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로 개스타만 타다가 최근 이직한 회사에 무료 전기 충전 스테이션이 많은 점도 있고 출퇴근 하루 60마일 정도라 전기차를 고려 중입니다.

미시간에서 전기차를 살 경우 보험료와 플레이트 업데이트 비용이 개스 차보다 많이 높을까요?

개스비 줄어드는 만큼 차 살 때 돈 더 주는 게 무슨 이득? 겨울철에 레인지 팍 줄어드는 것도 큰 문제고. 전체적인 비용에 관심 많은 듯 한데 날씨 따뜻하고 충전시설 많은 캘리 아니면 가성비 꽝. 나름 신선한 재미로 탄다면 몰라도.

아서요
월 15000마일이면 개스로 아끼는것이랑 거의 비슷하게 보험료 올라갑니다.
브레이크 패드 아끼는만큼 타이어가 빨리 닳습니다.
차량등록시 100불은 덤입니다.

32도정도로 내려가면 전비 500 wh/mile 넘게 나옵니다.

집밥말고 돈주고 충전하면 보통 40 cent/kwh나옵니다.

돈 아낄려고 하면 반대요.

구글검색결과:
Electric vehicles (EVs) are typically more expensive to insure than conventional gas-powered vehicles. This is because EVs are more expensive to buy and repair. On average, EV insurance costs about 20% more than gas vehicle insurance, or $337 per month, or $4,043 per year. However, the gap is closing as EVs become more common and battery technology improves.

출퇴근시 하루 60 miles x 20일 ==> 1200 miles/월
주말운전 100miles x 4번 ==> 400miles/월
=> 개스연비 20 mpg 기준으로 80갤런 사용, 갤런당 3.5불 계산 ==> 280불/월

타이어 빨리닳아도 엔진오일 및 기타 유지보수 안들어가니 또이또이, 검색해보면 유지비는 EV가 더 저렴.
회사에서 충전하면 공짜이니, 그것도 플러스.

여기 게시판 이상하게 EV 까는 아자씨들 여럿있슴, 참고~
즉, 인슈런스가 얼마나 오를지 모르지만, (차량가격, 나이, 사고유무에 따라 천차만별) 매달 280까지 이상 차이가 날것 같지는 않은데… 본인이 따져보고 판단하시길.

> 개스연비 20 mpg 기준으로
결론은 모르겠고, 60마일에 다니는 거리에 20mpg가 나올까요?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Full-size SUV로 동네 길만 다니는데, 그거보단 조금 좋음. 출퇴근용으로 개스 경차 탄다면 값도 비교적 낮고 마일리지도 20mpg 보다는 훨씬 좋을듯. 그래도 잔기차가 좋다는 결론이 나올지 모르지만, 비교는 제대로 해야죠.

연비는 차종, 도로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계산하기 편하게 20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으로 60마일을 달리는데 경차를 탄다구요? 그 가정이 더 이상한것 같은데… 뭐 아무튼 본인이 타는차로 연비 계산해서 – 알아서 잘 결정하겠죠.

참고로..
“The 2022 Honda Passport has an EPA-estimated fuel economy of 19 miles per gallon (MPG) in the city, 24 MPG on the highway, and 21 MPG combined.”

Camry 개스 마일리지 30이에요. 하이웨이는 39도 나오고.

(1)
– 충돌사고시 배터리 폭발로 강제화형. 동승자 모두.
– 주차중 배터리 이상으로 폭발화재 & 집화재
(확률 0.01%~0.001%쯤?)
등의 위험을 감수하고

(2)
살아 남아서,
차값이 기름값 10만마일 타는만큼 더 비싸고,
워런티 후, 중고 배터리 가치 하락또는 교체비용으로,
총 1~3만불 쯤 손해본다는거

(1) (2) 를 알고 괜찮으면, 생명보험 들고
전기차 사도 됨.

애비 잘못만나 가정초토화는 나지말아야 할텐데… 어쨌든 애비가 잘 알아서 결정.

여기 게시판 왜이래요?
별 이상한 정신병자가 있네.

https://tv.kakao.com/channel/1508/cliplink/444010185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미시간에서 6년 살았는데 제 지인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1년중 겨울이 거진 절반인 미시간에서 전기차라니…

EV하고 동일 사이즈 Gas 차하고 유지비가 비슷히더라도, 난 무조건 EV 갈 듯. 장거리 갈때 좀 자주 충전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로컬에서만 탄다면 승차감, 가속력 등등 거의 모든면에서 EV 가 좋음. 벤츠 이상급은 아닐 수도 있음.

미시간 주변에 전기차 타는 사람들 보니깐 겨울 되면은 추워지고 베터리 효율 떨어져서 집밥 줄 수 있는 환경 아닌 사람들은 엄청나게 고생하는 걸 봤네요
그마저 전기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면은 90%이상이 집에 내연기관차 따로 있고 출퇴근용 세컨카로 운영합니다
집밥 줄 수 있는 환경 안되면은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충돌 사고나서 배터리 폭발하면 탑승자 대부분 죽고요,
집 주차장에서도 아주가끔 폭발하기도 하니,
기도 열심히 외우면서 소유 하면 됨.
집 화재보험 커버 잘되는 보험회사로 약관 리뷰잘 하고.

까짓거 좀 일찍가도 어때 하면, 어리석은얼리어답터 베타 테스트로 살다가, 똥차중고값 감수하면 됨.

생명보험 보상금 1차 수령자는 자식.

1차 없을시 2차 수령자는 나 좀 써주면 감사

EV 전기차 불조심

EV는 차고가 있다면 꼭 한대는 강추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차를 샀다가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우선 서비스가 완전 실망입니다. 별것 도 아닌데 한번 들어가면 EV를 다룬적이 없어서인지 몇일은 기본이고 한달이 넘게 걸려서 잘난 12v 베터리를 갈았습니다. 그런데 나올때 앞유리가 금이가 있길래 수리해 달라했더니 딜러랑 여기 본사둘다 대꾸도 안오네요. 개인 보험으로 하랍니다. 실망해서 2년도 안된 차를 팔고 그렇게 안 좋아했던 테슬라로 바꾸려 했더니 샀던 가격의 35% 수준으로 CarMax나 Carvana같은데서 Offer들을 주네요. 돈아까워서 팔지도 못하고 한국 전기차 (수십년 전 경험에 의하면 휘발유차도) 완전히 비추입니다. 저희 집안은 앞으로는 한국차 안살듯 해요. 그냥 남들 많이 타는 테슬라가 잔존가치는 그나마 젤 좋은 듯 합니다. 최근에 실적좋다고 현기차 주식도 올랐는데, 저런 형태라면 안그래도 낮은 PER 한국차 주식도 많이는 못 오를 것 같아요.

한국EV 2년만에 35% 밸류라니… 1/3 토막.
새 가솔린차 1대값 날라갔네요.

일반차도
현대,기아, 제네시스 사려면 아직은
감가 왕창된 중고를 사는게 현명.

토요타, 혼다는
새차사야 더 좋고, 싫컷 5년 10년타도 중고 좋은값에 잘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