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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뉴욕 퀸즈에 있는 한인 드라이 클리너에 옷을 맡겨 놓고
찾으러 갔더니 문이 굳게 닫혀 있더라구요, 안을 들여다 보니 불이 난 거 같아요. 전화도 안 받고 완전 시커먼 재로 쌓여 있더라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겨울 코드들을 이제야 맡겨 가지고 다 잃어 버린다 생각하니 너무 손해가 크네요.
그리고 보관증을 보니 30일 이내에 찾아 가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고 써 있든데요, 아직 30일은 안 되었지만 제가 늦게 가긴 했습니다.
그리고 다 보수할 때 까지 기다린다면 30일은 훨씬 넘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 어째야 하죠? 그냥 다 손해 봤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지요…
2~3년 된 옷들이지만 코드들이라 거의 1000불은 할꺼 같은데 정말 어째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