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제 인생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3577475
    000000 47.***.92.71 1597

    안녕하세요. 나이는 점점 차는데..(26살 입니다.) 쌓아논것은 없고, 현재 차량 정비일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최저시급으로 접시도 닦아보고, 회도 썰어보고 서버도 해보고. 차량 정비가 끌려서 정비학교도 같이 다니다가 코로나때문에 작년 3월에 짤리고
    어찌 저찌 6월달부터 파이어스톤에서 초보 정비인으로 일 시작하고 또다른커리어에 최저시급에 죽을맛 겪다가 7월에 직업학교 졸업하고 9월달에 이직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trade school 졸업장이 뭐 대수는 아닌지라..ㅎ 쓸모는 없지만 학교 덕분에 다행히 bmw 정비 학교에 합격해서 조만간 다니고 대략 요번년도 8월달부터 bmw에서 일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인컴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겟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야 가능한거니…
    —————————————————————— 대략 제 배경 입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일햇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식당을 오픈하는건 좀 어렵다 치더라도 간단한 프렌차이즈 주스샾을 오픈하고 싶더라구요.. 다들 비즈니스의 목적은 돈 많이 벌고 싶은거 아니겟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프렌차이즈가 그러다싶이 400k~많으면 1m까지 보유 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income이 세전 50k가 안됩니다. 미국인 와이프와 결혼햇고, 현재 사정에 제 재산은 그냥 뱅크 loan 차 한대와 21년된 270k마일을 달린 4runner가 전부라 없다고 보시는게 맞다 봅니다. 세이빙은 뭐.. 먼나라 이야기죠.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데 은행에서 business loan 이런거를 받기 위해선 어떤건지.. 아무런 지식이 없네요. 실제로 loan을 받는다고 해서 프렌차이즈 오픈이 가능한건지도 모르구요. 400k를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론을 해주는게 가능하긴 한가 싶기도 하구요..
    이전에 중간에 나온 2년제 community college 크레딧을 이어받아 (군대 끝내고 1년 있다가 2017년에 학생으로 왓는데 도중에 관둿네요.)
    4년재 business과를 가야 하는게 맞는건지..(그마저도 돈이 없네요 ㅋㅋ)
    주변에 조언을 구할사람은 없고. 인생이 참 깜깜해서 답답합니다.
    한국을 간다해서 뭐 찬란한 미래 이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나으면 나앗다 생각하네요..

    일을 하면 그만큼 보상이 나오는 사업이 그렇게 마음이 가는데.. (물론 리스크도 있지만.) 시작하는 방법조차 모르겟습니다. 누구 밑에서 일하는건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닌 안전된 삷을 위한것뿐이라.. 여러로모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물론 엄청난 인컴의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또다른 새상얘기지만 그건 잠시 접어두엇으면 좋겟습니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시작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프렌차이즈 오픈을 위해 은행에서 400k 대출이 가능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크레딧은 대략 4년 안되게 760점 정도 있네요. 자동차 대출이 있어서 그런가.. 안오르더라구요.

