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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입니다.
미국의 해고는 “will be” 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게시판에 거의 매일 회자되는 것처럼
아무 이유 없이 혹은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그냥 맘대로 해고 하는 건가요?
능력이야 아무리 출종하게 들어가도
고용자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줄순 없는 건
머피의 법칙 같은 거고요정말 게시판 보면서 하는 생각이
아메리카드림으로 지금 이민 가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 한국보다는 나은 환경이라 생각해서 가는 데
월급 조금 더 받고 워라벨 조금 더 나은 것이
위에 말씀 드린 레이오프 의 부분이라면
뭐가 나은 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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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be가 아니라 at will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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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가 있는 직장을 다니니까 레이오프 당하는 것이지요. 레이오프 없거니 극히 드문 직장을 다니면 레이오프 겪을 일은 거의 없지요. 미국에 이런 직장 찾아보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각 나라의 장단점은 모두 있고, 서로가 다르지요. 각자의 취향대로 판단해서 한국에 남아 살던지, 미국에 와서 살면 그만인 것을, 원글처럼 어느 한가지 잣대로만 세상일을 보지는 않지요. 단순하셔셔 스트레스는 적게 받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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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레이오프가 회자 되어 궁금했는 데 레이오프 가 있거나, 거의 없거나, 없는 회사가 나뉘어져 있군요.
“645897” 님께 한가지 여쭤 보면 누구나 알만한 회사에서 ” 레이오프 가 거의 없거나, 없는 회사” 로는 어떤 회사가 있을 까요?
참 무식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사실 저도 무식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궁금증이 무식하다는 소리 듣는 것을 앞지르네요.. 잠깐 짬을 내시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ay off 드문 직장들은 군수업체 및 하청업체들과 공무원 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민권을 필요로 하고, 일반적인 경우는
대우가 좀 떨어지는 것도 사실 입니다.어차피 일장일단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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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글은 일반회사를(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가는) 대상으로 레이오프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 글을 올린 것 같은 데
“레이오프가 있는 직장을 다니니까 레이오프 당하는 것이지요. 레이오프 없거니 극히 드문 직장을 다니면 레이오프 겪을 일은 거의 없지요. 미국에 이런 직장 찾아보면 제법 있습니다.”
일반 적인 이민자에게는 별 의미 없는 예를 들어 딴지 건거고…
게다가
“원글처럼 어느 한가지 잣대로만 세상일을 보지는 않지요. 단순하셔셔 스트레스는 적게 받으시겠네요
인신공격 발언 까지 하신 거네요
이런 댓글 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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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는 미국 기업문화입니다.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미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레이오프는 당하기 전에는 강건너 불구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번 당해보면 아~~ 하면서 뼈때리게 느끼죠.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레이오프 당하거나 당했던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레이오프가 거의 없는 직장이 있긴 있는데 들어가기 매우 힘들지요. 그리고 레이오프가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레이오프 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레이오프는 미국 사람들보다 외국인들에게 훨씬 그 충격이 큽니다. 비자 문제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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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미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레이오프를 당하는 만큼 살아남았을 때 나은 부분이 또 있을 꺼니까요
다만, 레이오프라는 것을 그렇게 살벌하게 하는 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고용자 혹은 메니저가 “나가” 그러면 그냥 나가는 건지
말씀 감사합니다.-
음님/ 레이오프는 미국에서는 합법입니다. 그냥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Reduction of Workforce 란 말을 자주 씁니다)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지요. 실제로 회사가 어려워졌는지는 알 수 없어요. 그냥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근속년수에 따라서 의료보험하고 패키지 (이게 오래되어서 뭐라고 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를 주는데 소송 걸면 이거를 포기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레이오프를 통해서 더 나은 직장을 구하면서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입니다. 레이오프의 정신적 충격, 그 지역을 떠나야 하는 스트레스, 새로운 잡을 찾는 시간과 노력, 추후 정신적 트라우마 를 생각하면 당연히 더 나은 직장을 구해야지만 그나마 쌤쌤이 되는 겁니다. 50세 넘어서 레이오프 당하신 분을 아는데 한국 명문대 학부+명문 주립대 박사+노벨상급 교수 랩에서 포스닥 후 한 회사에서 10여년 동안 특허 1등이었습니다. 이 분은 레이오프에 대한 정신적 충격을 심하게 받으셨어요. 왜냐면 회사에서 능력 좋았었고 50세 넘어서 실직자가 되니 위치가 위치인지라 외국인으로서 다른 잡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거든요. 1년 정도의 구직활동 끝에 미국의 중소기업에서 원래 직급보다 낮은 직급으로 한동안 일하시다가 최근에야 대기업으로 옮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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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번 레이오프 경험했는데, 두번 다 결과적으로 더 좋게 됐습니다. 레이오프 별로 걱정 안해요. 한 번은 사무실이 문닫으며 그렇게 됐고 또 한 번은 프로젝트 캔슬되며 팀 전체가 날아갔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너무나 잘된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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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번은 사무실이 문닫으며 그렇게 됐고 또 한 번은 프로젝트 캔슬되며 팀 전체가 날아갔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미국상황으로는 레이오프 됩니다.
