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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시기에 온가족이 이민와서 한국말 잘하고
영어도 적당하게 함. 신분도 해결됨한인대상 대입 사교육 빡세게 돌려서
어찌저찌 명문대에 문과로 붙음대학생활 무난하게 하는데 여름방학때 인턴쉽 대신에 한국여행이나 명문대 간판으로 부모님 지인 자녀 과외 함
3학년때 급하게 부모님 지인이 알아봐준
한인 사업체에서 인턴쉽하고 다음 해 졸업함당연히 취업 안되고 10월 11월 쯤에
한국계 대기업 본사지원 팀에서 인터뷰 보라고 연락옴이미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라
인터뷰에 응하고 쉽게 합격이 됨연봉은 낮지만 한국사람들이 더 편하고
조금 다니다 이직할 마음으로 들어감주재원, 상사들이랑 관계가 많이 힘들지만
업무가 생각보다 안 어려워서 금방 적응함그렇게 5년 금방 지나고 조심스럽게
이직생각을 해보지만 이력서에 딱히 적을 내용이 없음ㅈ됬다 생각하면서 주눅들며 체념하며 계속 다님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점점 고인물이 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