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영학 학사있는데요
미국에서 전공과 완전다른 삶을 사는데..
평생 몸쓰는일 하기도힘들고 조금더 공부해볼까합니다..
조지아주립대가 가깝고 학비가 싸다는데요
HR부서에서 일하고싶네요
일반적으로 미국 MBA입학 난이도가 높은지, CS나 HR취업은 석사학위로 잘되는지 연봉들도 궁금합니다
MBA의 거품이 꺼진지는 이미 10년 넘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엔지니어 출신이 메니저레벨로 가기위함이라면 MBA가 의미가 있을수 있으나 MBA만 했다고 취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경력이 더 중요합니다)
MBA의 수준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본인이 경력이 좀 있고 GMAT을 650점 이상 받으셨다면
주립대 MBA는 솔직히 아주 어렵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쉽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노력하면 가능하단 얘기입니다)
HR을 하고 싶다면 Human Resource 대학원을 진학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