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미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i140접수된 상태이고 i-485는 미국에 들어간 후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사위가 계획하는 사업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송금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거래은행에 알아봤더니…
영주권 신청과 관련한 증빙서류나
미국내에서 투자하게 될 사업체 관련한 건물임대 계약서등..
미국내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10만불 이상의 금액도 송금하도록 조치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미국 입국도 하기 전에..
그리고 485 신청도 하기 전에 한국은행쪽에 이러한 서류를 넘겨주는 것이
차후 영주권 심사시에 입국의도를 문제삼을
여지를 주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서요.
한국내 은행에서야…자체적인 감사때 증빙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던데..
상식적으로..이런것들까지 이민국에서 잡아낼 리 없겠다 싶다만..
모르는게 죄라고~

딱히, 송금 보낼 방법은 없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