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를 바꾸려고 계획중입니다.
아이없는 커플에 SUV를 고려중이라 찾다보니 산타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지라 파킹장도 없고 뉴욕시티다보니 CPO로 구입해서 편하게 타고 다니려고 하는데, 유지비와 파손시 파트비가 생각보다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 오너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현재 산타페를 소유하고 계신 운전자분들께서는 산타페의 유지비에 어떤 느낌이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11월에 2019년형 Limited로 구매해서 현재35k 탓습니다. 그 전에 혼다 오디세이 탓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산타페 하체가 더 탄탄한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뭐 두차량 모두 별 고장없이 탓고 현재 타고 있어서 딱히 유지비가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산타페의 단점은 기동토크가 약해 적당히 밟아서는 옆차들과의 흐름을 지키기가 힘듭니다.. 현대의 문제인것 같네요
2013 santa fe sport 4wd 사서 지금까지 138,000 마일 됐습니다. 지금까지 한것은 오일 치ㅔ인지, 타이어 교환, 점화플러그교환이 다죠.
점화플러그는 그냥 한 70,000 될때 직접교환 했어요. 왠지 좋을듯해서. 오일 체인지는 카샙에서 하다 직접합니다. 직접하니 엔진오일 최고좋은것 넣고 오래타요.
솔직히 차 튼튼 합니다. 현재 상태가 구입당시의 최소 75%이상은 충분히 된다 봅니다. 느낌에 한 25만 이상은 무리없이 타지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