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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368 글에 대한 update 내용 입니다.
1. 8/5(목) 오전 : 택배사를 통해서 미영사관에 접수 했습니다.
아래 4368 에서 언급 했듯이,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PIN 만들고 인터뷰 날자 잡았었습니다.(8/23 으로) 그런데 8/16 까지는 기존과 같이 인터뷰 예약 없이 접수 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접수 했습니다.2. 8/6(금) 오후 : 미영사관에서 email 로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뷰 날자는 8/9(월) 오전 입니다. 생각보다 무지하게 빠르네요. Email 연락도 하루 만에 왔고, 인터뷰 날자도 working day 기준으로 이틀만 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이 가서 인터뷰 할 예정 입니다. 이메일 내용에 16(15?)세 이하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3. 기타 : 8/3(화) PIN 만들때, 미대사관(영사관)에 이메일로 문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오기전에는 비자 신청 프로세스가 변경 된지 몰랐다. 3주 예정하고 왔는데, 인터뷰 예약 날자가 3주 이후이다. 예정된 날자(3/23)에 인터뷰 하고 몇일 걸려서 비자 받으면, 애들 개학 날자에 미국에 못간다.
더 빨리 할수는 없나 등등.
물론 제 메일에 대한 답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해서, 제가 보낸 메일이 인터뷰 날자를 빨리 잡는데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미대사관에 그런 개인적인 내용을 참조하지 않으리라고 확신 하지만.도움을 청한 여행사 말로는 8/3일 당시, 이미 8/27 까지 인터뷰가 모두 잡혀 있다고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B1/B2 비자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 날자가 빨리 나온것으로 봐서 H1/L1 같은 경우는 따로 날자를 잡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8/16 이전에 신청하면 빠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후 인터넷으로 예악하면, 예약된 날자에 맞추어서 서울에 오면되니, 시간을 더 절약 할수도 있을것도 같구요. 날자에 맞추어서 하루 이틀전에 서울에 오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현재 사건 현장에 있으니, 자세히 알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후기를 update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