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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가 적당한 게시판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질문과 고민들을 나누시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한국대학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했는데 직장에서 생명과학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 코딩같은 것을 해보니깐 컴퓨터 쪽에 흥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 A.I, 데이터분석 등 IT 여러분야가 핫하고 생명공학 학사로 뭘 하기가 애매하고 흥미도 많이 떨어져서 컴퓨터분야로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배우고 싶은 분야는 데이터분석과 AI쪽 입니다.
일단 컴퓨터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코딩에 대한 수준이 C, 파이썬, 자바 정도 활용할 줄 아는 정도이고 전문적이지 못합니다(구글링 통해서 해결하고 기존의 라이브러리 활용정도…) 그리고 영어 수준도 좋지 못합니다 또한 GRE 점수도 없습니다. 최대한 미국에 빨리 가고 싶어서 제 조건에서 가능한 미국 석사를 알아보니 바로 입학이 가능한 대학이 거의 없더라고요. 있어도 패스웨이 과정으로 입학해야하는데 재정조건이 충분한게 아니라서 최대한 싼 곳으로 알아봤는데 TEXAS A&M 코퍼스 크리스티라는 대학을 찾았습니다. 1년에 3천만원 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2년해야하니 6천정도… . 졸업 후에는 텍사스에 잡이 많다고 해서 취업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매브니 프로그램같은게 열리면 입대할 생각도 있습니다.
질문 정리하면
1. 영어도 배우고 컴퓨터 석사를 딴다는 생각으로 진학해 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학교가 확실히 이름없는 곳인데 취업시 불이익이 클까요?(컴퓨터 쪽이 개인 역량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땐 어떤 대학을 나왔나도 중요할 것 같긴 합니다.)
3. 굳이 제가 적은 방법 말고도 미국에서 컴퓨터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귀한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