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의 주택가격…

  • #290281
    고민중인 바이어 167.***.250.81 2723

    아래 537 번 글올린 사람입니다… 집 구입 시기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보니 더 더욱 걱정이 앞서는군요,… 저는 일단 INTERLEST ONLY 로 집을 구입하려하는데.. 현재추세라면 정말집 사는것을 포기해야하는지…
    그런데 주택가격상승에 관해 참고로 제 경우를 올릴까합니다..
    537번에 언급했던집, 대략 1600 스퀘어에 17년된 2층집이었씁니다.
    주인은 인도사람이엇는데 셀러가 준비해야하는 주택 인스펙션에 관한 리포트도 없더군여..더군다나 집은 하나도 고쳐지지않고 낡은 상태에 집뒤쪽은 차가 엄청다니는 시끄런길이고… 리얼터분은 좀 올려쓴는게 어떠냐했지만 전 코웃음을쳤지여.. 이런집을 누가 많이 올려쓸까.. 그런데 그 주인 인도사람과 리얼터는 자신만만하더군요.. 거만하기도하고… 결국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그집이 대략 62만불에 팔렸답니다… 대략 한달이 조금지난 시점에 그보다 로케이션도 좋고 깨끗하고 집 상태가 아주좋은집이 나왔죠 평수는 1400 좀넘고, 집 인스펙션리포트도 준비되있고 ,보니 손볼때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지난번경우도 있고해서 대략 3만불을 더 썼는데 또떨어졌습니다.. 물론 이집주인도 인도사람인데…도무지 아무 INFORM 도없더군여.. 제가 대략 60만불이 좀넘는 가격이었는데 아마 최소 61만불이상 누군가가 더 오퍼를 넣은것같았습니다… 그평수에 한달여전같으면 대략57만불이면 넉넉히 살수있었는데말이죠… 그리고 지금 또하나가 매물이나왔는데 그집은 평수는 똑같으나 지붕이 2-3년 후면 갈아야 한다는 인스펙션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같은평수에 집이 높은가격에 팔렸으니 아마 거의 그 수준이 될듯합니다… 학군도 보통인데 왜그럴까보니 주위에 바트와버스정류장이있어서 그렇다더군여… 그래서 이동네가 인도사람들한테 항상인기라나… 그래서 그런지 동네에 인도사람들이 많이 눈에띠데여…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1400스퀘어를기준으로했을떄 한달반사이에 무려 집값이 4만불이상뛰었다는것입니다.. 아마 앞으로 그동네 같은 평수가 나오면 리스팅가격이 현재57만대에서 최소 60만불은 될거같은데.. 아직까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기미가안보이는군여.. 제가 아는 어느 미국인 리얼터 친구가 얘기하더군여.. 이자율은 급격히 올라가지않겠지만 자기는 작년처럼 낮은 이자율은 더이상 오지않을거랍니다.. 그리고 베이지역 집값에 대해서도 절대 급격히 떨어지는 일이없을거랍니다..왜냐하면 이제 베이지역은 어느정도포화상대라 집을 지을땅이 없다는군여..
    그래서 자꾸 와곽쪽으로 나가 집을 짓기때문에 기존집가격이 심하게 떨어질리 만무하답니다.. 자기가 텍사스지역에 살아서 그쪽하고비교한다면 그지역은 아직집지을땅이 많이 남아있기때문에 집값이 베이지역처럼 그리 올라가지 않을거라나여. 그리고 그 친구결론은 현재 내 직장만 SECURE 하다면 지금집을 사놓는게 좋다고.. 앞으로 이자율이 상승한다면 집을 사기 더어렵다 하더군여… 정말 고민입니다… 어떻해 해야할지…

    • 66.***.128.138

      베이 지역은 아래 OC지역과는 또 다른 이야기 일 것 같은데요.
      OC 지역은 아직도 집 지을 지역이 많이 있지만, 베이는 정말로 또 지을 때가 없고, h1b 비자가 금방 소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아마도 상당수의 h1b가) 베이로 유입되고 있으니까… 이건 비전문가의 생각입니다. 판단은 역시 자기가 해야 겠죠.

    • kijisumi 209.***.79.110

      지금은 시간이 없어 긴 이야기를 못드리겠고, 다음을 우선 생각해보시지요.
      그러면 거기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주식시장이나 주택시장이나 간에 모든 경제현상에는 항상 cycling이 일정주기로 일어나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듯이 절대적인 것입니다.

