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위원의 힘일까요??

  • #495447
    삼순위 68.***.251.74 6139

    오늘 잠시 바람쐘까 밖에 나갔다가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수집했는데 그 안에 범상치 않는 우편물이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봉투를 만져봤는데 뭔가 딱딱한 신용카드 같은
    것이 있어 잠시 흥분!!  얼른 뜻어서 보는 순간,  꿈에도 그러던
    영주권카드였습니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뭐 잘못된거 없나하고
    뜻어 보다가 몇 자 적습니다. 

    미국을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어느 이주공사를 찾아 계약서에
    싸인한지 어언 8년.. 2003년 취업이민 3순위로 계약한 후
    현지 브로커의 일 실수로 접수조차 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게
    이주공사와 계약 후 1년 반. 다시 신청자를 와이프로 바꿔서
    재신청하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얻은 PD가 2005년 3월입니다.

    아이때문에 서둘러 미국행을 결심 H1비자 신청… 현지 브로커의
    농간에 속아 미국은 왔지만 직장이 없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시작되고 스폰서 변경, 와이프이름을 진행한 케이스가 누군지도
    모르는 고용주의 스폰서를 못하겠다는 변심을 울며 불며 매달려
    간신히 140 신청 마감 하루를 남겨놓고 신청……

    2008년도 1월 140 신청..   4월 승인..
    2008년도 4월 485 신청..
    2008년도 11월 와이프와 딸 485승인 후 영주권 받았지만

    제 케이스는 펜딩..  FBI 네임체크 들어가자 마자 우선순위날짜
    2003년도 다시 후퇴.이후 2년 넘게 기다리다가 2011.2월 문호 해당.

    그 간 이민국에 여러차례 전화하고 180일 동안에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다시 연락하라는 레터만 벌써 3통, 전화하고 인포패스도
    가보고 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어

    지난 달 누가 알려줘서 해당 주정부 상원의원에 공식 폼으로 편지
    보내고 10일 있다가 메일을 받았고 알아보겠다는 공식 메일 받음.

    2011.3.01 Decision으로 LUD 변하고 이틀 후 approved로 변경.
    그리고 바로 오늘 우체통 확인하니 10년 짜리 영주권 카드가
    왔네요.  정말 기다림을 제데로 알게 해준 기다림의 종결나라인
    미국….

    그간의 시간들이 되돌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끝까지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5년 3월 PD이고 취업이민 3순위, 텍사스 센타입니다.

    • 축하 71.***.219.43

      정말 축하드려요..
      승인바이러스를 듬뿍 묻혀갑니다.
      근데 상원의원한테 보내는 편지가 공식폼이 있나요?

    • 기다림 12.***.91.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오호라 216.***.196.33

      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