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 의료보험, 노후대비 )

  • #3437062
    돈에 대한 교육 167.***.8.98 2638

    제가 요즘 들어 한국 나이든분들의 노후대비에 대한 생각이 너무 없어 글 남겨 봅니다.

    부모들이 의료보험, 노후대비 안해놓고
    일 터지면 자식들에게 그 빚을 떠안겨 가족을 풍비박산 내놓는 한국 베이비 부머들..
    한국 노후에 대한 교육이 이정도 였나요?

    자기들이 안해놓고, 자식들은 무슨 개고생입니까?
    어렸을적부터 돈얘기, 교육도 안해놓고, 이제와서 일벌어지면 안할수도 없는 무서운 핵폭탄.

    불효자, 불효녀 고 이거 뭐야?? 참….

    자식분들 그래서 교육하십시요! 부모들 돈에대한 생각이 너무 없습니다.

    키워준건 고맙지만, 의료보험 노후대비도 키워주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꼭좀 하세요.
    가족 박살납니다.

    미국인들은 정말 좋죠 노후대비, 의료보험에 대한 생각이.

    • 박통 32.***.80.206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들이 의료비와 노후대비 준비들을 못해서 사랑스런 자식들에게 폐를끼치게 해서. 베이비 부머들의 뜻은 좀 알겠지요?
      여러분들의 한숨소리 이해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준비안되신 분들. 아니 여러분 부모님들을 고려장시키세요. 아무도 불효자라 욕 안할것입니다.
      건승하시고 여러분들은 차후 자식들에게 같은 소리 듣고 고려장안당하게 준비 철저히 하세요. 자식둔 부모입장에서 대신 사과 드립니다.

      • 돈에 대한 교육 167.***.8.98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 딱 노후대비 교육 못받은 사람.

        사랑하는 내자식 키워놓고, 노후대비, 의료비용 빚 다 떠넘기고 자랑하는건지…

        미국애들 교육 반만 좀 받았으면… 한국은 돈얘기 죄악시 하는것이 문제… 정말 큰

        노후 대비 합시다… 100세 시대입니다.

    • 박통 32.***.80.206

      부모에대한 한이 맺힌 분 한테 내가 뭐라 하겠소. 다 내잘못이지….. 부모가 아파트 빌딩 몇채씩 가지고 계셔야하는데

      • 돈에 대한 교육 167.***.8.98

        답답하네…

        노후대비가 하는게 빌딩 몇채인가…?
        젊었을때 당신 은퇴통장 만들어서 매달 수입10%라도 넣어놓으세요 박통님…

        그게 자식들 잘 키워주는 겁니다.

    • ㅇㄹㄱㅎㄹㅈㅅ 67.***.221.102

      부모님이 망나니 같은 자식 키우느라 그나마 가진 돈 다쓰고 노후 대비도 못하셨다는 생각은 안하지?

    • ?? 72.***.2.177

      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분들은 비교적 사회 시스템이 갖춰진 환경에서 자라나 저런 은퇴후 자금이랄지 이런 걸 배우면서 성장했지요.
      베이비부머 세대들 분들은 그저 먹고 살고 자식 교육 시키기 바쁘고, 사회 시스템 자체가 은퇴후 자금 이런거 생각할 여유도 없었을 거예요. 제 부모님 살아오신 걸 지켜보면 그렇습니다. 원글님의 메세지는 분명 맞는 말씀이지만, 그렇다고 지금 한국의 어르신 세대에 대한 원망은 내 환경 밖에 생각 못하는 철없는 아이같이 밖에 안들립니다.

    • 64.***.145.95

      원글아 니 아버지도 니 할아버지에게 똑같은 원망을 했을것이다. 니 아버지가 너에게 줄돈이 없는 이유는 니 할아버지가 그냥 자고일어나면 재산이 막 불던 시절에 한몴을 못잡아놨고, 그게 너에게 대물림이 되는 것이지. 할아버지를 원망해라. 니 아버지는 그런 혜택을 받은 세대가 아니니라.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은 그래도 가르치겠다고 없는돈 다 긁어서 가르쳤고 남들보라고 공부도 못하는 자식 유학을 시켰더니, 그놈이 이딴 원망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것이지.

