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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07:35:12 #3780275… 140.***.12.63 2668
안녕하세요.
제가 LPN 으로 일하다가, 실수를 해서, 두달 일하고 해고된 후로는, 다시 일하기 엄두가 나지 않아서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간호사 RN을 공부에 도전하는게 엄두가 안나고, 제 생각에는 제가 영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간호쪽으로
가기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 하는 일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가면 case manager나 social worker인데요.
social worker는 영어 좀 부족하더래도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회복지학과
이거도 영어가 많이 필요 할까요?
아니면, 제가 한국에서 이십년전에 음악 전공을 했는데,
음악 치료사 쪽으로 공부해 볼까요? 한국에서 전공한 것 여기서 인정 받으면 학비 좀 덜 들 것 같고…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 라서… 음악 치료사는 제가 한국에서 음악 전공(작곡) 한거 인정 받으면
좀 돈이 덜 들어 갈 것 같은데..
미국에서 대학 졸업 하신 분들 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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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영어를 더 공부 하시고 LPN으로 다시 취업하세요. 영어를 못 하시면 뭘 하든 돈 벌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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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비슷한 케이스라 글 적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직장 다니고 성인이 되어 미국에 왔습니다. 한인회사 몇년 다니다 아이 낳고 몇년 쉬고 case management 관련으로 공무원 채용되고 지금은 소셜워커 됬습니다.
case management 때는 서류 업무도 많았지만 전화통화 많이 했고, 처음엔 영어로 좀 어려워 했지만 반복되는 일이다보니 나중엔 적응 했습니다. 지금은 소셜워커로 일하면서 한국인 케이스 담당을 주로 해서 오히려 영어 쓸일이 없다하네요.
소셜워커는 지역/분야(Elderly, Children/Family, Mental, Health) 마다 틀려서 꼭 사회복지과 전공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학사학위만 있으면 들어 갈수 있으니, 한국에서 받은 학위 영어 벅연해서 certified 받아 놓으세요. 이 서비스 신청하면 몇달걸리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미리 해두시면 좋습니다. -
뭘 잘못 해서 해고 당했는지 모르지만 간호원 보다 일자리 경쟁 덜 할 수 있는 직종은 없을 거에요
저는 피만 봐도 구역질 내지 기절해서 ㅠㅠ
케이스 소셜 이런 쪽은 미국애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경쟁도 심해서 굳이 영어로 못하는 사람을 시키지 않습니다.
돈이 목적이면 손톱 알아보세요.
30불씩 받는 다는 데 손님이 줄 서서 오는 가게를 봤어요.
그집을 한 1년 지나니까 직원들도 다 새차 뽑아서 타고 다니고….
그집을 베트남 사람들이 한 비즈니스인데 주인 한명 빼고 영어도 못했어요. -
위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어차피 영어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힘드시더라도 계속 RN을 (혹은 그이상 NP까지도) 목표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고 심지어 펠로우까지 한 MD도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실수를 하게 되면 앞으로 평생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구요.
언젠가 나중에 웃으면서 이 실수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날도 올수도 있을거에요.그리고 스트레스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스트레스가 클수록 원글님 자신도 그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스트레스를 계속 피해다니면 본인의 발전도 그만큼 더디거나 없게 됩니다.
아기가 과연 언제 기저귀를 뗄수 있을까 싶어도 결국 언젠가 떼는 날이 오는 것처럼
원글님도 안들리던 영어도 조금씩 들리면서 어느 순간 일이 편안해 질 날이 올겁니다.(참고로 영어는 강약이 있어서 약한 소리까지 포함하는 문장전체를 한국어처럼 다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그런 경우에는 귀에 들리는 강한 소리만 기억하고 퍼즐맞추기처럼 내용을 짜맞추면 도움이 될거에요.
말할때에도 비록 문법이 정확히 안맞더라도 중요한 단어를 강조하면 상대방이 어느 정도 알아 듣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의학용어들은 따로 시간을 내어 꾸준히 익히셔야 할거에요. )안그래도 아시다시피 요즘 미국에 전국적으로 간호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명의 간호사도 아쉬워하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간호사가 부족해서 MD가 중간중간에 간호사 기다리면서 노는 경우도 있구요.
원글님께는 실수를 만회할 좋은 기회이기도 할 거에요. -
운동년 말은 무시하세요.
