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때문에요 막막합니다.

  • #302467
    테라 96.***.255.252 2503

    안녕하세요 너무 막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길에서 쓰러졌는데 일어나보니 응급실에서 링겔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때 병원에서 제가 정신이 없으니 신분확인을 위해서 제 지갑을 뒤져서 신분증을 가져갔나봅니다.
    제가 여기 쇼셜도 없고 해서 동생 신분증을 가지고 다녔는데 물론 제신분증도 있었구요
    병원에서 동생 신분증으로 접수를 하고 나중에 정신이 없어서 사인을 하고 나왔는데
    얼마후에 집으로 빌이 날라 왔는데 동생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이럴때 가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제이름으로 바꿔야 할까요?
    동생은 여기서 일을 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보험은 거의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유학생 보험을 들은 상태이고요
    보험회사측에다 물어보니 이런경우 보험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사는 미국 사람한테 물어보니 그렇게 되면 제가 동생 신분증을 가지고 다닌것은
    명의 도용한거라서
    안좋을거라고
    그냥 동생이 병원에다가 모르는 사람이 명의를 도용해서 병원을 이용한거 같다고 딱 잡아 떼라고 하더라고 그래도 될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아니면 동생의 이름으로 여기서 병원측의 쇼셜워커한테 가서 이야기 하면 잘하면 깍아도 준다고 읽었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 done that 66.***.161.110

      학교보험이 되시면 병원에 가셔서, 신분증이 잘못 되었다하면서 학생증과 의료보험증을 보여 드리면 어떨까요? 혹시 잘못되면 동생의 크레딧에도 영향이 있으실 텐데요.

    • 1234 75.***.240.251

      동생 신분증 가지고 다닌 것은 충분히 이유를 댈 수 있으니(동생에게 가져다 주던 길이였다고) 지금이라도 병원에 말하면 명의 도용 문제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름 정정하고 님이름으로 보험커버 받으세요. 보험회사에서 보험커버 된다고 했다면서 뭘 망설이나요? 혹시 진짜 동생 모르게 동생 아이디로 뭐 하신거 아닌지? 동생이 아이디 도난 당했다고 하지 않는한 지금이라도 수정 가능합니다. 잡아 떼는 방법은 별로… 동생이 아이디 분실 신고도 하지 않았고 주위의 누군가가 꼰지를 수도 있고요. 문제가 더 커질수도 있어요.

    • 63.***.29.114

      모르는 사람이 명의를 도용해서 병원을 이용한거 같다고 잡아떼건 동생 이름으로 병원에서 깍아달라고 하던 그 명의 도용한 사람은 원글님이 되는거고 그렇게 일 처리하면 결국 님은 아이디 훔친 죄까지 뒤집어 쓰는겁니다. 거짓말하고 잡아떼고.. 이런거 어찌보면 그 순간은 모면할수 있을거 같아도 나중에 더 크게 발목잡힐 일 생깁니다.

      본인이 쓰러져서 병원 갔는데 왜 동생 이름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병원에서 동생 아이디로 모든걸 처리했으면 본인이 다시 병원에서 날라온 빌, 본인 아이디 그리고 보험 등등 들고가서 뭔가 착오가 있는거 같은데 바로 잡아달라..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소셜이 없어서 동생 아이디를 가지고 다녔다고 하셨는데.. 아이디 본다구 소셜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정작 소셜 없으면 불편한건 은행에서 돈 빌릴때랑 택스보고할때 뿐인데.. 그냥 동생 아이디는 동생주고 본인 아이디 들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