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자녀들의 마약중독

  • #3403115
    *03fetoy 140.***.140.31 2985

    최근 한국에서는 재벌집 자제들의 마약중독이 심심치 않게 신문기사거리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러한 부자집 자녀들의 마약중독은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왜 부자집 자녀들이 유독 마약중독에 잘빠지는지에 대한 이유를 두고서 내가 믿어왔던 것은 주로 권태로움이었다. 부자부모들이 이미 대부분 성공을 일구어 내어, 그 자식들은 동기부여 될만한 목적들이 별로 없어 심심할 수 밖에 없기에 결국 마약에 손을 댄다는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아래와 같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닫는다.

    심리학자 브루노 베텔하임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나는 어린 시절 냉엄한 현실로 인해 너무 일찍 마법을 박탈당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청년기 후반에 마술에 몰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마치 그 시기를 놓치면 인생에서 그 심각한 결핍 상태를 더 이상 메울기회가 없음을 그 젊은이들은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또는 마법에 매혹된 그 달콤한 경험 없이는 성인의 가혹한 삶에 대처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 같았다.

    오늘날 젊은이들 중에는 갑자기 약물에 의한 몽환의 세계에 빠져들거나, 도인의 문하생으로 들어가거나, 점성술을 믿거나,
    ‘흑마술’의 실행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또 이와는 다르게 자신의 삶이 갑자기 멋지게 바꾸어지는 마법적인 사건이 생길 거라는 현실 도피적인 백일몽에 빠져 있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런 젊은이들 중에는 어린 시절 너무 일찍 어른들의 조숙한 시각으로 현실을 보게끔 억압을 받았던 경우가 많다.”

    부자집 부모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자타가 공인하는 현실적이고 냉정함으로 그들의 부를 일구어내거나 지켜온 사람들이다. 이들의 삶 24시간은 온통 현실에 대한 지독스런 냉정함으로만 채워졌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삶에 있어서 판타지라는 것은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것이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들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에 있어, 자녀의 어릴적 성장기에 필요한 판타지에 대한 경험은 단 일초라도 허용되지 않고서 오로지 현실의 냉엄함만을 익히고 그에 따른 대처방법만을 교육받으며 자라났을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이다.

    성인이 된후, 마약이 제공하는 판타지감각은 바로 이들 부자집 자녀들이 성장기때 결핍된것에 대한 보상적 행위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부자집 자녀들의 마약중독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마약을 멀리하는 부자집 자녀들이 비정상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부자부모들보다는 적당히 현실감각이 부족하고 (때문에 부자부모는 되지 못했지만), 덕분에 낭만적 감성이 성인임에도 여전하게 남아있는 서민부모들 아래에서 성장하는 서민집 아이들이 보다 더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할 수 있는 증거가 아닐까도 생각해 본다. 크리스마스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믿게되는 경험이나, 투스페리를 믿고서 유치를 뽑거나 하는 어릴적 경험, 그리고 디즈니 월드에 가서 즐기게 되는 경험들 모두는 결국 마약중독을 피해갈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르게 되는 경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 1빠 172.***.228.217

      1빠

    • abc 107.***.117.8

      오늘 점심 뭐 먹으러 갈까 고민되네

    • oldguy 170.***.222.1

      ?????

    • 성실한노부부 172.***.139.79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일도 열심히 하고 유혹에 빠지지 않는 길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법 밖에는 없습니다.

      근처 교회에 나가셔서 말씀을 들으십시오. 꼭 한국 교회가 아니여도 됩니다.

    • ㅋㅋㅋㅋㅋ 72.***.2.22

      ㅋㅋㅋㅋㅋ 자위질 하는 것도 가지가지네 ㅋㅋㅋㅋ

      누가보면 상류층 자녀들만 마약중독 빠지는 줄 알겟네 ㅋㅋㅋㅋ

      하여튼 넷상에서 온갖 고상한척 다 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틀딱 꼰대들 전부 노답이다 ㅋㅋ

      • *03fetoy 140.***.140.31

        나는 니가 더 노답인거 같은데. 아무런 이유없이 타인들을 혐오하잔니? 그것도 나이를 가지고서… 너 이러다가 버릇되어 미국백인노인들에게 들이됐다가 한번은 큰코 다친다.

        습관이란게 그래서 무서운거다. 너 언젠가 한번은 큰코 다친다. 이런식으로 노답인체 살아가다… ㅋㅋㅋ

        • ㅋㅋㅋㅋㅋ 72.***.2.136

          착각하지 마라…

          “나이”를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라 니 가치관을 가지고 그러는거야.

