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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서 초중고 나오고 지방사립대 나와서 아무 기술없이 2008년에 J1으로 뉴저지 한인기업에 들어갔다. 거기서 1년간 일하면서 미국에 살려면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알았고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레이터 독학하면서 내가 만든 작품들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2009년 2월 비자 딱 2개월 남았을때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인디자인기업에서 h1b 오퍼가 왔다. 다행히 비자는 한번에 합격했고, 2012년까지 3년을 일해줬다. 그리고 2번째 h1b가 1년 남은 시점에 페이스북이 대박나버렸네 마침 나는 4년동안 페이스북에 내 포트폴리오들을 올리고 있었고 내 계정을 본 유튜브의 고위관리자가 영주권 오퍼를 하더군. 그리고 6년차인 지금 나는 시민권자이자 구글의 매니져로 6피겨를 벌고 있다.
나 대학교 다닐때 개무시하던 서울대 07학번 김변호사는 지금 일주일에 80시간 일하고 나보다 시급을 적게 받는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