘어가기 전단계에서 집주인이 론을 한은행과 딜을 해서 집을 파는 금액이 론 금액보다 적더라도 빚을 탕감해 주는 경우로 집주인과 은행이 오퍼수락을 해야지 구입이 가능해 집니다. 단점은 그친구분처럼 많은 인내가 필요한 일이고 몇달 (최대 3개월) 기다려서 결국 못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점은 REO 보다 집의 상태가 많이 좋습니다. 둘다 은행하고 상대해야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퍼 서류에 디파짓을 금액과 퍼스널 첵 카피본으로 오퍼를 하는 방법으로 하고 은행에서 오퍼수락을 할 경우만 제 3자 (타이틀 회사) 에게 실제로 첵을 주어서 디파짓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숏세일로 나온집에 오퍼를 놓은후에도 계속 다른 집을 알아보고 숏세일 결과 나오기전에 맘에 드는 집에 오퍼를 넣어서 수락을 받게 되면 숏세일에 오퍼한걸 취소하면 됩니다. 그런 방법으로 하면 3-4군데 정도까지 동시에 오퍼를 넣을수가 있겠지요. 이것에 대해 현재 리얼터말고 다른 리얼터에게 물어봐서 가능하다고 하고 절차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고용하고 현재 리얼터는 그만 두라고 하면 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리얼터와의 계약은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러시는지는 모르지만 한국돈으로 자꾸 환산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니까.. 글을 읽는 사람이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 일억사천불이면…?.. 그리고 억대 집이라는게… 얼마대를 이야기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확한지 모르지만 짐작으로 14만불, 10만불을 이야기하시는지..

    • 미시가미 76.***.186.249

      남편한테 다시 물어보니 아직 $500불 지불 안했답니다. $150불 송금했는데 다시 리펀 받을 거 같다네요. 휴우.. 숏세일 집도 복잡하군요. 문젠 제 남편이 리얼터를 안 바꿀려고 합니다. 지금 리얼터도 보여달라는 집 그날 날짜 잡아서 보여주고 했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도리어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미국인 리얼터이고요. 저는 각각의 부동산 사이트의 나와있는 각각의 리스트 브로커랑 연락을 하고 싶은데 남편은 일일이 다 지금의 리얼터랑 연락을 해서 그 집을 볼 수 있는지 맘에 들면 오퍼 들어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리얼터한테 사기 당한 느낌이여서 지금의 리얼터로 바꿨는데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 남편은 모르네요.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배신 때리는 느낌인가 봅니다. 참나..
      14만불 맞고요…저도 간간히 헤갈려요. 금액 표시가요. ^^;;
      현재 저희 리얼터가 집을 많이 보여줬거든요. 다른 리얼터를 바꿔도 탈은 없나요? 그냥 미안한 맘만 가지면 되는 건가요? 이 바닥이 서로 다 연결이 되있더라구요. 제가 직접 연락한 리얼터랑 우리 리얼터가 알고 있는 사이더라구요… 모게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여서 저값의 집만 보고 있고요, 렌트비 생각하면 집을 구해야 하는데 갈길이 넘 머니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조바심 안 낼려고 해도, 우리가 고른집만다 경쟁자가 붙었네 하면서 돈 없는 사람 더 불쌍하게 만들고.. 한 동안 집 안 찾을까 생각이 들어도, 렌트비가 거진 구백불이 넘게 나가니 싼 집이라도 찾아야겠다 싶고요. 하루하루가 고민입니다.

    • 경헌자 76.***.233.46

      집을 보는 절차는 남편분이 맞습니다.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직접 연락해서 보는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님보다는 리얼터가 집에 대한 정보들이 더 접근이 용이합니다. 보시고자 하는 집에 대한 정보를 리얼터에게 보기전에 알아보라고 하고 그정보를 가지고 집을 보시는것이 도움이 될겁니다. 예를 들어 알아볼건 그전주인이 언제 얼마에 구입을 했고 REO 나 숏세일같은 경우 모기지론이 현재 어떻게 되어있는지 파악하고 주변에 비슷한 집들이 최근에 어떤가격으로 거래가 되었는지등의 정보를 알고 집을 보면 집의 가치를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을겁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전부 맞는다고 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