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밴을 끌고 뱅쿠버에 여행 다녀올 생각인데요.
혼자가는거라 미니밴에 메모리침대 넣고 차에서 잘 생각인데.
뱅쿠버 캐나다에선 차에서 자는게 문제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주택가 길거리 이런데 세워놓고 자면 안되겠죠?
미국에선 전 월마트 주차장에 세워놓고 잠을 청하긴 합니다.

차에서 자도 별 관계 없습니다.

근데 ‘뱅’쿠버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왜 뱅이라고 하는건가요? 종종 그런 사람들 있던데 왜그런지 궁금 없는 발음을 지어내서 하니까..

“뱅” 이 원음에 가까움.

본인 귀에 뱅-쿠버라고 들린다면 그걸 뭐라 할 순 없지만 그게 사실은 아니죠

https://en.wikipedia.org/wiki/Vancouver

캐나다인에게 물어 보세요. 미국식 발음은 밴에가깝고..
서울은 소울이라고 발음하시는 분인가?

내나 미국도 미국 하면 될것을 미쿡으로 부르는 덜떨어진 사람 있더라

어떤 어르신들은 florida를 ‘ 훌로리다 ‘ 라고 하시든데 ㅋㅋㅋ

ㅋㅋㅋ 그건 옛날에 미국 한번도 안와본 사람이 훌로리다 라고 하지..
와이끼끼 해변 ㅋㅋ 필리핀을 비일빈 ㅋㅋ

이곳 네이티브도 그렇게 발음하고 그렇게 삽니다
왜냐고요 이곳은 인구 회전율 그리고 외지인들이 더 많이 살고 뉴욕보다 더한 뉴욕 발음으로 사는것이
편합니다 단어하나에 집착하면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외국어 발음을 한국어로 쓰는것과 일반 맞춤법은, 사람마다 이민 올때의 상황을 반영합니다. 예전 분들은 F발음을 ㅎ으로 쓰고 그렇게 발음 했습니다. 그분들의 발음이 지금의 우리가 사용하는 발음과 다르다해서 지적질 하면 안됩니다. 위에 댓글 쓰신분들도 십년 이십년후엔 같은 지적질 당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의 영어발음이 왜 개판인지 아시겠나요?
그나마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한국의 그 엉터리같은 외래어표준표기법 그거 다 뜯어 고치던지 집어쳐야 된다
원어민이 발음하는데 가장 근접하게 표기 하던가 아니면 없애애 함
예: shopping center: 미국에서는 샤핑센터에 가깝게 발음한다 근데 한국에서는 쇼핑센터라고 말하고 글도 그렇게 쓰지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라 아주 많아
Body cam a미국서는 바디캠이라한다 한국서는 보디캠

미국식은 샤핑, 영국식으로는 쇼핑이 더 가까운듯.

밴쿠버 시내나 외곽 길거리 주차장이나 쇼핑센터, 시내 공원 주차장서 차박 쉽지 않을겁니다. 이상한 인간들도 많고 딱지도 잘 주고 신고도 잘 들어갑니다. 캠핑장을 알아보세요.

주차장 차박 비추입니다.
특히 다운타운은 위험합니다.
미국보다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다운타운은 마약 중독자, 홈리스 많구요, 써리 같은 곳에서는 총기 사건도 일어납니자.
몰 주차장에서 주무시다보면 불안해서 못 주무실 겁니다.
차라리 좋은 동네 주택가가 안전할텐데 신고 들어갈거에요.
캠핑장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