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패밀리 플랜을 사용하고 있었구요

3대가 있었는데

2대를 사용하다 2년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한대를 더 추가했는데요

그때부터 다시 2년 계약이 시작된듯합니다.

해지패널티 때문에 전화요금이 500불이 넘게 나왔는데

이거 다 내야하나요.

어떻게 좀 깎을수 없나요.

원래 대로라면 처음 사용하던 두대는 지금은 2년이 지났거든요.

바꾼 회사 플랜을 다시 해지하고 다시 버라이존으로 이동을 해야하는건지

답변 좀 주세요. ㅠㅠ

일단 전화붙들고 좀 싸우시는게 좋겠어요. 될지 안될지는 모르더라도 안한는것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다른 경우지만, AT&T에서 인터넷을 해지하려하니 자동으로 일년 연장이 되어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계약이 어디있었냐고, 내가 싸인한적있었냐고, 그 싸인문서를 달라고 말하면서 3번의 다른 담당자와(한번은 기다리라고 하고 시간끌기후 일방적전화끊기, 또한번은 갑자기 전화끊어버리기 기술을 보이길래 세번통화를 해야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위약금없이 해지했습니다.

다시 연장하는 싸인을 내가 한적있느냐고 따져물어보며, 보여달라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싸인을 했다면 별 도리가 없을거같습니다.

전 싱귤러인데… 새로운것만 해지 패널티에 걸립니다. 패널티가 250불정도 아닌가요? 너무 많이 나왔네요. 전화해서 무조건 싸우십시오. 최소한 2년이 끝난 2개에 대한 패널티를 낼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버라이즌의 경우에 패밀리로 추가를 하게 되면, 통상 그렇게 됩니다.
전화해서 미친척하고 따지기 전에는 해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