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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 76.***.204.204

      말도 통하는데 걱정하지 말라.

      본인걱정이나 하시는게…

      • L 135.***.220.190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ma 192.***.161.248

      역이민 블로그 많습니다 그거 찾아보세요

      • L 135.***.220.190

        네! 감사합니다

    • 저도 99.***.208.221

      사기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L 135.***.220.190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아발론 71.***.80.127

      딱히 해 줄 것 없음

    • x 12.***.221.134

      앱스토어 국가 한국으로 바꿔드리고
      핸드폰에 카카오(택시, 대리 어떻게 쓰는지)
      쿠팡깔고 로켓프레시 가입(아마존 프라임 같은건데 한국이 나라가 작으니 더 빠름)
      쿠팡이츠, 배민 깔고

      은행어플도 깔고…
      은행송금, 카드한도 줄여놓고
      보이스피싱 교육 철저히 해드리고

      또 뭐해야되지
      서울이나 경기도 신도시 사시라고 하고
      괜히 시골가서 집짓고 하다 텃세 당하시지 말라고

      • 아발론 71.***.80.127

        아휴 친절도 하셔라…

      • L 135.***.220.190

        국가설정 생각지도 못했네요! 필수앱까지 알려주시고 감동입니다ㅜㅜ 세심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 F 76.***.204.204

      은행어플 깔다가 해킹당해 거덜남. 노인네들 해킹 아주 위험. 운동할겸 은행은 직접가야.

      • L 135.***.220.190

        그렇겠네요! 편리하면 또 그런 단점이 ㅜㅜ 감사합니다.

    • F 76.***.204.204

      지방도시 시골도 괜찮음. 도시가서 멍하니 하루종일 할일없이 답답한 노인네도 많음.

      • L 135.***.220.190

        아무래도 공기 맑은 곳이 좋겠죠!

    • 아발론 71.***.80.127

      역이민 별로인데
      차라리 가지 마라고 말릴일이 아들이 할일

      • L 135.***.220.190

        쉽지 않겠죠ㅠ 그래도 심사숙고해서 내리신 결정일테니 서포트 해야지요

    • 고향 192.***.54.55

      고향에 형재자매가 있다면 그쪽에서 살면 뭐 해줄게 없을듯 …
      친한친구나 형제가 없다면 차라리 안갈텐데 아무래도 연고지로 가다면
      그분들이 알아서 잘 할듯

      • L 135.***.220.190

        그렇네요! 오히려 편하실지도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1234 166.***.147.84

      시민권자시면 가셔서 이중국적 신청하시고 생활하시면 되구요. 영주권자시면 시민권 따고 가셔서 이중국적 하시는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버님은 군필조건입니다.

      • L 135.***.220.190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미 국적문제는 알아보셨더라구요. 역시 제가 해드릴 일은 별로 없는 걸까요 ㅎㅎ

    • da 216.***.148.135

      이민오신지 30년이나 되셨으면 머리 속의 한국이랑 지금의 실제 한국이랑은 거의 다른 나라라고 해도 될 만큼 차이가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원글님께서도 15년 동안이나 한국에 못가보셨다면 비슷한 처지라 부모님께 사실상 큰 도움이 될수도 없구요. 그래서 가급적 한국에서 친척이나 친구분들 근처에 사시면서 최소 처음 몇년간은 그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 L 135.***.220.190

        세심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2,3주라도 같이 다녀올까 생각도 들었는데 제가 오히려 짐이 될 것 같더라구요 ㅎㅎ

    • 윗분 말이 맞는 것 같네요 12.***.88.210

      가능하다면 친척이 거주하는 곳 위주로 생활터전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한국 정서 좋다고 얘기하지만 생각보다 냉냉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왔다고 하면 대부분 문제가 있어서 온걸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저런 상황 설명하기 복잡하고 관심도 많고 좀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과 미국은 주변의 관심에서 완전히 다른 곳이니까요.
      미국에서는 뭘 입든 뭘 먹든 뭘 타든 아무 상관없는데 한국은 좀 다르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좀 많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친척이 있고 동료가 될수 있는 지인이 근처에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외로울텐데요… 그게 걱정이네요.
      한국은 바쁘게 살고 그래도 외로운 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