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영어과 나왔는데 미국에서 일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asdasd 209.***.229.191

      시민권자 남자 만나서 결혼하시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 비지니스 영어과라는게 24.***.162.32

      비영어권인 한국이기 때문에 있는 학과라고 보이네요. 그 전공을 미국에선 쓸 수가 없죠. 이미 영어 원어민들의 나라니까요. 한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언어학 석사를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사실 전공 살려서 취업해서 오긴 힘들겁니다. 그리고 미국에선 중고등학생 애들이 주말이나 방학에 용돈 벌이로 하는 내니를 힘들어서 한달만에 그만뒀다는 건 그만큼 의지력이 약해보이는데 단순히 미국병때문에 올려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수가 있어요. 미국 이민자의 삶이 듣기보단 정말 고달픕니다. 그래도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면 전공을 바꿔서 미국에서 취업하기 쉬운 전공으로 학교를 오는 걸 추천해요. 미국에 유학생으로 지내는건 그나마 덜 힘들기도 하고 또 일단 유학와서 학교 다니면서 영어 실력도 더 늘리고 미국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정말 자신이 원한 인생이 여기 있는지 한번 찾아본 뒤에 그 다음 단계를 밟는게 아무래도 수월하겠죠. 학교를 다니는 동안의 삶도 삶이니까 기본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이룰수 있잖아요. 물가 저렴한 지역의 학교로 어학연수를 가든 학위과정을 밟든 하세요. 뉴욕처럼 물가 비싼곳이 그리 흔지 않아요 미국에서도.

    • 지나가다 108.***.147.182

      안타깝게도 지금 미국에서 취업이민의 문은 거의 닫혔다고 봐야합니다. 전문직들도 오기 힘들어 하는데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을 다니신 것도 아니고…
      H1B 스폰서 해주는 인턴자리 찾아서 온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그런회사들의 대우는 너무나도 좋지 않습니다. 한국기업 다니는 것처럼 야근 주말근무가 있을 수도 있고 페이도 적을 것이고… 또 영주권 취득 또한 소위 말하는 ‘뺑뺑이’ 라서 영주권을 몇 년 안에 확실히 취득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영주권 수속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몇 천만원이상이고 회사에서 다 대준다는 보장도 없고요.

      대학원을 무슨 과로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문과쪽이시면 Finance Accounting쪽 아니면 취업이민은 힘들어 보이고…
      윗분 댓글이 장난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상황에서 가장 좋은것은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미국 시민권자를 만나 결혼 후 영주권을 취득하고 (남자분이 미국생활 초기에 원글님 부양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미국서 한인회사라도 취업하여 경력을 쌓아 미국회사로 이직하는 것 밖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보입니다.

    • ? 166.***.15.126

      비즈니스 영어 전공이란 딱히 테크닉이라고는 말 할 수 없어요, 특히 미국에서 공부하고 직장 구한다면 전공 다운 전공을 하셔야죠. (컴퓨터, 다지는 등등). 미국 사람 보다 특출한 재능이 있으셔야지 h1b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본인이 쓰신 이야기를 읽어보면 미국에 대한 현실성 보다는 환타지가 더 많으시네요 같아요. 저도 뉴욕에서 살고 일했는데 아주 치열한 생존 싸움이었어요. 전에 일이 힘드셨겠지만 그 정도 어려움도 못해내면 미국 이민 생활은 해맬 수 없어요.. 설령 미국에 시집 오셔서 신분 해결 하셔도 미국 이민 생활은 환타지가 아닙니다. 우선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아시고 다음 단계를 계획 하세요. 미국 이민은 한국 현실 도피성 도구가 아닌 차갑고 무서운 인생의 도전입니다.

    • 1 174.***.8.102

      비지니스 영어과?
      니가 영업하는 미국 사람을 영어로 이길수 있다면.
      안 되겠지?
      그럼 무비자로 미국 들어와서 3개월 동안 클럽 죽순이 해.
      나이 많은 남자라도 꼭 꼬셔서 결혼하면 되.

