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루터에게 합격 통보 주겠다하지 않고 지난 주부터 면접 진행 중이고 이번 주까지 면접 끝나면 리쿠루터에게 결정해서 통보하겠다라고 합니다.

이 경우라면 strong candidate 는 아니고 부정의 느낌인데 그런건가요?

온 힘을 들여 준비했는데 다시 다른 회사에 지원해야 하나 봅니다.

구직자분들 모두 힘내자구요!

이 경험이 다음 합격의 밑거름이 될겁니다.
그리고 본 인터뷰를 보고 계시다면, 이제 아주 조금 남은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회사마다 다른데 대부분의 회사는 하이어링 메니져 인터뷰가 마지막 이었어도 그때까지 다른 인터뷰어들이 피드백을 입력하지 않아서 하이어링 메니져 본인도 합격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몇몇 일부 예외가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10년 전에는 앞 인터뷰어들의 피드백을 다 알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의 인터뷰어들 피드백이 좋으면 마지막 인터뷰어는 그 사람의 합격 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hiring manager와 1차 인터뷰 하고 마지막에 다음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 하고 물어봤는데, 뭔가 머뭇머뭇하면서 음 너 경력이랑 우리가 뽑으려던 level도 갭이좀있고.. 다른 candidate도 있어서 그게 다 끝나고나 알려줄게, 만약 패스되면 팀인터뷰가 있을거야 라고 답하길래 아 면접 떨어졋구나.. 했는데

그 다음주에 2차 인터뷰를 보고 최종 오퍼까지 받았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