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상황에서 연봉 인상 요청이 가능한지 회사 인사팀에게 문의를 하기 전에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작년 코비드 상황에서 미국 테크 회사 이직을 하면서 원격으로 북미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비자 준비를 시작했고, 청원 승인은 작년 말에 되었는데요, 제가 있는 곳에서 인터뷰가 많이 지연되면서 일년이 조금 넘은 올해 말에는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궁금한것은 미국으로 이주 시점에 작년 여름 기준으로 협상한 연봉이 그대로 적용 될텐데요, 일을 시작한지 일년 반이 넘어가게 되서, 인상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게 타당한 요청인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매니저에게 먼저 얘길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인사팀에 문의를 하는게 맞을지도 궁금하고요. 고맙습니다.

매니저하고 먼저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일을 시작한지 일년 반이 넘어가게 되서, 인상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과연 승진도 아니고… 해줄까요? … 근데 이주지역이 집값이 지금사는 곳보다 훨씬 비싸다면 말은 매니저한테 해볼 수있을듯..일하는 지역 집값차이나면 연봉을 올려주거나 내리기도 하니까요.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얼마든 가능하죠.
가령 딴곳에서 나를 얼마에 오라고 한다 등..

구지 왜 이런 게시판에서 이런 욕설을….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