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헌 차 (카맥스 ,카바나 – 정가대로 판다던데)

  • #3577788
    111 140.***.84.19 1252

    골라서 살 형편은 안되고요, 차 사본적도 없고 해서,

    인터넷 보니까, 미국에서 카맥스랑 카바나 이렇게 두 군데는, 무조건 가격이 써 있는대로 판다고 네고하는 것 없이,

    그리고 1년은 워런티? 이런것도 해준다기에

    주변에서는 새 차를 사라고 하는데,

    바자기 쓸것도 두렵고, 딱 정가에 파는 거면, 흥정할 것도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카멕스랑 카바나 이렇게 보고 있는데…

    새 차 산다면 저 같은 초보자는 바가지 많이 쓸까요?

    차 가격은 무조건 싼 차입니다… 새 차라면 17000정도 되는거 생각하고 있고요….

    • .. 107.***.212.144

      미국인들 운전습관 보시면.. 중고차 시장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S 73.***.140.153

      초보라도 지겹게 흥정하려 여러균데 다니면 괜찮은 딜을 할수 있죠.
      요점은 그걸 할 충분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있으냐…

    • USA 73.***.103.69

      제생각은 윗분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새차의 경우 워런티 및 성능보장은 받는반면에 감가상각이 매우 크게 일어납니다.
      중고차라도 엔진 및 미션에 문제가 없는 차종일 경우, 15만마일 이상까지 별문제없이 주행 가능하고 가격또한 새차에 비하여 절반가격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차량정비에 대하여 지식이 있는 경우는 많은 분들이 중고차를 삽니다.
      카멕스, 카바나의 경우 개인중고차 거래가격보다 높습니다. 어짜피 카멕스 카바나의 경우도 개인으로부터 싸게 차량을 구입하여 새차및 간단정비를 하여 고객에게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저의경우는 개인 중고차 거래를 통하여 구입가격을 낮추어 차를 구입하려 합니다.

    • 지나가다 174.***.64.96

      카맥스통해 bmw 2년된거 구입.
      가격이나 품질 만족

      • . 142.***.109.228

        뒤에 carmax 스티커 붙여놓은거 안쪽팔림?

        • dam 129.***.2.193

          참 쓸데 없는데 신경쓰고 사네 ㅋㅋㅋ 근데 그 스티커 떼면 되지 싫으면…

    • 지나가다 174.***.64.96

      니 얼굴은 내놓고 다니기 안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