      2. cycling 즉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가장기본이 수요와 공급입니다. 그런데 또한 그 수요/공급을 결정하는 다른 여러 형태의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가격의 적정성여부입니다. 그리고 다른 요소 인구증가/감소, 땅등의 공급물의 제한, 이자율,경제상황 등등…여러가지 요인들이 맞물려 수요공급을 결정하고 그에 따라 정적가격이 형성되고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 졌다 싶으면 다른쪽으로 다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달이 차면 기운다는 말과 같은 것이지요.

      3. 제가 누차 이해당자자인 부동산관련업자들의 의견을 듣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사람의 심리상 자기이익쪽으로 치우친 조언을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거든요. 이것은 주식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NAR(미전국부동산협회)등에서 말하는 것이나, 주변의 대부분의realtor들의 말을 한번 들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저들은 “지금은 위험하니 들어가지 마시고 잠시 기다십시요” 라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신규 구입희망자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서든지, 집을 사도록 만들려고 하지요. NAR에서는 항상 집값이 오른다고만 예측하는 것같아요. 그래서 저들의 감언유혹을 조심하시라는 것입니다.

      4. 주식시장이나 주택시장의 오르내림을 형성할 때는 크게, 상승 5파 하락 3파를 형성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론입니다.
      즉, 상승1파, 조정2파, 상승 3파, 조정4파, 상승5파 그리고 상승장 끝. 그다음에 하락장에서도 동일 PATTERN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전형입니다.
      그런데, 시장참가자들의 심리상으로, 상승 1파는 서서히 진행되는데 일반대중들이 잘 감지를 못하게 되지요. 일반 대중들의 참가가 가장 왕성할 때가 3파와 5파이고, 5파에서는 가격급등락이 단기간에 아주 가파른 경우가 많지요. 작년말 부터 올해초까지의 주택시장의 급격한 가격급등 현상이 그런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문제는 이런 마지막 5파에 참가한 사람들 대부분이 무엇인가 에 쉽게 무엇을 결정해 버리고, 지금 참가하지 않으면 기회를 영영 놓쳐버리는 우를 범할 것같은 공황심리속에서 시장에 급속히 뛰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실상 항상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지요.

      5. 님께서는 어디에 해당되고 싶습니가?

      BAY AREA등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견해를 드려 보겠습니다.

    • 49ers 63.***.197.218

      어느 누가 얘기를 해도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물론 판단도 각자 알아서 해야 할 것이고, 그에따른 이익이나 손해나
      모두 본인의 몫이겠지요.
      참고로 아래는 캘리포니아 인구 증가에 관한 자료입니다.

      California Population Statistics
      US Census 2002 Total Population Estimate 35,116,033
      2002 Population Under Age 65 Estimate 31,399,199
      2002 Population Age 65 and Older Estimate 3,716,834
      2002 Births 529,610
      2002 Deaths 234,012
      2002 Net International Migration 326,917
      2002 Net Internal Migration -108,595

      US Census 2001 Total Population Estimate 34,600,463
      2001 Population Under Age 65 Estimate 30,935,015
      2001 Population Age 65 and Older Estimate 3,665,448
      2001 Births 531,655
      2001 Deaths 229,694
      2001 Net International Migration 327,819
      2001 Net Internal Migration -39,531

      US Census 2000 Total Population 34,010,375

      US Census 1990 Total Population 29,758,213

      US Census 1980 Total Population 23,667,765

    • 66.***.128.138

      전문가는 아니지만,
      현재 베이지역의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서
      요즘 rural sourcing 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높은 부동산 비용을 감수하면서
      미국같이 여기저기 넓은 땅이 많은데,
      베이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해야 하는지 의문이군요.
      사람을 고용해도 다른 지역에서는 훨씬 더 싸게 지급해도 되는 데 말입니다.
      베이 지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있겠죠?

    • 고민하는 바이어 167.***.250.81

      주택구입에 관해 베이지역은 다른지역과 예외일수도있다는건지여? 아니면 똑같이 적용이 된다면 어느정도 인제 포화상태가 되어 주택가격이 안올라야하는데 제경우처럼 같은 동네에서 집값이 한달반사이에 무려4만불이 올랐답니다..그래서제가 더욱 더 고민 하지않을수 밖에 없군요,… 이게 단지 지역이나 동네차이로 일어날수있는일인지.. 아니면 이번경우만 특별한케이스로 생각해야할지.,.. 만약 베이지역은 특별하다면 어찌 생각함녀 되는지여..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제 부동산 친구말처럼 ..이자율이 작년올해처럼 또덜어지는일은없는지여? 계속 올라만가는지… 참 바보같은 질문 드려 또 죄송..

