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름이 아니라…
저희 식구가 새집을 사서 클로징을 하루 앞두고 Walkthru를 했는데…
이 Builder란 놈덜이…Appliance도 없이…집도 마무리 안해놓고…walkthru를 하자고 해서…어쩔수 없이 했습니다.
그런데 하고 보니….너무 말이 안되는것같아서…좀 complain을 했더니…되려….어짜피 이사가면 고쳐줄텐데…왜..그렇게 깐깐하게 구냐고 하더라구요….나 원참 기가막혀서…sale를 하는 사람이랑 일하는 사람이랑 함께…거의 다굴 분위기…
또 한가지는 같은 Builder가 하는 loan을 얻어서 사는 집인데…loan관련된 사람은 closing 이틀전에 다시 몇가지 서류가 빠졌다고….closing을 못하겠다고 하네요……서류싸인해서 보낸지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요..
결국 closing 못해서 예정된 날짜에 이사를 못가게 됬습니다.
회사에다가는 휴가 다시 취소하고….이삿짐센터에 전화해서 취소하고…..케이블 인터넷도 다시 연기신청하고..현재 랜트하고있는 집에 다시 보름의 랜트 비용을 지불했구요…
Builder랑 loan하는 사람들의 이해못할 일 처리로….금전적 정신적 loss가 상당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괜시리 흥분한건가요?
할수 있다면 손해 배상 청구 소송까지 하고싶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리조나에서 서울 촌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