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한국 사람들이 더 뒷통수 잘 치고 이간질 하고 뒷담 많이 한다는 거에 공감하시나요?

저도 미국 한국 다 경험해 봤지만 제 경험상은 그랬습니다. (헌데 제가 다닌 두 회사의 성격이 180도 달라서 정확한 비교를 못 하겠는게 아쉽네요.)

제 경험으로는 미국, 한국 상관없이 사람 나름입니다.

제 경험에 불과하지만, 말씀드리자면 전반적으론 한국회사에서 열받는 일이 자잘했지만 빈번했고, 최고 뒷통수 +재수탱이는 미국회사에서 경험했고, 현재 회사는 (미국) 몹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식상하게도 케바케라는 이야기지만, 인더스트리 별로 차이는 좀 있는 것 같았어요. 저 재수탱이 경험한 후론 돈이고 뭐고 컨설팅 계열 진짜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사람 나름입니다. 미국회사에서도 뻔한 거짓말하는 사장도 봤어요. 한국인이라서 더하고 덜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사람나름이죠. 인종, 국적, 문화문제가 아닙니다.

한국 미국 근무 경험이 반반인데요, 미국에서 염치없는 사람들을 더 많이 겪었내요. 미국은 경험 댜부분은 fang에서 였거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보편 진리는 아닌 듯

저는 미국 동료에게 통수 더 많이 맞았었네요.

사람마음 다 비슷하고, 한국문화에서는 입밖에 꺼낸다는점, 미국문화에서는 입밖에 잘 안꺼내고 행동한다는점

한국에서는 권위나 집단을 바탕으로 대놓고 이간질 한다고 보면, 아마추어스러운 뒤통수
미국에서는 같은짓을 해도 폴리틱스라는 좋은 말로 포장만 하고있지요. 그럴듯해보이는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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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30.
한국에서 자동차회사 다닌다며, 이 시벌놈아

저는 두 곳 다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이 였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야 어딜 가나 가끔 만나기 마련이구요…

저는 둘 다 뒷통수나 이간질 경험은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신입 사원 시절, 동기들끼리 모여서 뒷담화 많이 까긴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뒷담화 깔 정도로 친한 부서원이 없어서 안 한거 뿐이고. 두 곳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서 장단점 조금 다르지만, 사람 사는 곳 다 거기서 것이라고 봅니다.

난 미국서 뒷통수 졸라당함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습니다.
다만 방식이 다를뿐…

한국말이 더 잘 들리고 더 잘 이해된다는 측면을 고려해야지요.

미국에선 똑같은 짓 하는 넘들이 변명의 이유로 니가 문화가 달라 혹은 영어를 잘못 이해해 오해한거다라고 말도안돼는 변명질을 하며 정당화 할수도 있고요.

미국 골때리는 나라. 한국보다 미국스트레스 더하네 차를 고치러가면 다 조져놓고 돈받아 처먹고.. 차도 좃도 거칠줄도 모르고 새차를 사면 모해 단차도 많고 마감이 개판임. 미국애들 조립을 너무 대충함.. 똥손 양넘들 ..워렌티로고치로 가면 모해 여기저기 스크래치 다 내놓고 사람 미쳐버림…. 고쳐도 고쳐도 끝이없음.. 미국애들 다 곤두박질 다 들었음.. 나라가 너무 개판임

ㅋㅋㅋㅋ……원글은 원래 의도가 이게 아니라서 당황할듯. ‘한국 사람들이 더 뒷통수 잘 치고 이간질 하고 뒷담 많이 하고’ ……..공감합니다. 한국인간들 나뻐. 미국인간들 좋아. 이렇게 좀 답글들이 달려야 한국인들 욕좀 할텐데…….그래야 밤에 잠을 잘텐데 아쉽네요.

여기 사이트에 미국 사회생활을 알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ㅋㅋ 자영업자, 불체자도 댓글 마니 다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