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비 예시

  • #314926
    la 99.***.29.135 5691

    응급실 가서 무릅수술을 했는데요 (응급, 무릎 그러지만,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전신 마취: 2천불 정도
    수술 자체: 4천3백불
    수술직후 1박2일 입원: 만9천불!!!

    입원비가 하루 천만원 –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보험에서 커버해주니까 천만 다행이지만, 이런거보면 아프지 않는게 미국에서 살아남는 방법인거 같네요. 차도 만불더주고 큰차 안전한차면서 병원갈일 없애는게 절약하는 방법..

    • 와우 152.***.87.242

      세상에 입원비가 제일 비싸네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뭔 시스템인지. 수술하고 입원만 안할수 있으면 치료비 엄청줄겠군요^^;
      무릎 잘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저희는 76.***.58.156

      작년에 작은 아이가 작은수술 받고 병원에 3주 있었는데 총 34만불 나왔습니다. 보험회사에 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out of pocket은 5천불이었습니다.

    • 의료보험 192.***.171.152

      병원쪽의 과다청구를 막고자 하는 의료보험사와 되도록 제값을 받고자 하는 병원측의 줄다리기가 만들어낸 미국사회의 이상한 단면이죠…

      병원쪽은 으례히 좀 과하게 청구를 합니다. 깎일것을 예상하는거죠. 얼마나 예상하냐고요? 적어도 50%는 깎일것을 예상합니다. 고액인 경우는 그보다 더 깎일것을 예상하는거구요…
      의료보험사는 으례히 그 정도 깎습니다. 우리같은 일반사람들이 보기에는 거액인데, 의료보험사와 병원간에는 별로 실갱이도 없어 보입니다.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도 청구된 금액을 고스란히 내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내라는 돈 다내지 말고 병원측과 대화를 일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닳고 닳은 의료보험사의 경우와 달리 덤탱이를 쓰게될 확률이 높죠. 그래서 의료보험이 꼭 필요합니다. 많은 경우는 청구가 의료보험쪽으로만 가기 때문에 돈을 내는 입장에서는 나중에 보험사쪽에서 보내주는 내역을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처음에 얼마나 고액이 청구되었는지 모르고 지나는 경우도 많죠… 어쩌다 오리지널 빌을 보게되는 경우에는 원글님처럼 혼비백산하게 됩니다. 저도 한번은 왠지 보험사가 아닌 저에게 청구가 와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하하…

    • 병원비 216.***.67.13

      응급실 가서 무릅수술을 했는데요 (응급, 무릎 그러지만,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전신 마취: 2천불 정도
      수술 자체: 4천3백불
      수술직후 1박2일 입원: 만9천불!!!

      입원비가 하루 천만원 –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보면.. 병원 쥑일놈들.. 의사 개객기들 해야 하겠지만..
      역으로.. 제 주변에서 최소 3분이상이 큰수술받았었습니다..
      금액으로치면 밀리언이 넘겠지만.. 현실은.. 페니 한푼 안냈습니다..
      이런데서 못받는돈을 다른데서 매꿀려고 최소 적정병원비 x 5 정도
      청구해서 받으면 좋고..못받으면 할수없고 식이 됀듯싶네여..

      아마 보험사에서 보내주는 병원비 지급내역 관련 자세히보시면..
      병원 청구액의 1/10 정도거나 많아야 1/5정도 paid 됐을겁니다.

    • hj 72.***.135.94

      헐.. 수술비가 비싸다면 그나마 이해할라고 하겟지만
      입원비가 엄청난건 이해할수조차 없네여

    • la 63.***.242.187

      /병원비님
      말이 맞네요. 수술비용 4천 3백불중 보험에서 천8백만 지불했거든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6개월 지난 지금까지 제 집으로 잔금 2천5백불 내라고 편지오고 이제는 콜렉션 노트스까지.. 보험에서는 자기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데요 – 걱정마라고.

    • 이승우 220.***.253.201

      그나마 저렴하게 나온거에요 무를인대 파열로 11만불 나온적도 있어요

    • 한국의대생 122.***.117.227

      댓글로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