    • 이누마야 173.***.147.9

      2021-03-0601:28:09#3577475
      000000 47.***.92.71 14
      안녕하세요. 나이는 점점 차는데..(26살 입니다.) 쌓아논것은 없고, 현재 차량 정비일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최저시급으로 접시도 닦아보고, 회도 썰어보고 서버도 해보고. 차량 정비가 끌려서 정비학교도 같이 다니다가 코로나때문에 작년 3월에 짤리고
      어찌 저찌 6월달부터 파이어스톤에서 초보 정비인으로 일 시작하고 또다른커리어에 최저시급에 죽을맛 겪다가 7월에 직업학교 졸업하고 9월달에 이직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trade school 졸업장이 뭐 대수는 아닌지라..ㅎ 쓸모는 없지만 학교 덕분에 다행히 bmw 정비 학교에 합격해서 조만간 다니고 대략 요번년도 8월달부터 bmw에서 일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인컴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겟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야 가능한거니…
      —————————————————————— 대략 제 배경 입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일햇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식당을 오픈하는건 좀 어렵다 치더라도 간단한 프렌차이즈 주스샾을 오픈하고 싶더라구요.. 다들 비즈니스의 목적은 돈 많이 벌고 싶은거 아니겟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프렌차이즈가 그러다싶이 400k~많으면 1m까지 보유 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income이 세전 50k가 안됩니다. 미국인 와이프와 결혼햇고, 현재 사정에 제 재산은 그냥 뱅크 loan 차 한대와 21년된 270k마일을 달린 4runner가 전부라 없다고 보시는게 맞다 봅니다. 세이빙은 뭐.. 먼나라 이야기죠.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데 은행에서 business loan 이런거를 받기 위해선 어떤건지.. 아무런 지식이 없네요. 실제로 loan을 받는다고 해서 프렌차이즈 오픈이 가능한건지도 모르구요. 400k를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론을 해주는게 가능하긴 한가 싶기도 하구요..
      이전에 중간에 나온 2년제 community college 크레딧을 이어받아 (군대 끝내고 1년 있다가 2017년에 학생으로 왓는데 도중에 관둿네요.)
      4년재 business과를 가야 하는게 맞는건지..(그마저도 돈이 없네요 ㅋㅋ)
      주변에 조언을 구할사람은 없고. 인생이 참 깜깜해서 답답합니다.
      한국을 간다해서 뭐 찬란한 미래 이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나으면 나앗다 생각하네요..

      일을 하면 그만큼 보상이 나오는 사업이 그렇게 마음이 가는데.. (물론 리스크도 있지만.) 시작하는 방법조차 모르겟습니다. 누구 밑에서 일하는건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닌 안전된 삷을 위한것뿐이라.. 여러로모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물론 엄청난 인컴의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또다른 새상얘기지만 그건 잠시 접어두엇으면 좋겟습니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시작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프렌차이즈 오픈을 위해 은행에서 400k 대출이 가능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크레딧은 대략 4년 안되게 760점 정도 있네요. 자동차 대출이 있어서 그런가.. 안오르더라구요.
      ———————————

      딱보니 미국인 여자와의 결혼도 영주권 딸려고한거 같은데

      26살에 영주권 그리 따고 자기 비지니스 할려고하고

      야 세상참 얇싹 빠르게 사네 대가리 회전 속도가 엄청 나다너

      너 성공 하겠다 그정도로 살면 성공해

      • 000000 47.***.92.71

        제 미국인 coworker들도 뭐… 영주권보고 결혼한걸로 생각하는데 한국인들은 더 그럴수밖에요. 미국인 와이프랑은 오레건에서 지낼때 만낫습니다. 사기결혼 아니에요. 믿으셔도 되지만 안믿으셔도 됩니다. 다들 인생에 성공하시고 싶지 않으신가 싶은데..ㅜㅜ
        저도 머리 굴리고 있는데 답이 잘 안나오네요.

        • 이누마야 173.***.147.9

          인생을 성공하고 싶은 답은 현실에서 찾아야죠

          주식이나 코인도 그현실중 하나 일수있죠 좋은 직장 돈많이 받는것도 그중 하나고

          그런데 님은 인생을 성공하고 싶은 답을 답이 없는데 답을 찾고 있어요

          정비사로서의 삶도 님 입장에서는 답이 아니고

          프랜차이즈 사장이 답인데 그건 현실에 없잖아요?

          현실에 없는데 답이 나오나요?

          • 000000 47.***.92.71

            “그런데 님은 인생을 성공하고 싶은 답을 답이 없는데 답을 찾고 있어요 ”
            하지만 인생을 성공하고싶은 답이 없는데 답을 찾는걸 그만두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살면
            그런 삷이 의미가 있나요? 그냥 챗바퀴 굴리는 쥐가 된 기분인데.. (물론 많은 직장인 분들이 느끼는 감정이긴 합니다만)
            이런게 쌓이고 쌓이고 답도 없고 절망적인 일이 없으면 좋은데 생기면 결국 자살하는거 아니겟습니까.
            다들 성공하고 싶고 잘 되고 싶은데 답을 찾는게 맞는거라 생각하고 조언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저 정비 좋아합니다. 처음 오레건 오고 취미가 생긴게 차 정비였고
            정비학교 간것도 정비사 하고싶어서 한거고 사실 그리 나쁘진 않아요
            하루에 최소 12000보씩 걷고 켈리포니아 여름되면 쪄죽어서 그렇지;;;
            다만 이 일을 평생 한다?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렇더라구요. 특히 식당에서 일해봣을때 식당 run 하는것도 보니.. 더 그렇네요.