    • kijisumi 209.***.79.110

      간단히 분석님께 여쭤 보고싶군요.
      님께서는 10년간 일본의 불황의 근원이 어디있다고 보십니까?
      가장 잘 나갈 때 일본 토쿄의 중심가 땅이 평당 1억엔(100만달러)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땅이 좁은 일본의 근본적 문제때문에, 일본사람들은 문제가 없고 계속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은행들도 그런 일본의 부동산가격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한없이 대출해 주다가, 크게 얻어맞고, 부도나는 은행,기업들이 속출했죠. 결국 일본전체가 과거에는 경험해보지도, 상상할 수도 없던 10년간의 장기불황속에 헤메이다가 이제야 막 벗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님께서는 배우시는 것이 전혀 없는 가 봅니다.
      항상 모든 물건에는 적정가치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한동안 계속 달려갈 때는 무시한 결과의 고통을 아주 심하게 당하게 되지요.
      경제에는 예외가 많고, 그래서 예측을 하기가 쉽지 않지요. 다왔다고 싶었는데 더 가는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지요. 그렇지만 과거와 똑같을 것이라고 고집하는 속에서 훗날 피눈물흘리는 수가 있게 되지요.
      그것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경험했고, 미국에서도 10년전에 경험했던 것입니다.
      주택구입은 전재산의 투자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여유돈으로 할 수 있지만, 주택은 틀립니다. 이성을 가지고 판다하고, 상식선을 유지해야 되지요.
      지금 가주의 주택은 상식선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님 한마디만 더,
      님의 거친말로 흥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님의 인격과 양심은 저의 것이 아니고 님의 것이기에, 님스스로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부동산관련하신 일에 종사하시며, 이런 논쟁의 직접 이해당사자이신 것 같으신데, 님의 논조를 통해 님의 의도가 다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먼저 파악하십시오. 그것은 소위 전문가라고 자칭하실 분이 드러낼 표현들이 아니지요.

    • 나대로 207.***.82.98

      참 힘든 결정에 대하여 얘기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베이지역에 (실리콘밸리 중심-산타클라라) 살고 있습니다.
      관건은 본인의 직업이 얼마나 안정되어 있는가, 그리고 만약의 경우에 과연 그에 대한 경제적 대책이 서 있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 입니다.

      아무리 집을 살 여유가 있어도 이쪽 지역 경제가 안좋아 레이오프 되니까 얼마뒤 버티지 못하고 집을 파는 그런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주택경기 만큼은 이렇다하고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주택경기에 관심으 갖고 수년전 부터 많은 신문들 스크랩했었고 그 때마다 장미빛 예측에 대해서 코웃음 쳤는데 지금와서 그 자료를 돌아보니 거의 가 적중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투기라는 생각만 안든다면)집을 사시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정부가 절대로 주택경기 황폐화 되도록 놔두지도 않을 뿐더러 (주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어떠한 악영향이 있어도 그들은 최소화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음을 지난 몇년간 봐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현재 베이지역 유입인구 및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공급을 앞서가고 앞으로도 수그려들 기미는 여러 가지 통계로 볼 때 거의(!) 없습니다. –> 믿을 만한 정보에 따른 내용입니다. (사견이 아님)
      4-5년동안의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그리고 지난 50년 동안의 부동산 동향을 보면, 일부 국한된 지역의 일시적 폭락(투기에 따른 후유증)을 제외하고, 꾸준히 집값은 올라 왔습니다. 밀리언짜리 집을 얘기한다면 그 등락폭이 크므로 물론 다른 경우가 되겠죠.

      미국 정부의 가장 큰 관건은 경제의 연착륙인데 그 곳의 가장 큰 우선순위는 일반 서민들의 주택관련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주택소유자들의 (서민들의) 몰락은 그 어떠한 문제보다도 더 비중이 있는 정치적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없는 경제란 없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월페이먼트를 메꿔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그 경제 법칙, 단순한 법칙을 따르기 마련 인것이 주택시장 입니다.

    • kijisumi 209.***.79.110

      산이 너무 높으면 넘지않고 돌아가능 방법을 찾게 되지요.
      인구가 증가하다가도 생활비가 너무 높고, 살기가 힘들게 되면, 사람들이 자신이 살 수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되고, 점차 오히려 인구가 감소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높이 올가간 파도가 내려와 평형을 이루는 과정이 반복되지 않습니까?
      정부가 미국GDP에 20%이상 기여하는 주택가격의 폭락을 방치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겠지요. 그래서 그린스펀도 급격하게 이자율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요. 하지만 정부의 정책을 모든 지역에 적합하게 적용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던것 처럼 시장경제원리에 맡길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과하게 주택가격이 형성된 지역은 그런 원리를 자연스레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UCLA의 연구에 의하면 지금 비정상적으로 움직인 주택가격때문에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예측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 나그네 65.***.250.246

      kijisumi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주택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얼마나 갈까는 누구도 모르죠.

