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visa renewal 하러 왔습니다. 인터뷰Update!!

  • #427388
    열나요 210.***.225.214 3480

    아래 4368 글에 대한 update 내용 입니다.

    1. 8/5(목) 오전 : 택배사를 통해서 미영사관에 접수 했습니다.
    아래 4368 에서 언급 했듯이,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PIN 만들고 인터뷰 날자 잡았었습니다.(8/23 으로) 그런데 8/16 까지는 기존과 같이 인터뷰 예약 없이 접수 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접수 했습니다.

    2. 8/6(금) 오후 : 미영사관에서 email 로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뷰 날자는 8/9(월) 오전 입니다. 생각보다 무지하게 빠르네요. Email 연락도 하루 만에 왔고, 인터뷰 날자도 working day 기준으로 이틀만 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이 가서 인터뷰 할 예정 입니다. 이메일 내용에 16(15?)세 이하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3. 기타 : 8/3(화) PIN 만들때, 미대사관(영사관)에 이메일로 문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오기전에는 비자 신청 프로세스가 변경 된지 몰랐다. 3주 예정하고 왔는데, 인터뷰 예약 날자가 3주 이후이다. 예정된 날자(3/23)에 인터뷰 하고 몇일 걸려서 비자 받으면, 애들 개학 날자에 미국에 못간다.
    더 빨리 할수는 없나 등등.
    물론 제 메일에 대한 답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해서, 제가 보낸 메일이 인터뷰 날자를 빨리 잡는데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미대사관에 그런 개인적인 내용을 참조하지 않으리라고 확신 하지만.

    도움을 청한 여행사 말로는 8/3일 당시, 이미 8/27 까지 인터뷰가 모두 잡혀 있다고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B1/B2 비자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 날자가 빨리 나온것으로 봐서 H1/L1 같은 경우는 따로 날자를 잡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8/16 이전에 신청하면 빠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후 인터넷으로 예악하면, 예약된 날자에 맞추어서 서울에 오면되니, 시간을 더 절약 할수도 있을것도 같구요. 날자에 맞추어서 하루 이틀전에 서울에 오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현재 사건 현장에 있으니, 자세히 알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후기를 update 하겠습니다.

    • Thanks 147.***.1.53

      Thank you…

    • 갘은이 211.***.189.132

      어쩜 저하고 똑같으십니까?
      저도 가족들 H4때문에 한국에 올려다가 갑자기 바뀌는바람에 미국에서 출발을 하느냐 마느냐로 고민하다가 알만한 여행사를 통해 문의도 했고 대사관에 메일도 보냈습니다. 아는사람을 통해 무조건 대사관으로 가서 알아본바 대사관근처 택배회사에서 16일까지는 괜찮다고 듣고 돌아오니 답신메일도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들어 오게 되었고, 접수를하니 메일로 8월9일 인텨뷰하라고 왔습니다. 그날 안오면 다시 돌려보낸다는 무시무시한 내용과 함께…

      참조 바랍니다.

    • Julie 69.***.203.132

      업뎃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9일날 인터뷰 잘 하시구요, 바쁘시겠지만 꼭 좀 어떤 질문들을 하는지 알려주셔요. 그리고 제가 밑에 질문을 하나 했는데 아무도 답을 안주셔서 죄송하지만 여기 여쭐께요. 비자 신청서인 DS156/157 을 반드시 새로 생긴 전자 신청서를 인터넷에서 작성하여 바코드까지 받아서 프린트를 해서 가져가야 인정해 준다던데 저는 아무리 신청서를 작성해서 바코드를 받으려해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지가 않습니다. 혹시 원글님께선 아무 문제없이 전자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바코드를 받으셨는지요? 아니면 그냥 바코드없이 폼을 프린트해서 작성하여 가져가도 괜찮을지요? 나흘뒤면 나가는데 아직 이 신청서 작성을 못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럼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열나요 165.***.0.30

      저는 DS156/DS157 을 old form(전자신청서 방식이 아닌) 을 사용 했습니다. 그전에 국무부를 통해 revalidation 을 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때 작성했던 form에서 변경 사항만 바꾸어서 print 해서 준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