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스타트업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나요?

  • #3422375
    공자 129.***.109.42 3240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우수한 인재들이 모두 대기업으로 취업을 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에 못가는 사람들이 스타트업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스타트업의 성공이 일부 경영진에게 돌아가지, 일반 직원들은 들러리일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우수한 인재들이 스타트업으로 많이 몰리나요? 그리고, 미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했을 때, 일부 경영진의 성공만이 아닌, 일반 직원들도 금전적인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잡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 분야에서는 스타트업이 많아서요. 스타트업에서 경력과 인맥을 쌓은 다음, 미래에 창업을 하는것이 꿈입니다.

    • 케바케 50.***.222.101

      너무 케바케죠. 스타트업 성공률이 0.2%입니다. 그리고 50프로 이상은 5년안에 문을 닫고요.

      한국든 미국이든, 스타트업의 성공은 우선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돌아갑니다. 그 다음이 경영진 (창업멤버) 들에게 돌아가죠. 경영진이 투자도 했다면 당연히 그들에게 1순위로 돌아가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가는게 일반직원 들입니다.

      일반 직원들이여도 회사와 같이 커가면 그만큼 승진도 빠르고 인센티브도 많이 떨어집니다.

      근데 말씀드렸다시피, 스타트업의 성공확률은 정말 낮습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 미국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한국은 특허법이 미국처럼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디어 뺏기는건 한순간입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대기업에서 경험과 인맥을 쌓고, 시장에 대한 넓은 지식과 배경을 갖춘뒤에 창업으로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긴 합니다.

      많은 공대 교수들이 개인 스타트업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 많은 스타트업 성공한 사람들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인 이유는 이런 이유입니다.

      물론 언제나 예외들은 있습니다만, 대박을 바라보고 처음부터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것은 도박과도 비슷합니다.

      질문으로 돌아가면, 인재들은 언제나 대기업에 몰립니다.

      현재 가장 핫한 SWE도 1순위 지원은 FAANG이죠.

    • lc2019 12.***.152.66

      제가 느끼기에도 인재들은 FAANG 입니다. 스타트업 보다 FAANG 가셨다가 거기 멤버들과 창업으로 뛰어드시는게 훨 빠를겁니다.

    • ㅌㅌ 209.***.188.72

      스타트업에 경영진 또는 그 급의 주식 약속받고 가는 엔지니어.
      또는 스태트업이 빠르게 커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경우 성장과 기회를 위해서 가는 경우. 대기업은 배우는거에 비해 성취를 좀 부족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대부분 대기업감… ㅋㅋ

    • 수퍼스윗 184.***.6.171

      스타트업에 고급 인재들이 많이 가지요. 그러나 그들은 채용공고 보고 지원하여 가는게 아니라, 인맥으로 가게 됩니다.
      일반 채용 공고는 그야말로 그냥 일반 채용일 뿐이고, 일반적으로는 회사 대박이 나도 크게 이득을 보지 못하는 자리들입니다.

      처음부터 스타트업에 가서 일할 수도 있지만, 그 후에 큰 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인맥도 쌓은 후에 스타트업의 중요한 일을 맞거나 같이 founder로 시작하게 되면 더 좋습니다.

    • 언제든지 8.***.167.250

      공대 박사 탑3 스쿨 정도 되면 스스로 창업 혹은 스타트업 가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 친구들은 대기업을 못가서가 아니라, 확실한 리더쉽/자기관이 있습니다. 인류의 에너지, 건강 같은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문제 의식과 인생관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젊으니까, 지금 실패해도 괜찮으며 따라서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대기업은 언제든지 갈 수 있다면서.

      • lc2019 12.***.152.66

        +2222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의식과 인생관 없는 창업은 거의다 비젼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클래스 A 도 못가보고 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수퍼스윗 184.***.6.171

        학교들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정말로 숭고한 문제의식 때문이기 보다는 원래 몇몇 학교들이 공대인데도 entrepreneurship을 심하게 강조합니다. 학교 광고만 봐도 그걸 먼저 내세우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성향의 학생들도 많이 가고, 아니어도 가서 그런 분위기에서 배우게 되는겁니다. 탑스쿨 중에도 이와 많이 다른 분위기의 학교들도 있고요. 그렇지만 요즘 같이 성공/실적을 보여줘야 하는 세상에선 학교들이 그런 부분을 광고하려는 경향이 늘어나는게 느껴집니다.

      • 나이도 72.***.2.205

        나이도 크게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학부 졸업하면 빠르면 22살, 늦어도 23살이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죠.

    • 직장 69.***.241.34

      똑똑한 사람들 스타트업 많이 가지요. 그런 사람들이야 스타트업 하다가 잘 안풀리면 다른회사로 옮기면 되니, 스타트업에대한 위험이 전혀 없지요. 능력이 어중간하면 그냥 대기업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그러니 스타트업이냐 아니냐는 자신 능력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몇명째인가에 달렸죠. 회사가 타겟으로 하는 시장규모를 보고 자신이 회사 지분 몇 퍼센트 받는가 보면, 성공하면 대박이 날지 아닐지 대충 감이 잡히죠.

