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안으로 받아 1차 스크린 전화, 2차 hiring manager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화하고
지난 주 미국 시간으로 수요일에 사과 회사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인터뷰에 피드백은 못 받았고 제가 해당하는 포지션은 잡 포지션 포스팅에 없어졌습니다.
날짜로 치면 6일 정도로 지난듯 한데 어느 정도 더 기다려 보는게 나을지 문의 드립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업무에 복귀해도 업무에 집중이 안되고 어제도 새벽에 여기 사이트
Job interview 후기 를 침대에서 쭉 살펴 보다가 잠들었네요. 아침에 불안한 마음에 출근 전에
시니어 리쿠르팅 매니저에게 thank you 이메일 보내고 지금 현재 프로세스 업데이는 해달라고
이메일 보냈습니다. 최근 사과 회사 인터뷰 후 피드백 받으 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most likely.. 다른 candidate과 오퍼 진행 중 일 겁니다. 만일 앞에 있는 candidate들이 모두 turn down 한다면 기회가 돌아 올 수 있겠지요..

전 약2-3일 후에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1-2주 정도는 사정에 따라 지연이 될수도 있어보이구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잡 포스팅이 날짜만 바꿔 리포스팅 되면 안된경우가 많으며, 만약 없어졌다면 더 이상 캔디데잇을 안받는거니 님이 후보거나 다른 경쟁자와 결정하는 시간일거 같네요. 굿럭

혹시. 분야가 어떻게 되세요?

Retail real estate 쪽 입니다. 한국 돌아오고 업무와 생활에 지장이 많아 그냥 차분히 기다려봐야 될듯 합니다

verbal 오퍼까진 2일 그리고 paper offer는 한참 걸리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당일날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몇주 걸리기도 한다네요

저는 2주전에 봤는데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업데이트 해달라는 메일도 현재 씹고 있습니다.
같은 부서 친구가 떨어지면 떨어졌다고 이야기 해주는데 아무말 없으면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네요.
자기는 인터뷰후 6개월후에 잡오퍼 받았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아마 안했을겁니다…
기다리다 미쳐.

리쿠르터부터 컨택 받고, 오퍼까지 2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이거는 정말 팀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이 candidate 가 pipeline 에 있느냐도 변수가 되겠지요. 전화 2차에서 온사이트 초청까지 2+주 걸렸고요.. 온사이트에서 verbal offer 까지 3주 정도 걸렸습니다. 꾸준히 기다려보세요. 긍정적인 마인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