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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새로운 CSO 가 얼마전에 왔습니다. 여러사람 만나고 웃으면서 점심도 같이 하고……..분위기 좋았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미팅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서 발표를 했는데 기존에 하던일이 아니라서 반발이 많았습니다. VP급에서 고성이 오가고 했는데, 오늘 회사와보니 분위기 이상(전 hybrid 로 일해서 일주일에 한두번만 회사감). 저번 미팅에서 소리지르전 VP가 둘이나 어제 박스들고 집에 갔네요. 와……이회사가 3번째 회사지만 항상 느끼는게 미국회사는 다이나믹 합니다. 사람짜르는게 너무 쉬우니까 회사에서 10년 근무한 VP도 하루아침에 날려 버리네요. 물론 아마 저번 미팅에 소리지른것이 이유는 아니고 새로운 CSO가 cleaning up 차원에서 본보기로 한것 같은데……헐. 그나저나 그 나간 VP하고 같이 하던 일이 많은데, 그 CSO가 오늘 커피한잔 하자고 하는데 뭘 주문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yes, 밑으로 기어들어가야 쥐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