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랜스 트랜스퍼를 받는 절차가 궁금하네요.

첵으로 날라오나요? 아님 바로 온라인으로 트랜스퍼를 하는지요.

예를 들어서 자동차론 받은 컴패니로도 트랜스퍼가 되는지요.

citi 는 원하는대로 쓸 수 있습니다. (체크로도 받아서 이자 불리기도 되구요)
다른 은행들은 그렇게 해주는 곳 못 봤군요

check을 쓰는 것은 cash advance 로 처리됩니다. balance transfer 와 함께 cash advance 도 special APR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check 이 안되는 경우는, balance 가 0인 다른 아무 카드에서 transfer 해 버리면, (balance가 0이던) 그 카드의 balance 가 마이너스(credit balance) 얼마가 됩니다. 이상태에서 카드회사에 전화해서(citicard 는 web에서도 가능) credit balance refund 를 요청하면 카드회사가 check을 발행해서 집으로 보내줍니다. 시간이 1~2주 걸리긴 하지만, credit card 간의 balance transfer 로 cash 를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캐쉬어드밴스로 안되는경우도 있고요. 그냥 자동차론도 밸런스 트랜스퍼해서 무이자로 1년도안 갚아봤읍니다.(체이스) 컨비넌스첵도 무이자 많고요. 대부분 수수료내야 하지만 안내도 되는 경우도 가끔있었스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리고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아름답습니다.

꼭 마이너스로 만들지 않아도 캐쉬로 쓸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app-o-rama 검색해보시면 그걸로 일년에 $5000이상씩 버는사람많이 있어요.

시티은행에서 발급하는 크레딧 카드들은 발란스 트랜스퍼를 수표로 받을수도 있습니다. 즉…아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바로 리밋안에서 원하는 액수만큼을 수표로 쓸수 있고 그렇게 하면 발란스 트랜스퍼로 처리됩니다. 캐쉬어드밴스 아닙니다.

물론 시티에서도 가끔 보내주는 수표는 캐쉬어드밴스로 처리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어쨌거나 처음 가입해서 그 홈페이지에서 발란스트랜스퍼로 신청하면 캐쉬어드밴스 아닌 발란스 트랜스퍼로 해줍니다.

하여간 이런 식으로 첵을 받으면 어디던지 맘대로 쓰실수가 있습니다.

시티와 체이스는 위의 분들이 설명해주셨고요.
디스커버는 전화로 밸런스 트랜스퍼용 체크를 보내달라고 하면 되고요.
HSBC와 BOA는 전화로 다른 은행 체크 어카운트로 직접 밸런스 트랜스퍼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