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응급실

  • #3402170
    Jjresik 128.***.185.210 2786

    갑자기 쓰러져서 미국 응급실을 갔다오게 되었는데요
    한 6시간 있다가 나왔는데
    5000불 청구되었네요 하하
    아직 물론 보험 적용되기 전이긴하지만 유학생보험이여서 많이 cover 될 지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찹쌀 174.***.129.247

      올해 초에 가족이 앤뷸런스에 실려가 응급실에 갔었어요. 한 4-5시간 후 나왔습니다. 앰뷸런스 1200불, 병원비 3000불. 보험 후에 총 800불 정도 낸거 같네요.

      • Jjresik 128.***.185.211

        들은 보험이 다를 거 같아서 ㅠㅠ

    • ㅍㅍ 152.***.8.130

      유학생 보험이면 deductible (먼저 내야하는 돈)이 높아서 도움이 안될것 같네요.
      그리고 기다리다 보면, 랩에서 얼마, 소방서에서 얼마 (앰뷸런스), 병원에서 얼마, 또 어디서 얼마 계속 올수도 있습니다.

      소셜월커 만나서 상담하면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와주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아마 그냥 안내다 보면, 청구서 색갈이 노란색, 빨간색 으로 변하고
      전화오고 그러다가, 돈없다고 그러면 한달에 $100이라도 내라고 아마 그럴테고
      계속 안내면, 흐지브지 될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병원비는 credit score에 나쁜영향 안준다고 어디서 읽은것 같네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

      • Jjresik 128.***.185.211

        네 몸은 다행히 괜찮네요 방금 통화해서 보험전에는 discount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10프로 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병원에 가서 직접 물어봐야겠네요 ㅜㅜ

        • ㅍㅍ 152.***.8.130

          타지에 나와 계시면,
          학업도, 돈 세이브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건강을 제일 잘 챙기셔야 해요.

          손쉽다고, 너무 정크 푸드만 드시지 마시고
          종합 비타민도 챙겨드시고
          일주일에 한번 – 중국 부페 같은데 가서 – 나머지 보충도 하고 그러세요.

          다큐멘타리에도 나오는데
          미국 병원이 원래 막 바가지를 씌워요. 물먹는 종이컵 한개 50불 막이런식으로..
          그리고 자기네들도 다 받지 못한다고도 생각도 합니다.

          그게 왜그러냐면,
          수금이 안되면 한 1년-2년있다가 Write off시켜버리는데
          장부에 손해봄이라고 쓰고, Profit에서 깎아버리는 거죠.

          예를 들어, 500불짜리 서비스인데, 어차피 손해볼꺼 5000불이라고 적어놓고
          5000불 손해봄이라고 하는게 더 좋으니까..
          homeless들 응급실 들어오면 우선 법으로 환자를 봐줘야 하는데, 이런사람들도 똑같이 (못낼것 알면서) 큰돈 charge함.

          Anyway, 지금 심적 부담 되겠지만,
          병원에 미안하지만, 약간 배째라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10%말고 좀 더 깎아주기도 하고, payment plan도 해주고 그럴꺼에요.

          미안하면 밑에 tomy님처럼 조금씩 내는것도 방법이긴한데
          그런데 사실 작게라도 payment가 있으면, write off가 안됩니다.
          payment가 아예 없이 1년이 넘는다든지 해야 write off가 되고 아마 그럴꺼에요.

    • tomy745 140.***.140.31

      옛날 생각나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저도 유학생때 비슷한 경험을 했고요. 병원에 가서, 의료비용 수납담당자에게 유학생 처지를 말하고, 매달 40-50불을 수년간 내어 오다가, 학위받고 직장잡아 남은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일이라서, 요즈음 병원들이 예전처럼 저같은 경우의 편의를 봐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Jjresik 128.***.185.211

        일단 병원에 가서 문의 해봐야겠네요 ㅜㅜ

    • nh 24.***.94.55

      유학생보험이 한국보험 말하는건가요?
      맞다면 디덕터블 없이 모든비용이 커버될겁니다. 까다로운 서류를 달라고 요청하겠지만, 실제로 아파서 응급실을 간것이지
      문제없이 증빙할수 있으실겁니다.
      오히려 응급실은 미국보험보다 한국보험이 더 나은경우도 있습니다

      • Jjresik 128.***.185.211

        학교에서 유학생 보고 들으라고 한 international insurance에요 ㅜㅜ

    • 영주권받다 172.***.165.15

      잘은 모르겠지만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 맘이 얼마나 불편하세요.. 그래두 몸이 먼저이니 건강부터 챙기세요…

    • ㅇㅇ 174.***.69.166

      학생이라 돈 없다고 하시면 깎아줄거에요

    • Er 174.***.139.51

      벌써 10년도 더 전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유학생일때 응급실에 앰뷸런스까지 타고 가서 이틀 있다가 온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가 큰 의대와 병원까지 갖춘 학교였고 바로 학교 병원으로 갔던지라 실제로 낸 돈은 한 150불인가 아마 그랬습니다. 병원비 8천불이었나.. 학생 보험으로 잘 커버되었지요. 열이 화씨 100도 훌쩍 넘어서 실려가서 의사한테 혼난 기억도 나네요. 미국 병원비 무섭게 나온다는 말만 듣고 무식하게 타이레놀 먹고 버티다가 그꼴났답니다. 하여간 부모님 걱정안하시게 건강 잘 챙기시길

    • aaaa 64.***.255.154

      여기에 물어봐도 아무도 도움 못줄겁니다. 님 보험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기 때문에… 한두페이지로 보험 커버리지 간단히 적힌 것이 있을테니 그것부터 찾아서 읽어보시고 질문하시면 지불 금액에 대한 조언이 좀 더 가능할겁니다

    • 뉴욕아재 71.***.214.151

      헬미국 도대체 좋은게 뭔지…

    • gazea 210.***.41.89

      학교 보험이 보통 잘돼 있어서, 대부분 커버 될텐데요?
      보험들고 받은 서류를 확인해보시거나, insurance card에 있는 연락처로 물어보세요.

    • Bn 104.***.8.107

      학교 보험에 물어보셔야 합니다. 보통은 잘 해줄꺼에요.

    • brad 66.***.61.250

      이렇게 말하면 조금 이상한데….

      미국 의료비가 비싸, 나쁜 것을 완전히 끊었고,
      결과적으로 건강하게 되었음.

      한국에서 살았으면, 내 몸무게 57 Kg는 더 되었을 것임.

    • 99.***.88.230

      예,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