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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부에서 최대 $4500까지 제공해주는 CARS 프로그렘 덕좀 보고자 새차를 한대 구입할려고 합니다.
버짓은 최대한 낮을 수록 좋구요($25000 max), 가족이 타고 다닐거라 미드사이즈 페밀리 세단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가족 4명이서 다같이 타고 다닐일은 거의 없습니다)
소나타, 어코드, 알티마 이 셋중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모델은 소나타 인데,
이 번에 현대에서 3000불 케쉬 리베이트 또는 기름값 제공 해 주는 딜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4500 CARS프로그렘 D/C까지 받으면 6500불이 나오는데, 그럼 차값만 순수 11000~12000 라는 엄청난(?) 액수가 나오더라구요! (BASE 모델일 경우).
전 24살이고 개인적으론 알티마가 끌리는데 아버지는 소나타가 싸고 좋다면서 그쪽으로 마음을 정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소나타는 디자인이 너무 평범 하고 특색없고 두리뭉실 한것 같아 별로인데 말이죠 ㅠㅠ
더군다나 이번년도 말 또는 내년초에 소나타 신형(YF)이 나온다고 해서 일년도 안된차 중고 취급받을것 같아 사기도 망서려집니다.
웹사이트에서 보니 알티마도 $1500까지 케쉬백 해주는것 같은데,
돈 조금 더 내면서 알티마로 갈지 아니면 앗싸리 싸게 소나타로 갈지 고민입니다!!!!
아마 한번 사면 오랫동안 안 바꿀것 같아 리셀발류는 그닥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번달 말에 살것 같은데,
꼭좀 조언 부탁드려요~~
아참, 그리고 2.5와 3.5, 엔진소리나 엑셀 등.. 차이 많이 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