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님…관련계통자입니다.

  • #151766
    관련계통자 69.***.240.163 3826

    이상하게 오늘 이곳 사이트 댓글다는 기능이 제대로 않되네요.
    그래서 답글로 이렇게 따로 남겼습니다.

    저도 뉴저지에 살고 직장은 뉴욕에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는 아니고 제가 어느 의류회사의 사장이랑 프로덕션 담당자를 아는데 사람을 구하고 있거든요…오피스는 뉴욕 36가에 있습니다.
    미국회사이고 한국분도 계십니다.
    아주큰 회사는 아니지만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는 여성복 의류회사입니다.

    관심있으시면 trustful101@yahoo.com로 멜 보내주세요.

    >전 대학에서 멀첸다이싱과 마케팅을 전공했습니다. 그런데 졸업하자 마자 결혼하고 덜컥 바로 임신이 되는 바람에 3년째 일을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능력이 좋아 굳이 제가 돈을 벌지않아도 되지만 이젠 저도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레수메를 오늘 작성해봤는데…제가 쓸수있었던건 졸업반떼 인턴쉽한거 달랑 하나밖에 없네여…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초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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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의류회사에 이력서를 돌려볼생각인데요….머첸다이싱/바이어도 관심이 있지만..생산쪽이 더 관심이 갑니다. 제 친구중 production coordinator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경력 3년됬는데 연봉이 거의 7만이더라구요… 그래서 함 도전해 보고 싶은데…제 남편 말로는 생산쪽 일을하려면 옷에 대해 아주 잘 알아야 한다며..디자인도 할줄알아야하며…아마 경험도 없는지라 잡을 구하기 어려울거 같다고 하네여.. 좀 기운이 빠지네여… 도무지 무슨일을 제가 앞으로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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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회사에서 일하고 싶은건 확실한데….어느 부서에서 어떤일을 시작해야할지…어떤일이 3-4년후엔 큰 결실이 되어 돌아올지…의류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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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인의류회사들은 어떤지요…전 영어는 아무 불편없이 잘합니다…그래도 한인들하고 같이 일하면 더 재밌고 편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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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먾은 리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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