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에이리어 초등학교 한인 학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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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239 1925

    안녕하세요. 아이가 킨더에 들어가는데 언어가 조금 느린편이고 조금 소극적인(밖에서는 ㅎ) 친구라, 걱정이 되요. 한국말을 하는 친구가 반에 한둘 있으면 적응하는데 너무 도움이 될거 같아, 알아보고 있어요. 학교 점수 이런거 말고, 선생님, 시설, 한인학생 여부가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 플레즌튼과 밀피타스쿠퍼티노 로스가토스에 한인 학생이 한명쯤은 다 있을까요? (모어랜드 디스트릭트를 제일 많이 보고 있어요.) 그리고 캠벨에 CSI에 대해 아시는 분도 잇을까요?

    • 모어랜드 192.***.156.11

      언급하신 곳 어디든 (전 moreland 거주) 한국 아이들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같은 클래스에 있어도 한국말로 소통하는 경우가 별로 없을거예요.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실망도 적으실듯. 한국 아이 유무보단 보단 선생님들과 학교 분위기가 더 중요할듯요.

    • 조언 4.***.124.108

      학교에 가셔서 반을 배정 받을때 교장에게 이러이러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부탁해볼수는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한국아이가 있다고 해도, 얼마나 한국말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한국말로 말을 하면 다른 친구들이 안좋게 보지 않을까 염려를 할수도 있어서, 오히려 기대하는 만큼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모든게 자녀가 겪어 내야 할 일이려니…. 하고 믿고 맡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싶네요.

    • aaaa 12.***.201.122

      너무 걱정할것 없습니다. 어릴수록 언어 빨리 배워요.. 저희 딸도 엄청 내성적이고 모든게 느린 편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 고작 1년 6개월 다니고, 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 학교 와서 걱정 엄청했었는데, 미국 담임 선생이, 딸이 ELD 반에 따로 넣는 것 보다, 그냥 정규반에서 공부하는게 영어 배우는데 더 낫겠다고 해서, 그냥 정규반에 넣었는데 1년만에 혀가 돌아 가더군요.. 딸이 집에서는 항상 한국말만 쓰고 영어 한마디도 안해서 진짜로 영어 못하는 줄 알았거든요 , 학부형 참관 수험때, 딸이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 몰라 73.***.189.247

      쿠퍼티노는 한반에 하명정도 비율은 있을건데 절반이상이 한국어를 잘 못해요. 머 그래도 알아는 들으니까 아예 없는것보다는 병아리눈물만큼 도움이 되더군요

    • 17.***.1.239

      원글입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ㅎ 아이가 잘 헤쳐나가겠지만, 옆에서 잘 지켜보고 도와주고 싶네요. 저도 성격이 나대지 못하고, 조금 소극적인 편이라 괜히 더 걱정되고, 그러네요 ㅎㅎ ELD 반은 혹시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닌 친구들을 모두 모아 놓는건가요?

      • aaaa 12.***.201.122

        비영어권 학생들을 모아 놔서, 영어가 거의 안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부분 1-2년후에 후회한다는 사람이 많아요..

    • 73 38.***.196.131

      킨더면 괜찮아요 가서 영어 늘거에요
      한국아이가 한두명 있을까말까고
      있어도 한국말 잘 하는 아이일 가능성 낮아요

    • 조금 오지랍이지만… 50.***.222.101

      정말 아이의 영어를 위해서는, 그리고 아이가 나중에 계속 미국에서 살기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한국인이 없는 경우가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중,고등학교 유일하게 아시아인 남자 혼자였지만, 덕분에 영어도 엄청 늘었고 무엇보다 현재 백인들 위주의 사회에 있으면서도 이질감 없이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종종 교포애들 중에도 사회에 나가서도 결국 한인 사회 못 벗어나고 아시아인들 하고만 어울리는 친구들 있는데, 어렸을 때 부터 그래와서 자기도 모르게 이질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니까 당장 아이가 힘들어 할까봐 걱정 하 실 수 있는데, 멀리보고 길게 보면 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제가 아이를 키워 본 적이 없어서 부모님 입장은 이해하기 힘들겟지만학창 시절 비슷한 경험을 해서 오지랍 인거 알지만 감히 글 남겨 봅니다.

    • ㅍㅍ 73.***.178.183

      저도 옛이야기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한국친구가 많은게 꼭 다 좋은건 아닙니다.

      몇년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 있다가
      많은 고등학교로 왔는데 말이죠,
      한국? 애들이 저 보고 그러더군요.
      “어~ 얘봐라, R발음을 막 굴리는데? 너 미국에 몇년살았냐?”

      그뒤에 대학에 갔는데 말이죠,
      대학가서도 배치고사? 비스무래한것을 봐요.
      “요멘, 왔썹! 부로~” 겉 멋든 한국 신입생 동기들 영어 잘하는줄 알았는데
      저만 English 101을 듣더군요. 나머진 097 이런식으로 듣고.
      참고로 무슨 수업이든 101이 1학년과정입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없으면, 할수 없이
      중국/일본 이런 애들하고도 어울리게 되는데,
      그럼 어쩔수없이 영어를 해야하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뭐 이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그런데 단점은, 미쿡애들이 인사는 겁나 잘하는데
      같이 농구하고 뭐 잘 놀기도 하고, 여자애들 허그도 막하는데
      (당연히 지역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좀더 깊은 친분을 쌓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막상 좀더 친해져도 중학교까지,
      더 나이들고 그러면, 대부분 인종별로 좀 흩어지는 경향이 많죠.

      아, 마지막으로 한국애들이 무조건 잘해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 공부도 안하고 우리 애 무조건 계속 도와줄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좀 도와주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우리애 빼고 논다고, 막 미워하면,
      “한국사람 믿으면 안되, 다 사기꾼이야, 한국사람이 동포들 등 처먹어!” 하는것하고 똑같아요.

      이런건 말이죠, 괜찮은 애가 있다면, 그애한테 우선 어머니가 막 잘해주셔야 하겠죠?
      기브엔 테이크 개념으로.. 그애 엄마한테도 플레이 데잇 우리집에서 한자고 하고,
      재미있게 놀게만 해준거가 아니고 또 건강하게 잘 먹이고.. 한다든지..

      그리고 한국에 사는 학생들을 모두 우등생은 아니잖아요? 비행 청소년도 있고..
      노는? 한국 애들끼리 뭉쳐다니다가 큰 사고도 칩니다.

      • 지나가다 167.***.221.83

        좋은 조언인거 같습니다!

    • na 108.***.30.247

      부모는 한인이 있어야 살기 편하고 좋지만.. 애들은 다릅니다. 차라리 전혀 없는곳에서 적응 더 잘하고 적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 PC 69.***.83.10

      언젠가 제대로 된 정부가 나와서 국가에 의무를 다 하지 않고 국적이탈한 매국노들 영구입국금지 시키는 날이 꼭 오기를

    • PC 69.***.83.10

      아니면 미국이 벳남전쟁처럼 제대로 한 판 붙어서 징병때리고
      하하호호 한국인 군대간다고 비웃던 시민권자들 싹 다 셀렉티브 끌려가길 간절히 희망

      이상 군필 영주건자의 푸념이었슴니다 ㅋ

    • Calboi 73.***.28.61

      Cupertino 와 west San Jose쪽이면 최소한 한반에 한명 이상은 한국아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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