    • 654321 71.***.243.90

      제가 누굴 조언해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저도 20대 초반에 군제대후 유학으로 와서 20년 가까이 미국생활 중인데..한말씀 드리지면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작은 주스샾 이어도 엄연히 님과 부인의 인생이 걸린 일인데 단순히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면 거의 끝이 좋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알바 경험해 봤는데 현재하는 회사 생활 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도 훨씬많고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놀때도 일해야 하는 개인적인 사생활이 없는 생활도 힘이 들었고요..우선 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고 관심도 있는 일을 찾으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에 결심해서 CC 2년 시립대 3년 공부하고 30대 중반부터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처음 지갑에 $100불 안되는돈 가지고 미국와서 시립대 3년 학비만 부모님께 도움받고 첫직장 구할때까지 15년가까이 매주 50~60시간씩 알바 뛰었습니다..학교 다니면서도…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미래 진로를 결정히시되 한번 결장하시면 끝까지 밀어 붙여야 합니다..분명 중간중간에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자괴감이 많이 오는데 이겨 내셔야 합니다.

    • ㄴㅇㄹ 24.***.115.205

      “누구 밑에서 일하는건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닌 안전된 삷을 위한것뿐이라.. ”

      전혀 맞지 않는 말이네요
      사업하면 24/7으로 일 계속 하고 더 힘들텐데
      안전된거랑은 전혀 반대

    • 67.***.112.190

      > 400k를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론을 해주는게 가능하긴 한가 싶기도 하구요..
      돈을 빌려줄 때는 해당 액수를 커버할만한 담보가 있거나 (예: 모기지 론은 집이 담보. 오토 론은 차가 담보), 아니면 크레딧으로 계산했을 때 상환 능력이 된다 싶은 만큼 해줍니다. 비지니스에 돈을 빌려줄 때는 덩연히 수익이 나서 갚을 수 있겠다 싶은 경우에만 빌려주고,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차원을 넘어 “투자”가 되면 비지니스에 간섭을 하거나 지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몰 비지니스 시작하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커뮤니티에서 하는 웍샵이나 프로그램들을 찾아 다녀보세요. 그런걸 여러가지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뭐가 필요한지 배우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내세요. 그냥 프렌차이즈에 돈넣으면 누가 와서 셋업 해줘서 “쉽게” 되는 길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쉬워 보이는 만큼 지불해야할 댓가가 있는겁니다. 지금 당장 때가 아니더라도, 스몰비지니스 웍샵들 다니면서 천천히 배우고 준비하세요.

    • 지나가다 174.***.144.246

      사업도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아무나 할수 있지만, 유의미하게 성공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 연유로, 남의 밑에서 일하는 것이 싫어서 사업을 고려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뛰어든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같은 경제상황, 즉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로 등으로 만들어진 돈의 홍수로 인한 거시경제적 상황에선 더더욱 그렇습니다.

      싸게 저리로 돈을 빌려줄터이니 사업하세요 라는 말은,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만큼 수익성이 있는 사업 모델이 없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원글님께서 초인적인 능력과 우연적인 주변환경의 도움으로, 크게 성공한들, 파리가 X냄새 맡고 달려드는 것처럼, 수익성이 조금된다 싶으면 인간이란 종특은 돈냄새를 맡고 달려들기 때문에, 비지니스의 성공도 일단 엄청나게 어려운 과제가 되지만, 성공한 비지니스 모델을 장기간에 걸쳐 수성하기란 더더욱 어렵습니다.

