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스펀지 현상

  • #3441997
    Philly 174.***.49.239 5271

    07 es 350입니다
    10만마일 운행했는데 최근에 아침에만 가끔 브래이크를 밞으면 스펀지 같이 쑤욱 들어가네요. 그래서 꾹 누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브레이크 플루이드는 정상치 있지만 한번도 교체한적은 없습니다. 샵에 가기 전에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가면 좋을듯해서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고귀한 의견 미리 감사드립니다

    • Brake 172.***.45.238

      아마 공기가 차 있어서 그럴갑니다.
      그거 Bleeding brake fluid flush 해주면 괜찮아질것 같은데요??
      차 전문가가 아니라서, 참고만 해주세요

    • 맞는 24.***.49.188

      Brake master cylinder요

    • 나누리 69.***.115.140

      제 생각에는 braking system 어디에서 인가 leaking이 되거나
      compress가 안된다는 이야기인데 그 부분이 어디인가를 찾아야 하는데…
      다음 영상을 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Uz4OwuUGVOA
      윗분 말씀대로 master cylinder일지도 모릅니다.
      지역에 따라 수리비가 다르겠지만 part가격은 $200불 이내군요.

      7 Symptoms of a Bad Brake Master Cylinder (And Replacement Cost)


      https://auto.howstuffworks.com/auto-parts/brakes/brake-tests/is-it-bad-if-your-brake-pedal-goes-to-the-floor.htm
      https://www.youtube.com/channel/UC73YiDw_qGypmjQ2NSkugGw

    • Philly 100.***.181.17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넷. 찾아보니 그럴거라고 하던데
      브레이크이니 빨리 해야 할텐데
      고민이네요 한동안 차를 몰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 어휴 24.***.167.212

      브레이크 패드 언제 교체하셨죠? 패드가 많이 닳을 수록 리저브 탱크에 있는 fluid가 사용되는데 초반에는 브레이크가 좀 깊게 밟힙니다. 패드가 닳은 만큼 피스톤을 밀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만약 브레이크 액이 샌다면 리저브 통 안에 있는 액이 줄어드는게 보일겁니다. 브레이크액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합니다. 고온에 노출되기 때문이죠. 4~5년 마다 해줘도 됩니다.

    • 맞는 174.***.144.35

      패드가 닿을수록 리저브탱크에 fluid 를 쓴다구요?? 어디에요??
      패드 두께가 몇밀리인데 닿을수록 브레이크를 깊게 밟는다구요??

    • bk 174.***.131.218

      99% brake fluid에 습기가 들어가 브레이크액 특성도 잃었을뿐더러 공기까지 들어가 스펀지 현상이 생겼는데요.

      원글님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있는걸 아셨으면하네요.

      고속에서 브레이크 몇번 밟으면 그동안 쌓인 물이 그냥 끓는점에 도달하고 스폰지 현상이 아니라 그냥 브레이크가 쑥 들어가고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안줄게 되요.

      그러면 앞에가던 트럭이라도 박게 되면 운전자는 목이 날라가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거나 엄한 모터싸이클 운전자를 죽일수도 있어요.

      대개 2년마다 갈거나 일반차는 맥시멈 4년 정도인데 어떻게 13년 이상을 한번도 알갈고 운전을 하면서도 살아계시는게 신기할 정도군요.

      자….제말 잘 새겨 들으세요.
      돈 100불여 아끼지 말고 토잉카 불러서 가까운 정비소로 끌고 가서 플러싱 당장 하세요. 아마 브레이크 라인까지 다 떡이 되어있거나 Contamination이 되어 시간을 두고 두번은 플러싱해야 할 겁니다.

      지금까지 이런 상태에서도 사고 안나고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다른 사람 죽이는 흉기 몰고 나가지 마세요.

      정비사가 째려 볼겁니다. 미친 놈 취급하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팁 20불 쥐어주는것 잊지 마시구요.

      2007년 ES는 캠리하고 같은차라 아무 정비소나 가도 됩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 같군요.

      워킹유에스에서 자동차란에서 전설이 되셨습니다.
      제 말이 장난이 아닙니다. 원글같은 사람들이 가끔 언덕있는 길에서 옆가드리일 벗어나 낭떨어로 떨어져 일가족 사밍하는 신문기사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제 가슴이 다 벌렁 벌렁 합니다. 전설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꼬 옥 토잉하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 고치고 살아나셔서 꼭 여기에 답글 올려주세요. 제가 넘 걱정되서 당분간 잠을 못잘것 같아요.

