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되면 추방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 #499811
    궁금군 68.***.39.103 3782
    일단 저의 경우… 아직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노예계약이라는 그 H비자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불체자는 절대 안되어야지 하는 생각이지만요…

     

    불체자가 되는 분들은 불체자 되고나서 그 후에 어떤 과정들을 겪게 되나요?

     

    구금 되었다가 보석금 내고 나와서 재판 받는다는 글을 봤는데…

    그렇다면 자식낳아서 학교까지 다 보내는 불체자 분들은 대체 어떤 경우인지…

    구금이 바로 되는 경우도 있고 불체자 된지 5년씩이나 지나서 출국하라는 removal 레터를 받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그런 차이는 왜 있는건지…

    추방 전문 변호사를 통해 재판 후에 영주권 받는 분들은 대체 어떤 경우인지…

     

    여러 글들을 보고 나니 너무너무 궁금해져서 질문 드립니다~

     

     

     
    • ㄴㅇㄹ 96.***.64.77

      별걸다 궁금해 하는구만….그냥 본인이 불체자라고 불지 ..ㅉㅉㅉ

    • 궁금군 68.***.39.103

      위에도 대충 썼지만… 구체적으로 9월 말까지 시간이 있고 H1 준비중에 있습니다. 정보를 얻는 게시판에서 굳이 이런걸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지나가는E2 67.***.162.25

      지나가는E2 한마디합니다. 왜E2가 노예죠? 비지니스열심히 하는데, 뭐라도 자기맘먹기 달려있습니다. H비자 받아야하시면 받아서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그나마도 못하는사람 천지입니다. 감사하시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히시면 됩니다. 그런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힘네세요

    • 99.***.67.10

      노예계약이라는 H비자?
      미국에서 H비자는 다 노예라는 말씀?

      E2이신분께 죄송합니다. 잘 모르고 한 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제가 얼핏 듣기에는 E2 employee는 다른 회사로 옮기지 못한다고 들어서요.
      H1b 비자는 다른 회사로 트랜스퍼가 가능하잖아요.
      잘못된 정보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 궁금군 68.***.39.103

      그냥 요즘 신분문제에 관한 정보라면 어떤것이든 관심이 가서 질문했던건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0년간 별 문제 없이 신분 잘 유지해왔는데 드디어 한계가 보이네요.

      사실 요즘 너무 많이 고민하느라 머리가 복잡한데 여러가지 얘기를 들어보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고 싶네요… 한국 가면 더 잘 살수 있을것도 같기도 한데, 유학후 귀국한 몇몇 친구들은 지옥이라고 절대 오지 말라고 하고… 여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어렵게 미국에 머무르시려는 이유도 있을것 같고… 그런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완전히 떠나질 않고있네요… 한국가서 훨씬 더 행복해졌다는 글도 심심찮게 봤거든요.

      제 주위에 H1이랑 영주권 과정 겪으면서 너무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견딜수 있을 정도의 일인지 걱정도 되구요… (그 중에선 꽤 좋은 직장에 좋은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못참고 박차고 나와 한국에서 하고 싶은일 맘껏 하고 있는 친구도 있네요. 성격이 너무 좋아서 직장생활 잘할줄 알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온갖 병 다 얻어서 한국 갔습니다. 체중도 10키로 급감..) 암같은 큰병 걸린 분들은 영주권 과정 많이 진행된것도 다 접고 그냥 한국 가시기도 하고…
      40대 초중반인 어떤 분은 영주권 때문에 젊음을 다 날렸는데… 영주권 받으면 인생이 달라질줄 알았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고 여전히 힘들고 허무하다고 하시더군요.

      E2도 생각해봤는데 일단 조건이 안되서… 그저 E2 받으신 분들 너무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딜가든 쉽진 않은 삶이 되겠지만 어느쪽의 미래가 더 밝을지 예측 불허의 상황에서…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지금 잘못 결정하면 암울한 중년의 세계가 절 기다리고 있겠죠 ㅠ 한번 뿐인 인생인데 죽도록 힘든일만 겪다가 노년 될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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