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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고 처음으로 미국에서 잡 오퍼를 받았습니다.
동부에 있는 한국 대기업 미국 지사입니다.1차 인터뷰 본지 일주일만에 최종 오퍼를 주더니
백그라운드 체크가 3주가 걸린다고 하더군요.
Second Application을 보니 레퍼런스 3명도 기입하라고 하구요.문제는 이력서 상 최종경력인 영주권 스폰서를 해준 회사와는 그닥 좋게 끝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짧게 다닌 최근 직장이 있는데(한달 정도 다녀서 이력서에는 쓰지 못했습니다.)
그곳에서 잘해주시고 아직도 연락하며 사이도 좋은 상사분이 계신데 이분 이름을 적어도 될까요?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본인이름을 쓰라고 하시는데1.이력서에 적지 않은 회사 상사의 이름을 적어도 되나요?
레퍼런스 체크할 때 전화해서 그 사람한테 같이 일했던 회사 이름까지 물어보나요?2.그리고 한국에서 같이 일했던(이력서에 적은 회사) 상사 이름 적으면 국제전화까지 해서 확인하나요?
3.레퍼런스 체크할 때 어떤 질문을 하나요?
지금 그 사람이 거기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직위가 뭔지 이런것도 자세하게 물어보나요?처음 겪어보는 이 절차에 너무 압박감이 심해 잠도 잘 못잡니다.
경험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