    • 24.***.231.115

      토잉이 싫으면, craigslist.org 에서 정비사를 부를 수도 있어요.
      service / automotive
      이런 작업은 출장와서도 해줍니다.

      보통 차량은 3만에 브레이크 액을 교환해줘야 합니다. 제발 안전을 위해서…

    • Philly 174.***.47.166

      오늘 맡겼습니다
      말씀대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내요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매 3만마다 교환할게요

    • 음… 71.***.142.170

      위에 bk님 말이 맞기는한데…
      약간의 논란이 좀 있을 듯…
      07년식 중고차 모는 사람이 그렇게 팍팍 몰 리는 없을거고, 그래서 이제까지 유지하면서 타는 듯요…
      최소한, 브레이크 패드 및 액 교체시기가 됐다는 건 분명.
      bk님 말은 맞아요. 단지 그 예상피해(?)가 좀 과장.

    • bk 174.***.131.199

      Philly님이 차를 맡겼다니 다행이네요. 후기를 기대합니다.
      전 이런 생각이 버뜩 들었습니다. 원글님이 혹시 구국의 영웅 성웅 이순신 장군이 아니었을까….

      제 직장동료가 고속도로에서 목격한 사실. 남자와 여성 운전자가 탄 승용차였는데 고속도로 진입시 트레일러와 사고 별로 큰사고는 아니지만 브레이크가 제때 안들어 난 접촉사고 였는데 남성 운전자 목이 떨어져 나가고 피가 폭포수처럼….
      비명과 아비규환…911 소방관들 올때까지 지켜보는 현장은 지옥과 같았다고.

      매년 3만여명이 길에서 차타고 가다 목숨을 잃어요.
      FHWA 사고 리포트 보면 유난히 브레이크 불량이 초래한 사망사고가 많은데 그만큼 결정적일때 차가 잘 안서면 간단한 사고도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사람이 죽는겁니다.

      원글님은 로또도 하나 사시고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자부심으로 여생을 살아가시길.

      그 어떠한 포럼에도 13년 넘게 브레이크플루드를 안갈고도 사고 없이 올린글은 첨입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살놈들은 다 산다”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3차대전이 나도 당당히 살아나실분 같군요.

      차가 예열되기전에도 스펀지현상으로 브레이크가 쑥쑥 들어갈 정도인데 고속으로 달리면서도 사고를 한번도 안겪었다?

      성웅 이순신의 환생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장군!!!

    • 24.***.231.115

      저도 Vapor lock으로 죽을 뻔했습니다.
      Vapor lock이란 브레이크액을 갈지 않아서, 수분이 가득하여, 열 받으면 브레이크가 작동 안하는 현상이죠.
      7만정도 뛴 시에나였죠. 브레이크액 한번도 안 갈았었습니다. 멀쩡했었죠. 제가 아는 무식한 형님이, “브레이크액은 가는거 아니야. 과잉정비지…” 라고 하셨죠. 그걸 믿었으니, 제가 바보였죠.
      요세미티 내려오는 언덕에서, 처음에는 브레이크 잘 들다가, 막판에 아무리 밟아도 브레이크가 안 먹더라구요.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덕 끝에 사거리였거든요. 신호무시하고 달렸는데, 마침 사거리에 차가 없었고, 그 이후는 평지여서 간신히 차를 멈췄습니다.
      그 이후로는 3만이면 무조건 브레이크액 갑니다.

    • bk 174.***.132.64

      헉님 그렇게 사람들이 죽거나 죽이거나 하는 사고가 나는것이죠. 만약 픽업트럭이 빨리 달리다 님차 옆을 박았다면 끔찍한 사고가 닜겠죠. 헉님은 전생에 여럿 생명을 살린 의인이었나봅니다.

      2불도 안하는 브레이크 패드 싼것 쓰고, 30불도 안하는 로우터 쓰고 1불짜리 브레이크액 쓰고…이런 사람들 많지만 위급한 상황시 목숨과 바꾸는 사람들이죠.

      자동차는 아껴줘야해요. 가족처럼.
      꼭 한번 위급한 상황에 그 진가를 알게됩니다.
      그래서 고장 좀 있고 유지비 비싸도 유럽차 및 럭서리카 사는거죠.

      쪽빠리차는 연비에 너무 촛점을 맞춰서 사고나면 골로갑니다. 프레임뜯어보면 다시는 못타게 되요. 장난감 수준입니다.

      이걸 많은 사람들이 모르죠.

      예전 통계에서 자동차 바디샵하는 사람들이 많이 타는차가 의외로 미국차들. 일본차 비율은 매우 낮았는데 우연일까요?

      이유가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