      미국인들은 정말 좋죠 노후대비, 의료보험에 대한 생각이…….그래 미국인들은 이미 예전부터 자식에게 줄돈은 없었고, 자기살기도 바쁘니 자식은 알아서 지가 사는걸로 부모에게 받을 생각 않하는걸로. 미국참 좋아.

    • ? 108.***.240.191

      꼰대들 교육이 필요하긴 함… ㅋㅋ
      다행히 우리부모님은 잘 아심. 요즘애들 유산 있으면 좋지만 바라지도 않음. 차라리 부모님이 건강하게 잘 다 쓰시고 가시는게 좋죠.

      위 댓글들, 자식들이 그렇게 대할것 같으니 속상하겠네요.
      하지만, 부모 병원비 앞에 효자없다는 말 괜히 나온 말은 아니죠. 예전분들 보험비를 아까워하죠.. 그 무서움은 모른체 말이죠…

    • 166.***.248.23

      글쓴이 참 돼먹지 못한 넘일세. 조곤조곤 헛소리 개소리 길게도 갈겨 썼네. 노후 준비 못한 사람은 누구나 펑펑 써재껴서 못 준비한 줄 알겠네. 에라이.

    • 99.***.251.199

      위에 ? 아. 너 내가 몇살인지 아냐? 솔까 니가 나보다 더 나이 많을 수도 있다. 꼰대? 꼰대는 나이로 결정하는게 아니지만, 나이 처먹고도 철들지 못하면 꼰대라는 소리도 못듣는다.

      원글도 그렇지만 부모가 노후보장해 달라고 하지도 않았을것이고 바라지도 않지만, 기껏 부모돈으로 유학하고 돈 다써버리고 나니, 이제 부모가 줄돈도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부모가 모아돈 돈도 없어보이니, 이제 자기는 그런거 걱정하고 싶지도 책임지지도 않고 싶다 그거지. ? 야 저위에 고려장하라고 하는 글은 어떻게 생각하냐? 졸라 신세대 글같냐?

    • 자식들이 부모영주권 해주는 카테고리 빨리 없애길 바람 199.***.210.200

      이것 때문에 앵커베이비라는 말이 나왔고 트럼프가 멕시코 국경봉쇄시작한것입니다. 자식들이 부모영주권 해주는것 빨리없애야합니다. 이렇케 늙은 나이에 영주권받으면 쇼셜시큐러티 택스를 거의 안내게 되죠. . 그러면 쇼셜시큐러티 택스 점수가 40이하입니다. 예전에는 쇼셜시큐러티 점수에 상관없이 65세 이상 분들에게 메디케어를 해주었죠. 허지만, 지금은 아니지만, 이분들이 나중에 거지행세를 하면서 미국 복지혜택에 손 내밀어요. 허리가 분질러지도록 패버려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짐을 엄청 지우는것이죠.

    • ㅋㅋㅋ 172.***.27.221

      진정한 통합을 보았다
      재앙이든 닥그네든지 틀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풀발기된 모습
      원글은 너무나도 지혜를 가진사람이 분명하다

    • 돈에 대한 교육 167.***.8.98

      앞으로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편지 하나 씁니다.

      1. 자식을 키워주는것.
      자식한테 뭘 바라고 키워주면 안됩니다. 대박이나서 뭐 받을수 있지만, 이것은 복권과 같은것이죠.
      해주고 싶은 사랑만큼 해주되, 자신의 미래도 생각을 하면서 쓰세요.
      자식을 키우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비용입니다.
      자식에게 재정적 짐을 지워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후일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이죠.

      2. 선택권.
      자식이 뭘 사달라할때, 조르거나 뭐 하죠. 그때 선택은 부모들이 합니다.
      중요한 사실이죠. 선택권…
      부모들이 늙어서 마음대로 빚 만들어내고 갚으라는것은
      위 상황과 다릅니다. 그래서 돈 벌기전의 자식은 비용과 같다고 하는겁니다.
      행여나 빚을 내고 못갚을것 같으면, 미리미리 자식들을 불러 얘기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빚을 낼때, 항상 자식들과 상의하세요. 못갚을것 같다는 생각이 10%라도 들면 말이죠.

