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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때문에 장기 출장으로 미국에 왔다가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서 결혼을 계획중인 사람입니다.
해외는 정말 여행으로만 와봤고, 지금 회사(모회사 : 한국법인회사)의 공장(자회사 : 미국 법인회사)이 미국에 있어서 장기 출장 3개월 정도 한 것이 해외 생활의 전부입니다…
미국에서 살거라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제 결혼을 준비하려고 하니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와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결혼을 통해서 비자는 해결 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가장 좋은건 제 경력을 살려서 지금 처럼 연구원으로 미국 회사로 이직을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한국에서 학위들과 한국 회사 경력을 미국회사에서 인정 해줄지 여부를 모르겠습니다. 미국회사 경험은 출장온 3개월이 전부네요…
제가 쌓은 경력들로 미국 회사에 지원 할 경우 제 경력을 인정 해줄 미국 회사들이 있을까요?– 나이 30대 초반
– 지방 국립대 4년 생명공학부 학사 졸업, 석사 학위 있음,
– 정부출연 연구소 5년 근무 ( 천연물 화학 쪽)
– 석사 학위때랑 정부 출연 연구소때 썼던 해외저널 논문 6개 정도 있음.
– 현직장 바이오 회사 2년반 근무 ( 유전자체료제 DNA 쪽)
– 현재 회사는 본사 (한국 법인 회사)가 한국에 있고, 자회사가 미국에 있어서 장기 출장으로 자회사(미국법인회사)에서 3개월 근무.결혼하고 미국에 오면 영어부터 배우고, 어느정도 영어가 되면 미국 바이오 회사에 연구원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제 한국에서의 학위들과 회사 경력을 미국회사에서 인정해줄지 모르겠어요…
대학교나 대학원을 미국에서 다시 들어가서 졸업을 해야 연구원으로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금전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워낙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 성격이라 연구원이 아니더라도 미용 기술을 배워야 하나, 아니면 간호사 준비를 해볼까…가장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게 어떤 건지 이런저런 경험이 많은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