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과사 면접후에,
Reference check 까지 모두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HR에서 연락와서 면접 모두 끝났고,
현재는 Director에게 결재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연락 받았고,
Compensation expectation을 질문 받았습니다.
Compensation team에서 연봉 관련 금액 나오고 법무팀에서 비자 관련해서 답변 오면 알려줄게 하고서,

이번주안에는 업데이트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주 안에는 줄 수 있을 것 같아
하면서 한주 한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통 버벌 오퍼 이후에 정식 오퍼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레퍼런스 첵까지 잘 끝난 것 같아서 사실상 버벌 오퍼라고 생각 했는데 이게 버벌 오퍼인지도 모르겠네요…
예상 연봉을 잘 못 말했나 싶기도하고.. ㅠㅠ 좋은 기회 날린건 아닌지 불안하내요 ㅠㅠ

American Airline 말씀하시는거면 2주도 안걸렸어요.

축하드리립니다.
버벌 오퍼 받으면 다음 단계는 오퍼 네고 입니다.
오퍼 조건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 written offer가 오는데, 빠르면 하루 이틀, 컴프팀에서 밀려 있으면 일주일 넘게 걸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 버벌 오퍼는 전화로 오퍼 내용을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쌍방이 조건에 오케이 하면 written offer는 sign 하라고 보내주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퍼 네고만 2주 정도 걸리기도 했습니다 (이건 타사)

버벌 오퍼를 줄 때에는 Base Salary, Signing Bonus, Signing RSU 금액을 알려줍니다. 그 금액에 대하여 원글님께서 오케이하면 그걸 가지고 최종 승인을 받고 정식 오퍼를 발송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오케이하기 전에 네고를 할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라 각 단계별로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받으시길 바랍니다.

연봉 예상치를 높게 불른다고 해서 퇴짜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윗 분이 댓글 다신것 처럼 버벌오퍼는 베이스+RSU+annual bonus+사인온 해서 알려줍니다. 아직 원글님에게 버벌오퍼가 온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시거나 리크루터에게 스테이터스 체크 이메일 보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R 답변이 바로 안오니 은근 불안하네요… 결과 나오면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버벌오퍼 이후 기다리는 중 채용 줄인다는 찜찜한 소식도 접했지만 한달지나서 무사히 받았어요. 마음편히 기다려보세요.

A사 문제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recruiter 들 자체가 문제덩어리들입니다.
알고보면 recruiter 들이 A사 소속이 아니라 그냥 계약직들이라 그냥 일용직들처럼 당일 당일 떨어진 일들만 합니다.
즉, 좀 부지런한 recruiter 만나면 바로 바로 업데이트 해주는데, 게으를 놈들 만나면 다 나온 결정을 까먹고 늦게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필요하면 수시로 recruiter 들에게 연락해서 업데이트 해 달라고 하세요. 그냥 기다리는건 그냥 스트레스에 시간낭비입니다.

원글자분 버벌오퍼 및 Written 오퍼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