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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카운팅 선배님들의 조언을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한국 회계 사무실에서 4년정도 경력을 갖고 영주권이 나온뒤에
상장된 회사의 accountant 직업으로 롱아일랜드에서 6만정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현제 가정도 갖고 있고 집도 몰기지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에 직장을 옴기면서 샐러리를 좀 올려볼까해서
여기저기 레주메를 보내고 있는데요, 어제 작은 construction 회사에서 assistance controller 자리로 7만5천에 샐러리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인터뷰는 잘 본거 같고 그쪽에서는 이번주 말까지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있게 자기들은 9-5 라고 하더라구요)여기서 제 질문은, 현제 상장된 회사에서 일한지 1년정도 됐는대, 다시 작은 private 회사로 옴기는게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제 CPA 공부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는 통과 하리라 맘먹고있는데요,
현제 보스인 CONTROLLER 가 좋게 봐줘서 아마 다음달부터는 senior accountant 들이 하는 일들을 배울꺼같은대
돈은 올려줄지 의문입니다.잠시동안은 돈보다 커리어를 생각하며 상장회사에 계속 있어야할지… 작은 회사로 옴겨서 CPA 따고
다시 큰 직장으로 옴기는걸 봐야하는건지…그냥 돈 보고 옴겨서 거기서 또 열심히 해서 다음 직장을 또 옴겨야할지…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신, 더 나은 조언을 듣기 위해 샐러리를 적긴했는데, 여기보면 돈가지고 그거밖에 못버네 어쩌고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부탁드리오니 조언해주실 의향이 없으시면 그냥 지나가 주시기 바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