      그렇다고 마냥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을 사실 여건이 되고 장기간 지금 계시는 곳에 사실것 같으시면 시장에 상관없이 집을 구입하세요. 고정 이율로 묶어두시구요. 제 생각엔 Interest only로 사는 건 위험할 듯 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Downside risk가 큰 경우에는요.

    • 분석 68.***.49.206

      Housing Market To End Year on Strong Note
      WASHINGTON (December 7, 2004) – Stronger than expected home sales and higher median prices have caused 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to revise upward its year-end forecast. Existing-home sales are expected to jump 7.9 percent to 6.58 million* in 2004, well above last year’s record. For 2005, NAR projects 6.38 million sales, which would be the second highest level on record.

      The national median existing-home price is projected to rise 7.9 percent to $182,500 for the year. The median new-home price should increase 8.9 percent to $214,600.

      New-home sales will rise 8.9 percent to 1.18 million this year and 1.13 million are forecast for 2005, just shy of the record expected this year. Housing starts are seen at 1.95 million this year, the highest level since 1978; housing construction is projected at 1.87 million units in 2005.

      David Lereah, NAR’s chief economist, said that some of the backup in housing demand is being met. “We’re setting our fourth consecutive record year for existing-home sales, and even with strong fundamentals such as household growth, low interest rates and an improving economy, we simply can’t set records every year,” Lereah said. “Given the sharp rise over last year’s record, a lot of buyers have found the home they’ve been looking for and we can expect a bit of a breather in 2005, which will remain a historically strong year.”
      Lereah predicts the 30-year fixed-rate mortgage should rise slowly but average only 6.4 percent next year.

      In 2005, Lereah expects the median existing-home price to rise 5.0 percent and the typical new home price to grow by 5.8 percent. “The slowing rate of price growth will be good news for first-time buyers, but since inflation is expected to remain modest, home prices will still be rising a little faster than the historic norm of 1-to-2 percentage points above the rate of inflation,” Lereah said.

      NAR forecasts tame inflation with the Consumer Price Index rising 2.7 percent this year and 2.1 percent in 2005. The U.S. gross domestic product should grow by 4.4 percent for all of 2004 and another 4.0 percent next year. The unemployment rate is projected to decline to 5.1 percent by the second half of next year.

      Inflation-adjusted disposable personal income is forecast to increase 3.1 percent this year and 3.9 percent in 2005, while the consumer confidence index should rise to 105 in 2005.
      More detailed information about NAR’s economic outlook, as well as other analysis of real estate industry statistics, can be found in the December issue of NAR’s Real Estate Outlook: Market Trends and Insights. The publication may be purchased by calling 800/874-6500.

      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The Voice for Real Estate,” is America’s largest trade association, representing 1 million members involved in all aspects of the residential and commercial real estate industries.
      # # #
      NOTE: Following availability of revisions by the U.S. Census Bureau to some statistical data, and feedback from the U.S. Federal Reserve Board, NAR will make benchmark revisions to both annual existing-home sales totals and monthly seasonally adjusted annual sales rates. Although the data will change, the overall characterization of the resale market in terms of historic comparisons and relative changes will be fairly consistent with previously reported data.

      The changes will include addition of existing condominium and cooperative sales to the monthly series, with monthly revisions going back to 1999. Data prior to 1999 will not be directly comparable due to the benchmark break. The separate quarterly track of existing condo/co-op sales will be discontinued, although the new monthly data will show that segment’s market share.

    • 그냥 68.***.49.206

      분석님의 글에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kijisumi 님은 너무 일관적이고 단편적인
      의견만 기고하시는데 그것도 이사이트를 도배하시다시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십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확신이 서면 온통 도배를 안해도 될텐데 너무 그러니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행동에 님의 의견에 신빙성까지 의심이 됩니다.

      진정하십시요… kijisumi 님

    • 쪽발이 68.***.107.51

      당신의 글은 항상 있었던 비관자들의 주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비관자들의 만로는 항상 똑같지요. 궁금하시다구요..
      비참합니다. 굳이말은 안하겠습니다.

      굳이 말을하겠다면 힘들겠지만 아니 아집과 자가당착에 빠진사람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비관주의의 사상에서 벗어나서 균형감각을 가지라는 겁니다.

      아 그리고 희망을 가지세요. 항상 어두운 아파트에만 살다보면 님같은 비관적이고
      우울한 미래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세요.
      언제가는 해뜰날이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