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2023 년 5월에 졸업예정인 유학생입니다. 경영학과를 졸업예정이며 stem으로 분류되어 3년의 OPT 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비지 시즌을 포함한 두 번의 회계법인 인턴을 하면서 감사분야로 career를 가져가고 싶습니다. 물론 신분의 어려움은 있지만 Big four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유학생의 빅포 입사의 난이도입니다. 현지인 기준으로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다고 하지만 외국인은 비자 문제 때문에 현지인에 비하여 채용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기준으로 2022년 현재 빅포 associate level의 입사 난이도는 매우 어렵나요?

KP, GP 상관없이 assurance los에서 근무하고 싶은데 제가 졸업 전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 올해 초 대박이었음. 모두 유학생 빅포 들어 갔어요. 희망있어요. 외모 준수하게 똑떡하게 영어 인터뷰 준비해서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보겠습니다.

대학 US News top 30 만 되도 빅포정도는 준비만 잘하면 들어가기 어렵지 않음

인터뷰 준비만 잘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직 빅4인데 요즘은 스탭이랑 시니어가 하도 귀해서 h1b스폰도 다시 잘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가지 질문드리고싶은데, 제 이메일주소 남겨드려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

어카운팅은 아니지만 현직 빅포컨설팅에 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준비만 잘하면 불가능은 아닙니다. 학교가 빅포 타겟스쿨이면 상대적으로 인터뷰잡기도 수월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학생이라서 비자문제때문에 어려운게 아니라 대부분 유학생들의 언변이 다른 일반 캔디데잇에 비해 부족해서 인터뷰를 통과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부분만 준비잘해서 임하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이곳이나 네이버블로그보단 fishbowl app이나 teamblind같은곳에서 물어보고 찾아보는것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껍니다.

잠깐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씁니다. 친구들이 파트너들이라…
작년 중반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가서, 지금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서 좋은 기회가 될거 같은데… 굿럭.

답변이 늦었네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khs5698@hanmail.net으로 이메일주세요

ㅎㅎ 네이버 블로그 보면 가끔 STEM accounting 대학원 졸업하고 오퍼 받은 분 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