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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한국 카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갈고있는데,
뒤쪽 왼쪽의 타이어 마모가 이상하다며 쇼바(shock absorber)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뒤쪽의 왼쪽과 오른쪽을 한번에 같이 교체해야 한다고하며,
3~4시간 소요되는데 비용이 250불씩 모두 500불 든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은 운전에 지장이 없지만, 계속 두면 타이어 마모가 심해져서 큰일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별로 느낀것이 없었습니다만…사실 여유도 없지만, 이정도 비용이 납득할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캘리포니아 산호제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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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을 체크 하는 방법은 차를 평지에 놓고 각각 차의 사각끝을 위에서 크게 눌러주세요 (저는 점프 한번씩 4번 합니다. 운동도 되고 좋지요
). 그러면 차가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멈추는데 그 멈춤이 대강 3-4번 정도에서 멈추면 별문제 없다 합니다. 일단 그리 자가테스트 해보시고, 찜찜하시면 샥가시면 됩니다.정비소가 계속 다니시던 곳이라면 그런 문제가 가지고 거짓말 안하겠지요.
타이어 마모가 이상하게 되는 이유는 샥이 문제 일수도, 타이어 공기압 문제일수도, 또 얼라인 먼트, 혹은 운전습관등등등 정말 수없는 이유가 많습니다.
그러니, 확인해보시고 샥을 가시던 마시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