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형 산타페 리미티드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딜러샾에서
샀는데 시동을 걸고 출발하면 가속페달에서 진동음이 느껴져
딜러샆에 가져가니 프로그래밍이 잘못되었다고 수정했다는데
증상은 똑같고 해서……….
현대 본사에 전화를 걸어 컴플레인 한후에 화일 넘버 받아서
서비스 센타에서 다시 확인을 하였는데 그 구역 책임자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이것은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기계이다 보니 이러한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좀 비싼 개스를 사용하면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타다가 더 문제가 생기면 그떄 가서
보자라는 식으로 황당한 이야기만 하고,,,,,,,,,
다시 현대에 전화하니 똑 같은 소리만 반복,,,,,

요즘 광고는 많이 하는데
정말 현대 차산거 후회막급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쇄업을 하는데 현대차 사지말라는 인쇄물 찍어서
제차사진 넣고 쫙 뿌리려고 생각중입니다.
변호사와 경찰에게 문의하니 법에는 저촉이 않된다고
해서 지금 준비중입니다.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동을 걸고 출발하자마자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
하루 기분이 정말 잡치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2만불이 넘는 기계를 잘못 선택한 것인지요?
정말 답답해서 우울증이 걸릴정도 입니다.

드응신 차도 잘 못사냐? 시운전도 안해보고 사냐? 늬 잘못이다 ㅋㅋㅋ
그냥 타고 댕겨!

아 쿠하하 잠이나 자라

다른 현대딜러에 가서 고쳐보세요.

타고 있는 시에나가 똑같은 증상으로 딜러에게 3번을 갔습니다. 갈때마다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군요. 프로그램밍 다시 했다고…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네요… 이제는 포기하고 그냥 탑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차 똑같네. 내가 재수가 없어 뽑기를 잘못했구나… 하고.

저도 다른 딜러에 가는 거 추천. 딜러마다 미케닉마다 실력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한국사람끼리 조금더 존경과 격려를 보이는건 어떨까요.
무슨 기사인가 들어왔다가 댓글에 놀랐습니다.

참으로 가슴아프시겠습니다.

글 중에 “좀 비싼 개스를 사용하면 괜찮을 것이다 ” 이런 말을 하다니…ㅉㅉ

저는 히터나 에어콘만 클면 삑삑삑 하는 소리가 납니다. 겨울이라 히터틀면 데쉬보드가 열받으면서 용트림을 하는지 우그덕 거리는 소리를 몇번 내고서야 안정이 됩니다. 운전석 문짝속에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비가오면 더 심하지요..딜러얘덜이 다 뜯어보고도 못고치겠다고 해서 그냥 타고 댕깁니다.
저도 딜러샵 앞에다가 차 가져다 놓고 기자들 불러놓고 불질러버리겠다고 겁박을 해봤을 정도 입니다. 정말 후회막급니다.
그 심정 천번만번 이해가지요..
마지막 그 한마디 이제 모르겠다. 맘대로 해라~~
차판놈은 난 실권없다. 매니저의 지시에 따를수 밖에 없다.
다시는 현다이 안사렵니다.

Isn’t it ABS self check? Does it affet driving?

산지 3개월도 안된 제 캠리가 저G랄.을 똑같이 합니다.

현대차 팔려니 ㄸ 값이고 희한한 고장 나면 끝까지 속 썩입니다

알렉산드리아 딜러 미케닉 실력없는걸로 특히 유명한덴데.. 소문을 못들어셨군요.
그나 저가 그런 상황에선 consumer claim 하는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뒤져보면 report할 수 있는데 그러면 어떤때는 딜러에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손품을 파셔야 할듯..

그럼 저 주세요 ㅋㅋ 넝담입니다. 저도 어코드 올해 샀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는데 그려려니 하고 타고 있습니다. 가끔 짜증나기도 하지만..
쏘나타 살걸 후회도 하고요

주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레몬법 이라는게 있죠.
그런데 레몬법이 어느 마일리지가 넘어가면 적용이 안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타보라는게 레몬법 적용이 안되게 마일리지 높이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빠른시일내에 해결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똑같은 증상으로 3번 딜러에 가면 그 차를 새걸로 바꿔주는 레몬법을 알아보세요.
딜러에서 서비스 들어가면 주는 종이, 영수증 다 모아서 증거삼구요. 타다보면 없던 증상 생기지, 저절로 없어지는 법은 없어요. 잠시 증상이 숨었다 더 크게 터지게 되죠. 종양이 암 되듯이.
악플, 악차땜시 맘 고생하셔서 안됐네요.

출장을 다녀와서 이제서여 컴앞에 앉아서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이 내일 처럼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많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차 사가지고 자랑스럽게 타고 싶었는데 자랑스럽키는 커녕
불만만 쌓이니 참 답답합니다.
현대차로 다른사람은 아무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정말 어느분 말씀대로 운에 맞겨야 하는건지.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으니 하는데까지는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과 돈이 좀 들겠지만…..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타페 메뉴얼에 recommand 하는 기름의 종류가 premium은 아닌지요. 참고로 전 XG300를 7년에 10만 5천 마일동안 별문제없이 잘 타고 있고 9만8천 정도에 거금 들여 밸트,엔진튜닝, 베터리 및 전원장치 등 여러가지 손보고 나서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딜러에서 정비한것은 아니구요, 아시는 한인 메케닉을 통해서요…
그런데 그때 제가 문제제기를 했더니 대뜸 기름 싼거 쓰냐고 비싼거로 바꾸고 10일 정도 보자고 하더군요. 사실 5만 마일 정도까진 recommand대로 premium을 넣었지만 그 뒤로 줄곳 regular를 넣었거든요. 근데 희한한것은 1주일 정도 있으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뒤로 몇달 더 premium을 넣어주고 요즘은 기름값이 너무 올라 다시 regular를 넣고 있습니다만.
그분 말로는 옥탄비로 인한 폭발력 차이로 인해 이런현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잘 이해는 안되지만 여하간 현재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속는 셈치고 한 시도해 보심은 어떨지요

차를 불지르겠다는 생각은 좀…. 과격한 한국인다워 보인다고 할까나하고요
누군가 처럼 사전 드라이빙 테스트에는 문제가 없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