LPN했던 분한테 손톱??? 딱 지 수준.소셜워커 한인들 많이 합니다. High level영어 요구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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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워커, 케이스 매니지먼트 쪽으로 갈수록 더 영어가 필요해져요. 차라리 rn 쪽으로 빠지시는게 나을거예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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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처는 RN을 가졌지만 대학 졸업학기에도 한 선생이 트집을 잡는 바람에 D를 받아 병원잡도 취소되고 어필해서 다시 학점 고쳐서 졸업. 양로원에서도 2번인가 보스가 트집 잡아 해고, 하지만 그때마다 더 좋은 쟙을 잡아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에서 이상한 애들이 있어서 그렇게 하쉬한 사람들이 있지만 무시하고 다시 도전 하세요. 제처는 40에 미국서 4년 졸업하고 지금은 잘하고 리타어할 나이인데도 일 하고 있네요. 요새 간호원 구하기가 힘들어서 쉽게 다시 잡을수 있습니다. LPN하시다가 다시 RN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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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워커는 사명감이 좀 있어야 합니다. 셀러리보다는 봉사하려는 정신이랄까요? 대학교졸업하시고 하시는 소셜쪽은 소셜서비스업무라고 하시는것이 타당한거같구요. 소셜워커는 대학원 전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업청 세분화돼 있구요. 영어를 진짜 잘 하셔야 합니다. 케이스 상담이 주된다고 보셔야 해요. 한인상대로 하는 업무라 영어가 많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너무 무지한 대답입니다. 데이케어에서 혹은 봉사단체에서 한인상대로 도와주시는 분들을 기분좋게 소셜워커라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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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도 있지만, 틀린 정보가 있어 추가합니다. 말씀대로 세분화되 있습니다. 그만큼 세분화된 title이 있고 업무도 틀립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그냥 social worker이고, 그외 medical social worker, mental health (psychiatric) social worker, children and families social worker 등등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소셜워커는 대부분 health나 children and family 쪽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볼수 있죠.
제 와이프가 관련된 서류 잡업을 한 경험이 있어, 이쪽으로 가기는 싫어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집안이 정상적이지 않고 범죄와 연관된 가족도 있고 health 쪽은 악용하는 케이스도 있고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세분화가 된만큼 대학교 졸업장만 있어도 지원할수 있는 소셜워커가 있고, 영어를 진짜 잘 안해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저희 와이프도 처음엔 두려워 했는데, 처음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상담이 (consultation) 아니라 evaluate 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거 같습니다. 각 케이스 당사자의qualification을 체크하는게 업무이지, 어떤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지 알려주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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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worker는 영어 좀 부족하더래도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뭐 이쪽으로 공부한것은 아니지만,
사시는 지역이 한인 밀집지역이 아니면 영어 회화를 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일 남편 욕하는 사람 상담, 성욕을 주체 못하는 사람 상담, 자살하려는 사람 상당 등을 하다보면 상담 받아주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이 오락가락 할수도; 그리고 본인도 다른 이에게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적성에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Music Theraphy는 아마 대학원 졸업해야 할거에요. 그래도 OT나 PT보다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뜬금없기는 하지만, 위에 다른분이 추천하신 Nail일도 잘하는 분은 돈 많이 벌고 쉬고 싶을데 쉬기도 하시더군요. 뚱뚱한 미국 여성분들이 본인 발톱을 못 깎아서 오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단골되면 지명? 받기도 하고. 또 어떤분은 Nail Shop을 멋지게 만들어서 몇십만불 남겨서 팔고; 또 다른 동네가서 만들고 팔고 하는 분도 봤습니다.원글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RN되면 환자 안보는 일 – 스트레스 적은 일로 빠지는 분도 많습니다. 병원 환경이 깨끗하고 병균이 전염되지 않는 환경인지 검사만 하는 사람도 있고.. 영어가 힘들어도, 가끔 이상한 Supervisor가 있어도,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좋은 결과도 있을것 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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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 하셨으면 그래도 병원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니까 RN ADN degree 따기 수월하실거에요..
영어 두렵고 무섭지만 사실 병원에서 계속 일하시다 보면 반복된 메디컬 영어 많이쓰게 되고 분명 익숙해지실거에요
돈이 목적이시라면 RN 도 정말 좋은 옵션이죠 조금 힘드실수있지만 죽어라 힘내서 도전해보시면 언젠가는 하실꺼에요
저도 간호학 전공 졸업했는데, 정말 나이많고 영어 못하시는분들 많이 계셨지만 열심히 하셔서 결국 졸업하시고 간호사 되신분들 많아요.. 후회 안하실거에요. 비전있는 삶을 원하신다면 조금 고생 길이 될수있겠지만 두려워 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습니다! -
social worker 영어못해도 괜찮음 영어 못하는 이민1세대 나이많은 여성많음. 예를들면 미국인남편만나서 이민은했는데 일은 뭐라도해야갰다싶어서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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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걍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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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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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소셜워커는 전문직입니다. BSW & MSW (LMSW, LCSW) 등 주 라이센스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씀하신 포지션들은 소셜 서비스 기관에서 일하시는 Case Worker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bls.gov/ooh/community-and-social-service/social-workers.htm#ta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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