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FAANG 은 아니고 그 밑에 티어에서 software engineer로 일하고 있구요.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컴싸전공) 나와서 취업한 케이스라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제 주변에서 한국에서 일하다가 바로 온 형들 많이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에서 학교를 안다니고 바로 넘어오는 경우는 비자가 발목잡는 경우가 많으실거예요. 미국 빅테크에서 빅테크 이직하는거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요 보통 연봉 올리려면 사람들 2-3년에 한번씩 이직하는 경향이 미국은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직하면서 연봉 거의 두배로 만들어서 이직하구요.
만약에 미국 빅테크 인터뷰 볼 기회만 있으시면 무조건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왠만한 규모만 되어도 비자 빵빵하게 해줘서 글쓴이님이 걱정안하고 회사에서 뽑고만 싶어한다면 어떻게든 데려갈겁니다.
간혹 s사 출신 들 보는데 단순 swe는 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 박사들이었고 미국 유학 경험이 있거나 없어도 논문이나 그 분야 s 사 경력으로 특수 분야 일을 하는 거였죠. 예를 들어 AI 나 coomputer vison 분야 등 어쨌든 특정분야 의 논문 특허 + 박사 + s에서 그 분야 경력으로 미국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였습니다. 단순 sw분야야 인도애들이 넘치고 넘치기 때문에 굳이 s 사 출신을 데려와서 뽑을 이유가 없죠.
본인이 fang의 매니저인데 바로 옆에 넘치는 단순 sw엔지니어들이 있는데 멀리 한국에서 비자 지원까지 해주며 몇 달을 미국오기까지 기다려서 뽑을 건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s사를 한국에서까지 데려와서 뽑는 이유는 s사 가 강한 분야의 경험이 필요해서이기 때문에 반도체, 스마트폰 (근데 이분야도 이제 삼성의 혁신성이 내려오고 브랜드가 내려가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 수요가 떨어지고 있음) 분야의 특정 분야입니다.
즉 sw라고 해서 취업 하기 힘듬. 미국 취업할려면 분야가 엄청 중요함.
본인이 s사의 핵심인재 아닌 이상 별로 딴지 안 걸겁니다. 빅테크끼리 그런것 없습니다. 미국은 신뢰 사회라 전회사거 유출했다 걸리면 엄청난 소송걸리고 물어낼 생각해야해서 절대 전회사 이야기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