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비(or 기타 요금) 납부 도움받는곳?

  • #3790598
    207.***.231.200 509

    ssn가 없는 f1 유학생이에요. 유학생활하며 병원을 꽤 들락날락 거려가지고 납부할 금액이 꽤 있을텐데 어디에 얼마를 안 냈는지 정리가 잘 안되어서요. 잘 모른다고 손 놓고있으면 추후 영주권 심사에 문제가 생길거같아 걱정인데 이거 관련 도움 받을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1095b 내라고 우편도 왔고 근데 방법을 몰라서 혼란스러운 상태에요

    • 참나 70.***.108.51

      야 몸이 그정도면 한국가라

    • ffff 184.***.255.99

      병원하고 이야기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Jm’s 142.***.10.211

      어디 학교학생인지, 어디가 아파슨지, 얼마나 갚아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 주세요. 어느지역 이세요?

    • aa 146.***.173.251

      요기게시판에 세금많이 내는 형아들이 들으면 발작하겠지만 학생이라서 병원비가 걱정이라고 말하면 병원에서 charity program form 줍니다. 수입0달러인 학생은 전액탕감해줄수도있고 그냥 자기들기준으로 제일 최소금액인 50불이라던지로 깎아줄수도있구요

      1095비는 모르겠네요 학교가 어느정도 크면 학교내에 세금파일링도와주는 클럽같은거있을거에요 학교 레딧이나 admin building 가서 어디 물어보세요

      그리고 아주먼미래에 영주권도 마찬가지겠지만 취업시나 백그라운드체크 때 보통 메디컬 콜렉션은 영향을 주진않아요. 미국도 사람사는곳인데 병원비 못낸 형편이라고 불이익을 주진않죠 인정미없게시리.

    • 노노 107.***.176.45

      병원비 그리 쉽게 못떼냅니다. 미국인들 파산 이유 1순위가 병원비입니다. 협상해서 깍을수는 있지만 그것도 못내면 콜렉션 걸려 평생 쫒아다녀요.

      메디컬 debt는 민사의 영역이므로 영주권과는 무관합니다. 단, 트럼프 같은 또라이가 다시 나타나면 어떻게 바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