      몇 천명째 일반직원으로 들어가도 중박만 나도 백만불 이상 버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가는 겁니다. 한번 중박나면 몇 천명의 백만장자가 한 회사에서 갑자기 나오니, 실리콘벨리 집값이 비싼겁니다.

      한예로 요즘 뜨는 푸드 딜리버리 앱 회사 도어데쉬같은 경우 스타트업이지만, 초짜라도 TC는 2십만 이상씩 줍니다. 지금 들어가면 몇만번짹 일반직원이지요. 그런데 이 회사가 상장되어서 어느정도만 하면 몇 년 모은 몇십만불 주식이 백만불 넘어버립니다. 그럼 몇 만명의 직원들이 대부분 백만장자가 되는거지요. ㅎㅎ

      • 진짜로 72.***.2.205

        도어대쉬 정도면 스타트업 중에서도 이미 투자도 받고 런칭되고 자리 잘 잡은 0.1프로 안에드는 스타트업이죠…

        이런대는 FAANG 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스타트업은 정말 초기단계… 열정페이 수준의 런칭도 안되고 투자도 못받은 정도의 회사를 말하는 거 아닐까요?

    • 스타트업 108.***.104.224

      진짜 똑똑한 애들은 스타트업 주 멤버로 가있지요.
      니들이 다니고 있는 it기업 모두다 스타트업 이었어.
      우물안에 개구리들이 뭘 알겠어, 자기가 최고라고 하겠지뭐. 개굴 개굴

      한국인들은 미국까지와서 대기업에 목매다는것 보면 참 진취성이 너무 없어. 중국인도 애들이하는 스타트업이 즐비한데, 한국인들이 하는 스타트업은 손가락으로 쉴수 있어.

      초대박난 사람들이 베이에어리어 즐비해.

      • 72.***.2.205

        몇몇 성공한 케이스만 보고 단정 짓는 님이 더 우물안 개구리 같아 보이네요 ㅎㅎ

        • 스타트업 38.***.11.234

          실리콘벨리가 왜 실리콘 벨리야?
          눈이 삐었나?
          그 돈맛을 못 보아서 우물않에서 주는 월급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개구리. 개굴 개굴

          • ㅋㅋㅋ 73.***.14.54

            글 쓰시는 것 보면 그런 고학력 물 근처도 못 가보신 것 같음…
            “진짜 똑똑한 사람”같은 환상속 동물을 끄집어내지 않아도, 충분히 똑똑한 사람들 대기업에서도 스타트업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음.

            그리고 님이 잘 모르는 진짜 똑똑한 물에 가면 (멀리 안 나가고 설카포, 스카이 xx학번 동문 정도만 되어도), 이제 시니어급 된지 꽤 된 9x, 0x초반 애들은 미국 대기업에서, 그리고 서울이든 실리콘 밸리든 지네들이 스타트업 차려서 잘 하고 있음… 인도/중국은 인구부터 비교하시죠. 아는 스타트업이 손에 꼽는다구요? 그 사람의 식견 문제가 아닐까요…

            대기업 글 많이 올라오는거 보니 배가 아픈 사람이 많긴 한 모양. 월급쟁이ㄹ에서 대충 오년 십년 굴러서 대충 일 잘 배우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누가 걱정 안 해도 스타트업 잘 가고 잘 차립니다. 뭘 알아야 창업도 하죠 ㅋㅋ

            • 스타트업 38.***.11.234

              배가 아퍼서가 아니다 아가야, 너무 한국인 스타트업이 없어서 그래
              인구문제가 아냐, 니들 정신이 문제지(미국,이스라이엘 인구 생각해봐).
              미국까지 한국학벌끌여다 붙이지 말고(찐다같아)
              우물안 개구리로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깨워봐!

            • ㅋㅋㅋ 73.***.14.54

              “한국인” 스타트업하고, 창립멤버/초기멤버에 한국인이 있는 스타트업은 생태계부터 다름. 어디서 펀딩받는지, 어디 사람 끌어쓰는지, 어디 시장을 목표로 하는지 등등..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뭔 정신론만 들고와서 ㅋㅋㅋ 님 주변에는 없겠죠. 원래 끼리끼리 노는것임…

          • 72.***.2.205

            ㅋㅋㅋㅋㅋ
            글 수준을 보니까 실리콘벨리 가보신적도 없으신 것 같네요.

    • fgjsk 140.***.140.31

      원글 제목자체가 워딩이 잘못되었으니, 댓글도 웃기는 내용뿐이네요. 제목에 “우수한”라는 워드를 “연봉만 생각하는”으로 바꾸어야 정확한 질문이 되고, 그에 따른 정확한 댓글들이 올라오죠. 함 보세요 댓글들… 거의다 쒸레기들이죠? 그래서 질문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답변도 좋은 답변이 올라온다라는 온라인 게시판의 불문율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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