      3. 항상 돈얘기, 플랜을 가족과 함께하세요.
      한사람만 돈을 쥐고 잇는거 정말 무섭습니다. 항상 와이프와 얘기하면서 허락 맡아가면서 조절하면서 쓰시고.
      알려주세요.
      독단적인 선택 — 제일 쉽죠 (예전 가부장적시대 마인드)

      4, 위기관리
      위기에 쳐했다고 얘기하는걸 꺼리지 마세요. 항상 오픈하고 계획을 만드세요.
      그럼 나아질수 있습니다. 오픈하세요. 돈얘기, 교육 한국인들의 가장 문제죠. 얘기하는걸 죄악시하는 문화.
      유대인처럼 해야합니다.

      위에 욕하는 분들. 꽉 막혔죠… 50대에서 80대 사이가 많을것 같고요.
      아직 경제관념이 없거나, 도덕적관념에 사로잡힌 비현실적 20대가 많을것 같네요.
      욕해도 좋아요. 하지만 꼭 읽고 실천하세요.
      당신의 노후를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다 공유하며 얘기하세요… 당신만 맞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행여 틀려도 됩니다. 얘기하세요. 그게 발전하는거에요. 누굴 탓하지마세요.
      미국에 사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그게 우리 한인사회가 발전하는 길입니다.

    • 펜펜 152.***.8.130

      원글이 너무 두서가 없어서 정확하게 뭘 말할려는지 전달이 잘 안되네요.
      (거기에 댓글들은 더 정신이 없음)

      노후 대비를 부모님이 안하셔서, 내가 떠안게 되서 짜증난다
      대충 뭐 그런 말씀인 것 같은데, 이해합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과거를 바꿀수도 없는데.
      미국 처럼, 부모자식을 당연히 개개인으로 따로 분류하는 곳으로
      이민오시도록 하는 것은 할수 있겠네요.
      돈없으면 나라에서 살게 해주고, 용돈도 줍니다. 단지 풍족하지만 않은거죠.
      (이런 것을 미국 보수세력이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깨달은게 있으면 실천을 해야겠죠?
      지금 젤 중요한것은, 내가 나중에 내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겁니다.
      님도 나중에 노후대비 잘하세요. 안그러면 자식이 이핑계 저핑계 대고 보러 잘 안올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나중에 애들이 대학갈때, 생활비는 지원해주지만,
      대학학비는 알아서 하라고 할생각입니다.
      노후 준비 안된 부모 뒷바라지에, 애들 대학 학비까지 도와주다가,
      나중에 내 은퇴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주책 소리나 듣지 않을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 돈에 대한 교육 167.***.8.98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주셨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저희 부모님들에게도 정말 어렵지만, 교육을 잘 해야죠.
        저희의 숙명인것 같습니다.

        • 펜펜 152.***.8.130

          > 저희 부모님들에게도 정말 어렵지만, 교육을 잘 해야죠.
          사실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씁쓸 + 슬프네요.
          장인장모님은 알아서들 잘하고 계시는데, 제 부모님은 그게 잘 안되네요.

          한 9년?10년전인가 어머니 영주권수속을 힘들게 해서
          모셔왔는데, 오시자마자 미장원가게 신용카드 달라고 하시고,
          본인 이빨 10개인가 싹다 좀 치료받아야겠다.
          하시더니.. “이제 나도 좀 좋은 차좀 타보자!”

          와이프가 .. “어어? 자기 어머니 돈 맡겨 두신거 있어??”
          제가 “엄마, 우리도 빠듯해서 그렇게 다 못해드립니다. 그리고 치과 치료같은건 미국이 장난아니게 비싼데, 한국에서 좀 치료좀 받고 오시지, 오자마다 그걸 다 하신다고 그러세요?” 등등 싫은 소리 좀 했더니, 한국으로 가버리셨어요.

          뭐 한국에서 잘 지내시기는 하니까 괜찮기는 하지만
          말도 안되는 요구는 죄송하지만 안된다고 해야줘.
          거절하는게 힘들지만,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장인/장모 친부모 선물이던 뭐든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실질적으로 장인/장모에게 도움을 더 받았음; 그래서 신경을 더 쓰게됨).

    • 반반 중요. 108.***.240.191

      반반 중요합니다. 공감이 많이가네요.
      다른 배우자의 입장에선 한쪽의 부모가 마치 돈을 맡겨놓은 것처럼 말하면 당황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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