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교시절 동네 독서실 다닐 때 석열이에게 수학 문제 풀어주고 영어 해석해주곤 했었지.
나중에 서울법대 들어갔단 얘기 듣고서 깜짝 놀랐었지.
수 많은 세월이 흘러 석열이가 대통령까지 되었네 허~
내 보기엔 석열이가 몸에 안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 같다.
저 비디오 속 쪽팔림 현상의 다른 원인들 추정:
하나 – 백인들이 동양인들을 속으로 깔본다.
둘 – 국제 외교무대에선 영어가 중요하다. 통역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선 영어 못하면 외면 당할 가능성이 커진다.
석열아, 앞으론 영어 공부 좀 해서 외교무대에서 자신있게 처신하길 이 형아가 먼 발치서 기원하마.
그리고 무사히 5년임기 마치면 나 사는 곳에 한번 놀러와라. 오면 낚시나 하러 가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