          현명하게 나이 먹었으면 존중과 존경을 받았겠지 ㅉㅉㅉ

          • *03fetoy 140.***.140.31

            너 같은 노답에게 존중받아 뭣에 쓸까나?
            너는 길가다 똥 밟으면 똥으로부터 존중받았다고 느끼냐?
            ㅋㅋㅋ

    • 123 166.***.15.57

      개독이 제일 극혐

    • ㅋㅋㅋ 168.***.36.76

      마약은 위아래 없이 만연하지요. 한국도 정말 마약이 이제 많이 퍼졌습니다.
      부유한 층에서는 위의 분석이 어느정도 맞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부는 갖춰줬고 뻘짓만 안하면 비지니스는 잘 돌아갈 것이니까요.
      일정 규모 이상 갖추면 그 부는 왠만한 뻘짓이 아니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사회가 그렇게 기획되었고 구조자체가 그렇지요. 거꾸로 그런 부를 새로 일구기도 참으로 어렵지요.

      거꾸로 아랫쪽은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 마약에 손을 대겠지요.
      좋은 약도 아닌 개스 본드도 그렇게 불어대는겁니다.
      이쯤되면 술이야기도 나올수 밖에 없죠.

      하지만 결국은 개인의 선택인겁니다.
      이건희 딸이 왜 자살을 했을까요. 돈이 없어서? 돈이 많은걸 해결해주지만 전부는 아니지요

      • *03fetoy 140.***.140.31

        부자부모밑이나 가난한 부모밑에서 태어난게 나의 선택이 아닌데, 과연 모든게 개인의 선택에서 비롯되는 것 일까요? 더구나 개천에서 용나기는 이제 글러먹었다던데요.

    • B 184.***.163.142

      원글은 자기가 부자라 이런 고민된다고 생각하나본데
      미국의 마약문제는 부자건 가난한 아이건 다 문제이다. 원글내용의 주제는 공감하지만 내용자체도 현실적이지 못하고 마약하고 백일몽 꾸는거 같다.

      미국이 이 지경인 이유는
      접근성이 용이하다는거다. 너나 나나 구할려고만 하면 쉽게 구한다. 경찰? 얘네들도 신고해도 상관안해. 마약한 애들 잡아봤자 지네들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없으니 상관안하는거지. 정부에서 돈버는 방법으로 마약카르텔을 직접 배후에서 조종하고 지지해주는 나라인데 오죽하랴?
      항상 자식들에 주의주고 조심시키고 감시해야하는 수빢에 없다.

    • B 184.***.163.142

      신문기사에도 많이 보면 마약의 심각성은 특히나 어느정도해야 과용인지를 모른다는것이다. 복용량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마약의 질 또한 천차만별이라 하이해질때까지 하다가 과용으로 죽게 된다는것이다.
      게다가 마약하는애들이 어느정도해야 과용인지도 모르지만 과용하면 목숨을 잃게 될수도 있다는걸 모른다고 한다.
      즉 호기심에 한번 시도해봤는데 하이가 안돼서 좀더 시도해보다가 과용으로 죽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대마초도 이 경우에 해장할수 있다.

    • brad 24.***.244.132

      마약을 가장 많이 하는 층은 최하류 층임.

      Dignity란 책에서 보니, $10불이면 산다는군요.

    • 유학 165.***.13.185

      그냥 현실이 치열하지 안아서야,
      돈 남아돌고,
      능력이되던 안되던 부모는 자신들만큼 또는 더이상 해내길 바라고,
      성공한 부모일수록
      아이들에게 가혹하지.
      자녀들은,,그런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고,
      먹고 살만해서 그런검

    • brad 24.***.244.132

      아직 초등학생이기는 하지만,
      우리 딸에게는 이 근처 community college만 가면 된다 못을 박았음.

      거기서 장학금 받고, 4년제에 편입하면 저렴하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쓸데없이 push 하다 홍정욱 딸처럼 될까봐…

      • ㅋㅋㅋㅋㅋ 72.***.2.136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님 스스로를 홍정욱과 비교하시다니….ㅋ

        • brad 66.***.61.250

          응.

          우리 아내 명문대 박사 출신임.

    • 미국 173.***.165.17

      대기업에서 돈 받고 쓴 기사인가?

      그냥 돈많고, 구할수 있고, 가정교육 잘 안되서 마약하는거 가지고
      길게도 써놓았네

    • 예수쟁이 보시게 198.***.181.228

      하나님의 자녀? 비싼밥먹고 먼 헛소리신가.
      내 미국땅에서 좃질하면서 살아가는 한인교회 목사 개종자들 애기는 안할께.

      한국에서 살때 내 중학교 동창놈이 목사 아들이여서 청년부니 성가대니
      맨날 교회에서 산다고 동네사람들이 칭찬했었는대,
      그놈 별명이 뽀대기야.
      왜냐하면 맨날 뽄드 불고 취해서 학교수업시간엔 자니까. 선생들도 목사아들내미라고 그냥 내비두더라.
      듣기로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동네 양아치짓 하면서 지 목사 애비가 준돈으로 뽕값 충당한다던대.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