    • 그게 67.***.231.7

      안녕하세요, 음 간단하게 제 얘기를 해 드릴게요.
      저는 전공은 영어가 아닌데 영어강사 일을 오래 했었어요. 대형 학원에서 오래 일하면서 나중에는 개인학원운영도 했었고요.
      다 대치동에서 시작했어요. 지금 다른일을 하고있고요, 가르치는 일은 더이상 하고 있지 않아요.
      예전에 강사시절엔 처음엔 힘들었는데, 경력쌓이니까 수월하게 돈이 착착 벌리더라고요. 아실거예요, 강사들도 한달에 일이천만원 우습게 버는 사람 많다는거… 사실 영어학원 미래가 밝지 않다고 하셨는데, 업계에서 어느정도 자리에 있으신 분들은 아직도 잘 벌고 계시고, 아직까지 사교육이 대한민국에는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영어는 특히 ‘기본’ 중의 ‘기본’ 이라 늘 돈이 되요, 피아노는 안가르쳐도 영어는 가르치거든요. 요새 트렌드는 중국어인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영어는 ‘기본’ 이라서 아이들 가르치신다면 절대 망할수가 없어요. 솔직히 학원강사들이 오래오래 일 하려면 학벌이좋아야해요. 가르치는건 당연히 잘해야하고요. 그런데 미래가 없다 생각하시는거 보면 강사 하시기에 사실 부족해보여요, 4년 하고 하기 싫어진다.. 라는 마음 들 수는 있지만 거기서 또 악착같이 하셔야 하는거거든요. 다들 개인사업자 처럼 일하는것 아시잖아요. 자기가 시간관리하고 자기관리하고 공부하고 계속 이걸 하실 수 있지 않으면 영어강사 정말 힘든 직업 맞아요. 말이 다른쪽으로 새긴 했지만, 전 남편 만나서 미국 같이 온 케이스예요, 전 그런데 한국에서 제가 어느정도 입지도 있었고, 실력도 있다생각해서 미국와서도 내가 잘 할수있겠지 했거든요.? 그런데 현실은 비참해요. 내가 한국에서 얼마나 잘나가던 영어강사였는지, 내가 한국에서 얼마를 벌었었는지. 이거 하나도 인정안되고 하나도 필요없어요.
      저도 미국 유학하면서 나름 탑20안에 드는 학교 졸업생인데, 미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려니까 정말 잘나가는 친구들은 다 탑5안에드는정말 엘리트들이 하더라고요. 또는 현지인들이 해요. 사실 그마저도 힘들어요, 동양인에게 기회는 돌아오지 않아요 잘.
      지금은 회사들이랑 영문서류, 특허서류 일 하면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거의 번역기인데, 그나마 좀 고급 변역기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나마 이것도 여기서 열심히 악착같이 공부하고 노력 해서 이자리 얻어낸거고, 연봉도 한국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여기서는 쪼들려요. 글 보니 막연한 미국 환타지가 있으실것 같은데, 정말 이게 현실이예요. 저는 남편이랑 여기 있으니, 또 한편으로는 강사생활때 잠도 제대로 못자고 매번 공부하고 일하고 했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편한거니까. 감사하면서 지내긴 하지만. 타지살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거예요. 제가 지금 한국에 있었으면 적당히 강사 돌리고 학원 운영하면서 아무리 못해도 월천은 벌면서 살았을거거든요.
      내가 한국에서 버는돈 딱 1/4 정도 번다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맞아요. 돈드는거, 물가 까지생각하면 이게 딱 맞습니다. 그리고 1/4 버는 기회조차 잡기 힘들다는거 아시면 좋겠어요. 정말 악착같이 내가 노력해야겠다, 난 죽어도 있어야겠다. 라는 맘 아니면 힘들어요.
      한달만에 돌아가신거, 그게 현실이예요.

    • 섬마을 98.***.55.165

      꿈꾸는 미국 생활이 어떤겁니까? 현실적인 형태인가요? 아니면 웃기고 헛된꿈이니 빨리 깨는게 좋고.

      한국의 삶보다 쉽거나 멋지거나 그럴거 같나요? 전혀 안그래요. 그냥 다르고 생소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는거죠. 된장 냄새 대신 꼬랑내 치즈 냄새나고, 깨끗한척 하면서도 한쪽으론 되게 지저분하고 그런겁니다.

      사는건 어딜 가나 부지런함과 오래참음이 필요합니다. 그런거 없이 쉽고 즐겁게 살아지는 랄랄라 랜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가 어디가면 그렇다고 꼬시면 100% 사기꾼입니다. 명심하세요. 사기꾼입니다.

    • 미국 39.***.227.60

      헉 ㅠㅠ감사합니다 다들 ㅠㅠㅠ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도 계시네요ㅠㅠ 정말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이라 생각하고 명심하겠습니다!
      맞아요 전 구체적인 계획도없으면서 막연하게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었던거같아요ㅠㅠ 그 환상 집어치우고 현실을 직시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ㅎㅎㅎ

    • NYDS 68.***.37.55

      현실을 직시하되 항상 꿈꾸면서 열심히 실력을 기르세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오랜기간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인생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