      하다못해 저 같은 필부 역시, 아마존에서 물건 주문할때, camelcamel들어가서 가격의 히스토리를 보고, 다른 웹사이트와 비교해서 제일 싼 가격에 사려는데, IT혁명으로 인한 가격비교와 price matching을 통해 물품을 조달하려고 하는 마당인데 웬만한 비지니스 모델로는 빚갚기도 버겁다는 것이 요점이 되겠군요 (feat: 좀비기업)

      그러니, 사업이란 것도 쉽게 무짜르듯 할수 있는 것이 아닌 사전에 철저한 조사와 경험 및 노하우를 통해 비지니스 오픈을 해야 잘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게 아니고선, 이익이 남아도 빌린 빚 갚는다고, 결국엔 은행과 주주들을 위해 사는 인생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구요. 물론 회사에서 봉급받아가면서 살아도, 은행과 주주들을 위해 사는 것은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만, 일단 회사 비지니스는 본인 비지니스가 아닌턱에, 코로나19같이 비상상황이 오더라도 짤리지만 않으면 통장에 월급이 고스란히 오는 것과는 달리, 개인 비지니스는 비상상황에 존망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그러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기서 물어봐야 구체적인 답변을 구할순 없겠지만, 이런 대략적인 큰 그림 정도는 이해하시고 평소에 일하시면서 본인만의 장점과 특기를 잘 살려 기회를 노려 비지니스를 오픈하시는게 정도라고 생각듭니다.

    • 그래요. 107.***.125.10

      위에 Pro E님께서 따로 글을 올리셨던데 , 저 역시 동감하며
      그 조언을 따르시길 권합니다. 결과물이 기대에 못 미칠 때가
      있고 남과 비교해서 모자란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좌절하기
      쉬운데 부디 이리저리 다른 길을 찾지마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세요.
      결혼도 하셨다니 와이프 분과도 같이 생각을 나누며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시구요.

      테.X에서 종종 뵙던 분이라 그 고민이 더 와닿네요.

    • 정비 98.***.255.83

      님 상황이라면, 정비에 거의 올인하겠음. 거의라고 한 이유는 일부는 전기차 정비 공부를 하기 위해서임.

    • 73.***.1.170

      제가 진짜 좋은 인생 조언 하나 드릴게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 헐… 47.***.216.53

      나이 이제 26인데 뭔 걱정을 햐…
      지금 여기 아직 자리도 제대로 못잡은 중년 40-50대도 수두룩한데…
      신분도 해결했겠다, 마눌도 있겠다…
      뭐가 걱정이여…
      마눌 나중에 양키와 바람나서 안도망가게 잘 붙들어매슈…
      문화는 극복못할 하나의 장벽이니…

    • 프렌차이즈? 73.***.120.124

      자동차 정비의 핵심은 “원인”을 찾아내는데 있죠. 그리고 작동원리를 바탕으로 그 원인을 없애주는 것이 정비 입니다. 본인이 이야기하는 성공의 핵심은 “부의 증가”에 있고, 작동원리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빚내서 프렌차이즈로 사업하면 장미빛이 생기는게 아니죠. 프렌차이즈로 성공하시려면 그 원리에 집중하고 아이템도 중요하죠. 다만, 이것들은 케바케라 책에 쓰여진 정비와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힌트는 서적에서 배워 본인 스스로 그 원리를 만들어내야하는 것이 다른 점이죠. 그리고 거기서 많은 사람이 포기합니다. 그럼 건승하세요

    • 000000 47.***.92.71

      에이 이누마야님 군대에서 안쳐맞아서 이런건 요즘에 보면 나이들은 마인드이십니다.
      요즘에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빼는게 가장 좋고, 가기 싫은애들 억지로 끌고가는곳이고
      다쳐도 제대로 케어도 안해주는곳말곤 그 이하 이상도 아닙니다. 사회성 기른다 뭐 그럴 순 있지만.
      그에 비해 어린 나이 21개월은 너무 큰 지출이죠.. (지금은 또 줄엇다지만 그래도 아까운 편이죠.)
      물론 제생각에 어이가 없으실수 있지만 초면인데 반말에 그렇게까지 화를 내실필요가 있으신가요..

    • 000000 47.***.92.71

      엇 댓글이 삭제된건지 삭제하신건지 잘 모르겟는데.. 그래도 조언을 주시는 방법이 거칠어서 그렇지, 그래도 조언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