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유학생 영어 리스닝 조언 드립니다..

  • #3367133
    석사 112.***.166.153 3028

    한국에서 서성한 학부 졸업하고 이주 뒤 미국가는 토종 한국인 입니다.

    요즘 고민이 미국가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수업 들을 때 교수님이 하는 말을 100프로 이해 하면서 들어야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타입인데

    과연 제가 교수님이 하는 말씀을 100프로 이해 할지 걱정이네요

    미리 간 선배들에게 여쭤보면 못 알아들으면 책 보고 논문 찾아보면서 하면 된다는데 저는 교수님 말씀을 꼭 이해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물론 토플은 100점 넘지만 토플 리스닝 처럼 clear and slow하게 말하는 외국인이 없잖아요…

    한국에서 전공수업 국제어로 수업 들을 땐 교수님이 한국인이라 한국인 억양에 익숙해져 있기에 수월 했는데 고민입니다…

    일단 제 리스닝은 https://youtu.be/sFnYn-JxP0A

    이 영상 자막없이 90프로 이해 하는 정도..

    그리고 토론이나 학생들과 이야기 할 때 스몰톡을 위해 넷플릭스 보면서 슬랭이나 이런거 익혀가는 중인데 뭐 따로 더 할 게 있을까요..?

    • Ss 166.***.102.90

      학생들과 스몰톡 할 일 없음. 죽어라 숙제 하고 시험 준비 하다보면 어느새 학기 끝. 한국 토종이 수업 다 못알아듣는게 당연. 열심히 책 보고 뭐든지 죽기 살기로 달려들고 특히 office hour 이용해서 모르는 거 찾아가서 반드시 물어보고 진짜 공부에 목숨 거세요.

    • . 68.***.7.245

      서성한이 뭐임. 여기오면 개 듣보인데 뭔 서성한은 서성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chael 99.***.218.46

      원글을 보니 옛날생각이 납니다.
      유학 첫학기에 각 과목 교수님에게 양해를 구해 강의를 녹음해서 집에서 또 듣고 또 듣고 이해하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독학이나 다름없이 공부하였던 기억입니다. 공부에 왕도가 어디 있나요. 예습 복습 철저히 하면 잘 안들리는 영어강의를 겨우겨우 따라가게 됩니다.

      저는 첫학기에 강의실 바뀌것도 못알아 듣고, 혼자서 멍하니 바보처럼 텅빈 강의실을 지키기도 했고, 짝수번호만 풀어가도 될 연습문제를 홀수 짝수문제 모두 풀어간 기억, 영어 때문에 실수한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뜻이 있고 열심히 하면, 영어가 서투르더라도 결국 교수님과 동문친구들과도 그 뜻이 통하고 서로를 돕게 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끝가지 요령피우지 않고 과정을 마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게 3년이 걸릴지 아니면 10년이 걸릴지 하는 문제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영어가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코피도 여러번 흘리고, 5시간 6시간 오픈북 시험 치루면서 밥도 못먹어 위염도 생기고, 결국 해내면 모두 좋은 추억입니다. 영어는 그 다음 다음의 문제 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ㅇㅇ 68.***.110.241

      너정도 회화실력이면 미국인아이수준뿐이 안되는데 석사강의가 백퍼 이해가 되것냐? 이 형이 팁을 하나 주자면 복습못지않게 예습도 중요하다. 예습을 해가야 수업시간에 훨씬 더 이해가 되지 맨땅에 강의 들으면 중간중간 뭔 개소리여? 이런 생각들 때 있을 거다. 받아적어라

    • 71.***.157.82

      professors with strong accent you’ll understand less than 50% for sure

    • 효누 174.***.128.250

      하하하하하

      귀엽네,

    • .. 152.***.59.211

      전공용어, 자주쓰이는 문장 알아두시고, 교재 미리 구할 수 있으면 읽으시고요. 독해능력이 어느정도 받춰주어야 리스닝도 됩니다. (한번 읽어서 바로 이해못하면 같은 문장 말로 들으면 전혀 못 알아드겠죠?). 유투브등에 떠도는 전공관련 비디오 혹시 있으면 들어보시고, 전공용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익숙해 지도록 하세요. 들을 과목 담당교수가 온라인도 함께 가르치는 경우, 이메일로 언어문제로 미리공부하고 싶다고, 지금부터 온라인 강의를 볼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면, 미리 보게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172.***.38.159

      방법

      코세라/Edx/mit 가서 이해 될때까지 들리나 실험 해보세요.

    • dddd 64.***.73.222

      그정도 실력이면 충분해요.. 리스닝은 사실 speaking에 비해서 쉽습니다.. 내용만 이해하면 되기때문이죠… 전공실력이 안되서 못알아들을수는 있지만, 그정도 실력이면, 영어 교수 이야기는 왜만하면 다 알아 들을수 있습니다.. 그것 보다는, 자기 표현을 하는게 더 힘듬.. 나도 나이가 50대고 이민온지 4년밖에서 안되서 그런지, 스피킹은 정말 안느네요.. 그나마, 리스닝은 회의나, 세미나때 대부분은 알아들어서 업무에 지장은 없는데, 내가 기술 세미나를 할때는 참으로 표현이 단순한 것만 써서,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다행히 엔지니어들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알아듣고, 서로 의견 교환할때는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스피킹할때는 표현도 좋지만, 인토네이션 꼭 넣으세요.. 첨에는 한국식으로 flat한 tone으로 이야기 했더니, 청취자들 인상쓰더군요.. ㅋㅋㅋ

    • 석사2년차 172.***.38.212

      전 한국에서 쭉 대학까지 나오고 8년 일하다가 늦깍이 유학 온 케이스인데요, 위에 예습이 중요하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수업전 텍스트나 리딩 열심히 읽고 예습복습 열심히 하는 수 밖에!

      그런데 전공지식이 깔려있어서 교수 강의보다는 미국 클래스메이트들 말이 더 알아듣기 힘들 수 있어요;; 전공에 따라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수업 중 토론이 많다거나 팀프로젝트가 많으면 상대방 말 잘 못 알아들어서 내 발언 잘 못하고 또 발언해도 상대방이 다시 물어보는 경우 쪼그라드는 내 자아 ㅜㅜ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진다니 (저도 아직 나아지고있는 상태 ㅎㅎ) 힘내세요!

    • 서성한 218.***.217.77

      서성한….서성한….ㅋㅋㅋ

    • 서성한 218.***.217.77

      서성한이든 스카이든 미국에서는

      아마도 아줌마들 주로다니는 커뮤너티 칼러지 같은데 수업도 잘 안들릴거라 예상함

      우선 어학과정 듣거나 같이 수강하는거 어떤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