제가 있는 곳도 안정적이라고 자부하는 데, 올해 들어 한 사업부가 중단되어 50여명의 구성원 중 3~4명 남고 날라갔습니다.
물론 자의퇴사로 협상을 한 것이지만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도 있고요
저도 미국생활은 어느 정도 했지만, 주로 학교나 국공립연구소에 있어서 레이오프라는 것을 느껴 보지는 못했는 데
그냥 고용자 혹은 메니저가 어떤 이유를 붙혀 “나가” 그러면 그냥 나가는 건지
그걸 마음대로 해도 아무 문제 없는 지가 궁금했습니다.반대로,
미국에서는 어떤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사람구하기 어려운 지역” 혹은 “직종”은
정말 나갈까봐 걱정하는 곳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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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과 비슷한 경험. 두 번다 회사 사업부가 팔리면서 대량 정리. 늘 더 잘 되었음. 레이오프가 어쩔 수 없는 경영 상황상 생기는 거지 일 잘하다가 하나 실수 한다고 너 나가, 그런거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수익이 나는 회사는 종업원을 소중히 여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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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년 넘게 직장생활 하면서 주기적으로 정리해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게 겁나고 싫었던것은 위로금을 주지만 한국은 워낙 잡마켓이 작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그에 비하면 잡마켓이 훨씬 크고 항상 열려있죠.
중국에서 레이오프 당한적도 있지만 곧 더 좋은 조건에 취직이 되었고, 여기 미국까지 연결되었습니다. 레이오프를 걱정하기 보단 내가치를 어떻게 높일까 노력하는게 미국에선 뤌씬 도움이 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새로운 걸 배우고 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걸 배우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하시는 것 같네요..
건승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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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를 당하신 분들은 그 대비책으로 시장에서 잡 오퍼를 1년에 항상 한 두개 들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고 오퍼를 받는 것이죠. 또한, 미국인들, 특히 학교, 지역 등으로 인맥이 좋은 미국인들은 레이오프 당하고 나서 바로 다른 회사로 가더군요. 이 경우 두 군데서 페이를 받는거죠.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금방 다른 잡을 잡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레이오프 정보를 미리 알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또 어떤 다른 미국인은 와이프가 벌고 있어서 한 두달 공짜로 돈받는 휴가라고 생각하더군요.
하지만 외국인은 미국내에서 인맥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레이오프를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미국의 레이오프 중 제일 무서운 것이 오늘 통보하면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유럽 회사(즉, 미국에 브랜치가 있는)들은 보통 한 두달 정도는 시간을 줍니다.
아마 지금 신종코로나 사태가 쉽게 잦아들지는 않을 것 같은데 레이오프 광풍이 몰아칠 확률이 꽤 높습니다. 미국은 다 같이 힘들게 적게 받고 버티자 라는 개념 대신 합법인 레이오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종코로나가 거의 역사적인 역대급 사태인지라 레이오프가 많아질지에 대한 예측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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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대기업 다닐 때 정말 좋았었거든요. 칼퇴근에 연봉 많고 서로 존중해 주고,,, 그런데 브랜치 600~700명 한번에 날리고 (나중에 보니 대기업 간의 acquisition 이었어요) 레이오프 광풍이 몰아치는 것을 겪고 난 뒤 총량의 법칙이 생각나더군요. 미국 회사 좋지만 그거 레이오프가 있기 때문에 상쇄해서 봐야 합니다. 애플이든 어떤 회사든지 간에 자기가 다니는 동안 꾸준히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그냥 상상이나 바램입니다. 항상 미국 회사 다닐 때는 (한국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미국보다는 좀 낫고 term 이 길지요.) ‘나의 현재의 상황이 미래의 상황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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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레이오프에 다른 시각을 상세한 기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싶었던 것은 이런 상세한 “경우의 예”는 아니 었습니다.
그냥
“레이오프가 말 그대로 어느 회사든지 그냥 고용자 혹은 메니저가 어떤 이유를 붙혀 “나가” 그러면 그냥 나가는 건지”
그런 정도 궁금했습니다.미국에 회사가 몇개이고, 그리고 종류도 다양하고 얼마나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습니까?
암튼
그 과정을 극복하시고 살아가심을 응원합니다. -
네 레이오프에 다른 시각을 상세한 기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싶었던 것은 이런 상세한 “경우의 예”는 아니 었습니다.
그냥
“레이오프가 말 그대로 어느 회사든지 그냥 고용자 혹은 메니저가 어떤 이유를 붙혀 “나가” 그러면 그냥 나가는 건지”
그런 정도 궁금했습니다.미국에 회사가 몇개이고, 그리고 종류도 다양하고 얼마나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습니까?
암튼
그 과정을 극복하시고 살아가심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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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이오프 당하는걸 옆에서 두번을 봤는데,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잘릴때도 있습니다.
그냥 팀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림. 그 안에는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있고..특출나게 실력좋다고 알려져 있으면 드물게 선별적으로 찝어서 남겨 다른팀에 넣어주기도 하는데,
내가 두번 본걸로는(옆 팀이 없어짐) 위에서 결정하면 그냥 그 팀이 다 잘립니다. -
처음 미국회사 입사후 쭈~욱 한 회사만 다닌 제 경험으론 (물론 비자, 영주권이 묶여있는 상황에서요)
2008 입사한 해에 비지니스가 바닥을 치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일 잃고, 저희 회사 특성상.. 바로 타격을 받지는 않았으나.. 다음회 2009년 2,3달 마다 레이오프 서너명씩 하는데, 저로써는 처음 격는 일이라 많이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후 제 선임 말이. 미국회사는직원 꽁으로 주급 안준다고.. 프로덕션이 없고 퍼포먼스가 안좋으면 언제든지 레이오프하고. 어떨때는 한쪽에서는 짜르고 다른 한쪽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을 다시 입사 시키고.. 그럽니다..한 예로, 중국계 한 직원을 짜르고.. 바로 가방 싸서 나가야하며, 컴퓨터 로그온 못합니다.. 1년 반 후 어째어째 해서 그친구를 또 입사시킵니다…(그 친구가 회사 동료들과 회사를 좋아라 했으며, 나로썬 왜 왔는지 모르겠으나) 그런데 프로젝트 부족하니 또 레이오프…
그 후에도 분기별 또는 년말 회사의 순수익 목표 달성에서 떨어지거나 수주 해둔 프로젝트가 적으면 각 지사별 몇명씩 짜르라고 연락이 옵니가..
몇달전, 놀란 레이오프 예중에 하나는 10년이상된 직원에…디자인 감각도 있고 그런데 (제 사적으로는 뭔 큰 프로덕션일을 하는거 같진 않은) 지사 대빵과 또는 윗 경영진과 친분도 워낙 좋은…. 그런데 레이오프..되더라고요… 그 반대로 일을 너무 잘하면, 비자가 문제가 되더라도 캐나다 오피스에서 다시 미국비자 청구해서 될때까지 1년만 일하면 안돼겠냐.. 캐나다 이민 담당변호사 말로는 서류 가능하다. 그러면서 잡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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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토리 잘 읽어 보았습니다. 힘든 세월 잘 이겨내셨네요..
한국에서도 레이오프라는 말만 안쓰지
이제 미국이나 한국이나 상황은 같은 거 같습니다.
” 직원 꽁으로 주급 안준다고.. 프로덕션이 없고 퍼포먼스가 안좋으면 언제든지 레이오프하고. 어떨때는 한쪽에서는 짜르고 다른 한쪽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을 다시 입사 시키고.. 그럽니다..”
참 힘든 세상입니다. ㅎㅎ-
부언하면, 저도 미국생활을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생활을 하면서
주로 학교나 국공립연구소(물론 한국으로 치면 정규직은 아니고, 계약직 연구원~~ 포닥은 아니고요..)에 있어서
레이오프라는 것을 들어 보지 못했고, 그런 부분을 느끼지도 못했는 데
게시판에 그런 이야기가 거의 매일 나와서
“학교나 국공 립연구소”는 레이오프와는 별개의 세상인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받는 것은 회사와 비교도 안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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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프를 태풍에 눈처럼 중앙에서 지켜봣던 경험이 생생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외국 동료들 여러명 울면서 또는 화내면서 나가는걸 봐서… 또는 이름도 모르는 동료 다른 팀이거나…
예전 기억에 사설이 길었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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